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구/스탭 (문단 편집) ==== 경기 포지션과 출전 선수 결정,전술 설정과 선수들에게 전달 ====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감독의 역할. 상대의 전술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파훼법을 결정해서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것이다. 더 설명할 것도 없이 감독하면 떠오르는 가장 기초적인 역할이다. [[4-4-2]]를 상대할때는 [[4-2-3-1]]이 좋다[* 4-4-2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강한 압박이 가능하지만, 4-2-3-1이 보유하고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많은 공간을 내줄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가 자유롭게 공간을 소유할 수 있고, 이는 수비에게 큰 혼란을 준다. 만약 그 자리에 [[메수트 외질]]이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같이 패싱이 좋은 선수가 들어간다면...] 같이 간단한 숫자놀이 부터 시작해서 경기장을 넓게 분류해 경기를 진행하기, 수비시와 공격시의 위치 선정, 상황에 따른 플레이 방식 등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는 감독들마다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전술을 매우 세세하게 짜는것으로 유명한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가 있겠다. 과르디올라의 경우는 한 경기를 진행할 때 마다 상대편의 전술을 분석해 하나하나 경기를 조율해 나간다. 그 외에도 전술적인 변화를 자주 주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세계 최고의 우측 풀백인 [[필립 람]]을 피보테로 기용한것이다.[* 이를 두고 람의 어릴적부터 에이전트를 수행했던 로만 그릴은 '드디어 람의 능력을 알아보는 감독을 찾았다.' 라고 표현했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감독이라면 위에서도 언급한 [[라파 베니테즈]]와 [[요아킴 뢰브]] 등이 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현대 축구 감독은 전술적 능력의 비중이 줄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헝가리의 MM이나 [[허버트 채프먼]]의 WM과 같은 단순 전술에 비해 현대 축구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이로인해 '''더 이상의 축구 전술 발전은 사실상 없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70년대의 네덜란드의 축구나 90년대 [[아리고 사키]]의 출현, 그리고 천재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등장 등으로 사실상의 발전은 멈추었다는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