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이(호랑이형님) (문단 편집) ==== 맷집 ==== [[파일:20210514_115317.jpg]] >'''안 끊어졌어....''' >'''맷집이 니 능력이냐?!''' >---- >이령 추이의 강함도 강함이지만 내구도가 '''비정상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며, 내구도만 높은 게 아니라 이를 상회하는 공격을 받아도 버텨내는 맷집과, 전투 이후에 금방 회복하는 회복력까지 갖춘 괴물이다. 추이의 내구력은 전투력과 비교해봤을때 '''기이할 정도로 대단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출신과 종족을 볼 때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 수준'이며 대다수의 강자들이 인정하는 내구도다. 바쿠가 입에 재갈 따위를 물고 버틴 수인화(化)를 아무렇지 않게 버텨내고, 무커의 앞발질 한 방에 수인화 녹치가 죽었는데 대장 추이는 인간화 상태에서 거리를 벌렸다지만 술법을 쓴 앞발을 팔에 맞고도 떨어져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하지만 인간형보다 수인형이 맷집이 더 좋다. 당장 과거 바쿠가 밀리자 염주를 끊어낸 게 그 예.] 심지어 자기보다도 강한 [[공명무커]]의 맹공에도 초재생능력이 없어도 잘 버티는 충공깽스러운 맷집을 보여줬다.[* 단 공명무커의 공격이 추이를 죽이기 위해 공격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공명무커가 추이를 죽이려고 작정하자 순식간에 추이의 왼쪽 팔을 뜯었다.] 심지어 엄청나게 너프를 먹고 목 부분의 뼈가 나갔음에도 얼굴에 무커의 앞발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목이 날아가지도, 쓰러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뼈의 지탱을 바라지 못하는 상태에서 피부와 목 근육, 정신력으로만 목이 날아가지 않게 버텼다는 소리다. 무커가 왜 쓰러지지 않냐고 독백하는 걸 보면 전력을 담은 공격인 듯 한데 그야말로 엄청난 맷집.[* 심지어 수인화를 하고서 처음으로 날린 강타보다도 확연하게 강력한 일격으로 목뼈를 아주 박살을 내놨는데도 정신력으로 살아있으니 무커로서도 질려버린 것.] 평범한 범 상태의 무커의 경우 계속 쳐맞아서 걸레짝이 되고 팔 한쪽마저 뜯긴 상태에서도 '''압도'''가 가능했을 정도로 맷집이 강하다. 2부에선 반송장인데다 거의 1년 간 움직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빠르의 강타나 연속기를 맞고도 움직이고[* 상처를 아예 입지 않은 수준은 아니다.] 아예 빠르에게 승리하며, 이후 처들어온 천남성의 독깃을 노가드 상태에서 맞고도 독에 중독되지 않았기도 하는 등 여타 내성도 차원을 달리 한다. 천남성의 작은 깃털 하나도 독에 대한 내성이 강한 빠르조차 맞으면 얼굴이 부을 정도로 독기가 강한데, 추이는 독기가 더 강한 큰 깃털을 네 발이나 맞았는데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천남성이 두 번째로 깃털을 발사했을 때는 닿자마자 태워버렸으나 처음에는 그대로 맞아줬다.] 이걸로 보건대 독에 대한 내성도 어마어마한 듯.[* 애초에 수백 ~ 수천 마리의 흠원에게 쏘여도 버텨내는 수준인데, 짐조 따위의 독이 통할 리가 없다.]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의 인간형에서도 시의 공격에 거의 피해를 받지 않았으며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시가 양손을 모두 모아 만들어낸 대검으로 목을 쳤음에도 오히려 검이 부러질 정도의 강도를 보여줬다 이령과의 싸움에서 미사일포격 수준의 여파가 발생하는 이령의 기탄(氣彈)에 수없이 피격당하고 낙하하는 [[빙하]]에 찍히는 등 재해 수준의 공격에 휩쓸렸는데 멀쩡했고 지형을 박살낼 정도의 무자비한 공세에도 KO당하지 않고 의식을 유지했다. 와중에 이령이 팔을 절단시켜버릴 작정으로 짓밟았는데, 끊겨지지 않았으며 이 모습을 보고 이령이 그 경악스러운 내구도에 감탄했다. 얻어맞을대로 맞아 외상을 입은 상태에서 염주가 채워져 순식간에 인간화되었는데 힘이 남아있었으며 직후 관통당하고 두피에서 피가 철철 흘러내릴 정도로 두들겨 맞았지만 살았다. 이령과의 재대결에선, '''인간형에서 이령의 기탄[* 그것도 추오에게 심어둔 자폭장치와 비슷한 위력의 기탄이다.]과 기폭발에 직격당하고도 멀쩡하고'''[* 상당한 데미지를 입긴 했지만 어쩄거나 신체는 문제없이 계속해서 분전했다.] 이후 수인형에선 이령이 작정하고 날린 거대한 기탄을 '''맨몸으로 받아 튕겨냈다'''.[* 이령은 이 기술을 추이가 버틸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명을 가진 시를 함께 소멸시키려한 공격이었으므로 결코 낮은 위력을 가진 공격이 아니었다.] 그러고도 멀쩡한 건 덤. 이령과 겨룰 수 있으며 강력한 공격 두 번으로 무커의 팔을 이용한 얼음마저 깨는 시라무렌의 황수의 힘[* 더군나나 황수의 힘을 흰 산까지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단번에 밀어붙이겠다는 판단으로 날린 공격이라 진심을 다한 공격이며 이령의 거대한 기폭발과 비슷한 규모다.]에 휘말리는데, 사지가 멀쩡하다. 이후 얼음속에 있는 것을 보면 황수의 힘에 직격당하고도 스스로를 얼릴 정도의 판단을 할 정도로 맷집 뿐 아니라 의식을 놓지 않는 정신력까지 있다. 정리하자면, 추이의 내구력은 '''전체적인 전투력 이상으로 뛰어난 독보적인 능력이며''', 전투력에서 훨씬 강력한 존재들과 대적할 수 있는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껏 정면에서 스스로의 힘만으로, 아무런 변수도 없이 온전한 추이의 신체가 손실될 정도의 피해를 준 건 '''아린과 무커 둘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