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일승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2019년]] [[1월 17일]]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 경력조차 없었던 무명의 추일승 감독은 비록 행정분야지만 진정한 국가대표가 되었다. 주로 맡은 역할은 남녀 농구대표팀의 엔트리 및 감독선임과 향후 대표팀의 로드맵 구성을 맡는 대표팀 관련 행정 회의의 총책임자로 대표팀 감독 선임 및 선수선발에 대한 총권리를 누린 것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0585333| 오리온 추일승 감독, 농구대표팀 경기력향상위원장 선임]] 한 때 오리온에서 수석코치를 했던 [[서동철]] 감독도 경기력 위원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었던 [[김병철(농구)|김병철]] 수석코치의 내부승진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리온 구단은 아직 시간이 필요함을 보도하며 [[강을준]]을 후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추일승 감독의 꿈을 아쉽게 포기했다. 당초 오리온 구단은 내부승진을 원했지만 오리온 그룹 최고위층은 반대를 했다. 이 과정에서 강을준 신임 감독의 고등학력을 보는 등 과감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추일승 감독은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은 슬픔과 함께 안타까워했다. [[김병철(농구)|김병철]] 수석코치를 성적부진으로 잃을지라는 두려움이 있었던 거 같다. 오리온의 전신인 동양의 명장이자 LG의 명장이었던 김진 감독의 고양 시절 이후 복귀도 아직은 아니었다.] 오리온은 이미 KBL 감독에서 떠난지 역대 최장수인 9년을 쉰 [[강을준]] 감독을 선임하면서 추일승 정신과는 이별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추일승 감독이 공을 들인 백업 빅맨으로 FA로 풀리게 된 [[장재석]]은 추일승 감독이 떠난 나머지 [[유재학]] 감독이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추일승 감독이 떠난 이후 오리온은 성리학자인 [[강을준]] 감독이 오더니 FA로 가드 [[이대성]] 선수는 오리온 역대 FA 최고액인 5억 5천과 함께 이적을 하면서 취재열기가 180도 바뀌고 있다. 최근엔 '나는 농구인이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그리고 [[강원도]] [[횡성군]]으로 [[귀농]]을 하며 지내고 있다. 횡성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도 밝혔는데, 아내의 [[고향]]이 [[원주시]]인데, 그 곳에서 멀지 않은 횡성을 공략해서 그 곳으로 가게 되었다며 고백을 했다. 그런데, 자신의 오리온 후임 사령탑이 [[김병철(농구)|김병철]] 수석코치의 승진 실패 때 한숨을 내쉬면서 안타까워 했다. 대신 [[강을준]] 감독이 잘되길 바랬다. 추가로 지도자 경력이 없었던 [[현주엽]] LG 감독의 퇴진 때도 한숨을 내쉬었으나 자신이 직접 키웠던 [[서동철]] kt 감독을 자신있게 설명하는 등 애정을 잃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