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축구 (문단 편집) === 다양성 === 전술의 다양성도 축구의 재미 중 하나. 22명의 선수들 전원이 동시에 움직이며[* 여기서 보통 [[골키퍼]]는 예외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과거에는 정말 단순히 공만 잘 막으면 그만이었으나 현대 축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골키퍼에게 굉장히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골키퍼도 팀의 조직력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골키퍼 역시 손을 제외하고 발로 공을 다루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때에 따라 골키퍼가 수비수들이 자리를 비운 공간을 채우기 위해 골대에서 멀리 나와줘야 하고, 동료의 패스를 받아서 발로 공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공을 뺏기 위해 압박할 경우 (손으로 잡아선 안 되므로) 안정적인 발기술로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또한 멀리 있는 같은 팀의 공격수에게 빠르고 정확한 킥으로 공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현대 축구에서 이러한 골키퍼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한 선수로는 [[마누엘 노이어]]가 대표적이다.], 경기장도 비교적 넓으며 또 세계에 가장 널리 보급된 스포츠로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가지 언어를 쓰는 지구인들이 제각기 어울려서 즐기는 경기다 보니 보이는 양상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규모로 리그나 국가, 팀별로 다양한 전술의 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축구를 즐기는 재미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축구에 밝지 못한 사람이라도 [[네덜란드]]의 [[토탈 사커]], 화려한 발기술로 상대 선수를 제치는 [[삼바축구]]의 브라질, 빗장수비 [[카테나치오]]의 [[이탈리아]] 등의 이미지는 대강 알 정도. 여기에 더해 점유율을 높이는 [[티키타카]]의 [[스페인]], [[프랑스]] 특유의 기술이 혼합된 [[아트 사커]], [[잉글랜드]]의 [[킥 앤 런]], [[게겐 프레싱]]을 주로 하는 [[독일]]의 조직력과 육체 능력 등 나라별로 색깔이 뚜렷하며, 나라마다 축구가 그런 식으로 발달하게 된 나름의 이유도 있으며 민족성마저 묻어나곤 한다. 이는 내로라하는 강팀들 간의 이야기만으로 그치는 게 아니다. [[AFC]] 국가들만 해도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국가들의 전술에서 고유의 팀 컬러가 나오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각 나라의 프로축구 리그, 그리고 리그 내의 팀별로도 서로 간의 팀 컬러가 다르다. 그러나 축구의 전술 폭이 다양하고, 그리고 가용할 수 있는 선수는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며 심지어 선임된 감독의 축구 철학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각기 각 팀의 전술은 유기적으로 항상 달라질 수밖에 없다. 11명이 모여서 하나의 팀으로 펼치는 전술의 축구가 필드 위에서 어떻게 제대로 조화가 되는지도 축구를 즐기는 재미있는 요소 중의 하나다. 말로 하면 똑같아 보이는 [[4-3-3]]이나 다이아몬드 [[4-4-2]] 전술이라도 감독의 철학과 선수의 차이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이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