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규칙 (문단 편집) === 골킥 (Goal kick) === 공격으로 인해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간 경우는 상대편에게 골킥으로 공격기회를 넘긴다. 골 에어리어 안에 공을 놓고 차며, 직접 킥이므로 볼이 다른 선수의 신체에 닿지 않고 직접 상대팀 골대로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된다.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골킥이 자기팀 골대로 들어가면 상대팀의 득점이 아니라 코너킥이 되며, 상대 골키퍼 골킥 시 상대 페널티 박스에 들어가는 건 안 된다. 오프사이드 예외 상황으로는 바로 라인 아웃에서 재개되는 플레이가 있다. 골 킥도 마찬가지로 골 킥으로 인한 직접 연결은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즉 골키퍼가 골 킥을 찰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가 공을 받아도, 제 3자의 굴절이 없었다면 오프사이드가 해당되지 않는다. 2010년 월드컵 16강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 킥을 받아 골을 넣고 정당한 득점으로 인정받은 사례가 있다. 과거에는 골킥이 선언되었을 때 선수 모두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나간 뒤, 공이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나가야 다른 선수들이 공에 손(?)을 댈 수 있었지만 '''2019년 개정'''부터 같은 편 선수들은 미리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들어갈 수 있고, 공을 차는 순간 상황이 해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인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짧은 패스로 시작하는 빌드업이 늘었고 최상위 레벨의 클럽팀들이나 키퍼가 발밑이 좋지 않은 팀들은 대부분 이렇게 시작한다.[* K리그의 경우 선방능력과 킥 능력이 지나치게 반비례(선방은 아시아 탑급인데 킥은 못 찬다)이라 대부분 숏패스로 한다.] 골키퍼가 직접 처리하는 모습이 절대다수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사실인데, 꼭 골키퍼가 차야 한다고 정해 놓은 것은 없으며 골킥을 하는 팀의 어느 선수든 가능하다. 월드컵의 예로는 2002년 대회에서 브라질 골키퍼 마르쿠스가 킥이 안 좋아 센터백이었던 [[루시우(축구선수)|루시우]]가 골킥을 차기도 했고, 2018년 대회에서는 크로아티아 골키퍼 [[다니옐 수바시치]]가 부상당해서 다른 수비수가 찬 경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