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축국 (문단 편집) === [[불가리아 왕국]] === ||<-2> [[불가리아 왕국|[[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100%]]]] || ||[[차르]]||[[보리스 3세]][br][[시메온 2세]]|| ||[[총리]]||보그단 필로프[br]페터르 가브로프스키 (임시)[br]도브리 보질로프[br]이반 바그랴노프[br]콘스탄틴 무라비에프|| ||가입 목적||[[나치 독일]]의 위협에 의한 반강제적[br]제2차 [[발칸 전쟁]] 및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빼앗긴 땅 수복|| 나치 독일에 의해 반강제로 가입하긴 했지만 국왕 [[보리스 3세]][* 당시 불가리아 왕가는 독일계였다. 보리스 3세의 부왕인 [[페르디난트 1세(불가리아)|페르디난트 1세]] 문서 참고.]를 위시한 권력층이 국내의 반대 여론을 탄압하고, 나치 독일과 동맹 조약을 맺고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그리스 침공|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침공]]에 참여하여 [[독일 국방군|독일군]]에게 영공, 영해, 육로 등을 개방하고 군대 병력까지 파병하였다. 그러나 1944년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 작전]]으로 전세가 연합국에게 유리해지자 독일과 동맹을 끊고 [[소련]], [[영국]], [[미국]],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유고슬라비아]], [[그리스 왕국|그리스]] 등 연합국의 편에 서서 독일군을 공격했으나, 결국 나치 독일의 패망 이후 소련에 의해 왕정이 폐지되고 [[불가리아 인민 공화국|공산당 정권]]이 수립되어 1989년 [[동유럽 혁명]] 과정에서 민주화되었다. 그렇지만 다른 추축국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전쟁범죄]]가 적었고[* 아예 전쟁범죄를 안 저지른 것은 아니고 점령지의 유대인들을 탄압하였다. 하지만 정교회의 압력과 [[https://en.wikipedia.org/wiki/Dimitar_Peshev|디미터르 페셰프]](Димитър Пешев)가 반유대주의를 진정시킬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정부에 보낸 후 반유대주의 광풍이 급속도로 진정되었다고 한다. 페셰프의 편지에는 무려 30명이 서명했으며 아무도 서명을 철회하지 않았다. 심지어 대표적인 친독-친나치 인사였던 [[알렉산더르 찬코프]] 전 총리도 그 편지에 서명하였다.] 가입 과정도 나치 독일의 강압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가담해야 했으며, 불가리아도 자신들이 추축국이나 그 부역국이 아닌 전쟁 피해국이라고 주장하는 등 과연 불가리아를 추축국의 일원으로 봐야 할지는 역사학자들마다 논란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도 나치 독일의 외압에 의해 일방적으로 독일과의 동맹 조약을 맺고 추축국에 들어간 뒤에도 독일군 점령지, 주둔지의 차별적 대우를 받고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는 등 불가리아 사람들의 독일에 대한 감정은 그리 썩 좋지 않다고 한다. 오죽하면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서도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하고 있는 [[체코]]나 [[폴란드]] 등 나치 독일에게 피해를 입었던 동유럽 연합국 국가들의 반대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심지어 이 국가들은 불가리아를 제2차 대전의 추축국이 아닌 전쟁 피해국으로 인정한다. 나치 독일과 싸웠지, 불가리아와 싸운 게 아니라 악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가리아에 의한 피해를 입었던 그리스,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은 2차 대전의 최대 피해국인 폴란드와 체코가 독일의 만행에는 치를 떨면서도 마찬가지로 추축국이던 불가리아에는 동조하는 이중성을 보인다며 반발한다.] 나치 독일이 유럽 일대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들먹이면서 독일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한다. 그래도 [[발칸 전쟁]] 당시 루마니아한테 빼앗긴 남부 도브루자 지역을 나치 독일군의 지원으로 되찾는 등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국경선으로 되돌아가거나 오히려 그 이전보다 영토들을 전승국들에게 강제 할양당하고 종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으로 전락한 [[일본 제국|일본]]이나 [[나치 독일|독일]], [[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헝가리 왕국(1920년~1946년)|헝가리]], [[루마니아 왕국|루마니아]] 등 다른 추축국들[* 일본-식민지(한국, 대만, 남사할린), 조차지(관동주, 톈진 등), 위임통치령(남양 제도), 괴뢰국(만주국, 몽강국) 등 세력권을 상실했음은 물론 본토의 일부였던 난세이 제도, 오가사와라 제도, 쿠릴 열도까지 각각 미국과 소련에 할양하면서 현재의 일본 열도 4대 섬(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으로 영토 축소(오가사와라 제도는 1968년 반환, 난세이 제도는 1952년부터 1972년까지 순차적으로 반환). 독일-동프로이센, 슐레지엔, 포메른, 브란덴부르크 동부를 폴란드와 소련에 할양하고 자를란트를 프랑스에 [[자르 보호령]]으로 내주었으며 전후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1957년 자를란트 반환 및 1990년 동서독 통일). 이탈리아-리비아, 에티오피아 등 식민지를 상실하고 이스트리아 반도와 [[리예카]]와 [[자다르]], 로도스 섬을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에 할양하고 대불 국경 지역 일부를 프랑스에 할양(1954년 트리에스테 일부 수복). 헝가리-뮌헨 협정,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빼앗은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영토들을 원래 지배하던 주변국들에 다시 내주고 전쟁 이전이자 현재의 영토 면적으로 축소. 루마니아-베사라비아([[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과 북부 부코비나를 소련에 할양.]에 비하면 수혜자로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