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대례 (문단 편집) === 2부 한양편 === || [[파일:attachment/춘대례/대례콩깍지.png|width=150&align=left]] || 한양으로 올라온 후 춘주모가 새로 주막을 개업하며 한양에서 첫날을 보내던 밤, 밤에 별을 보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다가 우연히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난 준재와 함께 별을 보며 준재로부터 위로를 받는다.[*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대. 네 부모님도 저 하늘에서 널 지켜보고 계실 거야.] ~~퍼랭이 새기가 빨리 잠들게 해주세요 라는 소원을 빌고~~ 그 후 주막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에 소나기가 내리고 마침 소금을 사오던 준재와 함께 움막에서 소나기를 피하게 된다. 거기에서 분위기를 타서 준재와 키스를 할 뻔하나, 실은 준재가 그냥 단순히 대례의 머리에 붙은 '''개구리를 떼어주던 것일 뿐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비를 피하던 김귀주와 함께 있던 호위무사인 향단이 대례와 준재가 있는 움막에 들어오게 되고 본의 아니게 감자를 나눠먹게 된다. 그 후 장학재와 준재가 응봉산에 있는 장범재의 제를 지내러가자 같이 따라간다. 제를 올리고 준재와 함께 도토리를 줍다가 이를 노리고 김귀주가 보낸 왈자패에 의해 변을 당할 뻔하나, 이를 보다 못한 나무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향단의 도움을 받는다. 준재와 장학재가 장학재의 집에도 밀서를 찾기 위해 김귀주의 자객들이 찾아갔음을 직감하고 거기로 가는 동안 묘재와 함께 주막으로 피신해 있었기 때문에 한동안 공기가 된다. || [[파일:attachment/춘대례/대례좋아하다.png|width=300]] || 그 후 왕에게 밀서가 전달되었고, 춘주모의 부탁으로 준재에게 한글을 배우는데 이때 '''좋아하다''' 라는 글을 쓰고는 준재를 바라본다. || [[파일:attachment/춘대례/애기대례.png|width=400]] || 왕을 만난 준재가 퍼랭이와 함께 역사를 바꾸기 위해 16년 전으로 건너갔을 때 아직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있는 어린 대례가 등장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 [[파일:attachment/춘대례/우는대례.png|width=170&align=right]] || 하지만 준재가 정해진 역사를 바꾸지 못하고 돌아왔을 때 준재의 방에서 준재가 쓰고 있던 타임인조선을 읽고 준재와 철수철수가 미래의 사람이며 언젠간 떠나야만 하는 사람임을 알게 된다. 대례는 준재에게 "그리 떠나버리면 우리들은 어찌해야 하는 것이냐?" 라며 울면서 따지고, 준재는 대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듯... 했으나 이 역시 훼이크. '''또 개구리를 떼준다.''' 결국 분노한 대례는 준재의 배에 주먹을 꽂아넣고 꼴도 보기 싫다며 울면서 뛰쳐나가버린다. || [[파일:attachment/춘대례/웃는대례.png|width=300&align=left]] || 그 후 준재에게 계속 화나있다가 정조의 초대로 궁궐을 구경하던 날, 준재에게 '''네가 떠날 때까지 더 이상 화내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대해 주겠다.''' 라는 말을 하지만... 그 날은 준재와 철수철수가 황찬기 박사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기로 한 마지막 날이었다. 궁궐에서 주막으로 돌아온 뒤에 준재가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고 이미 미래로 가버린 줄 알고 울지만, 사실 준재는 김귀주에 의해 [[정약용]]과 함께 감금되어 있었다. 그 후 준재의 활약으로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였던 김귀주 등을 비롯한 내란에 가담한 인물들이 귀양을 가거나 사형을 당하고 신분이 신원되어 어렸을때 살던 집으로 춘주모와 함께 돌아가며 반가의 규수가 된다. 준재가 떠나게 되면 또 다시 혼자가 될 거라는 생각에 준재가 미래로 돌아가질 않길 간절히 빌었고, 황찬기 박사가 철수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준재가 좌절하고 있었을 때 몹시 안타까워하면서도 속으로는 살짝 기뻐했다. || [[파일:attachment/춘대례/장준재가잘못했내.png|width=100%&align=center]] || || [[파일:attachment/춘대례/장준재가잘못했내2.png|width=100%&align=center]] || >'''가지 마라!!! 장준재!!! 가지 말란 말이다!! 이 바보야 너를 좋아한단 말이다!!''' 하지만 철수가 미자씨를 가지고 노닥거리는 바람에 미래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준재를 만나지 않고 방에 박혀 있다가 준재와 글을 배웠을 때 썼던 '좋아하다'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보고 급하게 언덕에 올라가 준재를 만나려 했으나... '''타임머신은 이미 공중에 떠올라가버리고 펑펑 울면서 준재에게 좋아한다고 소리친다.''' 하지만 준재는 대례가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걸로 알아듣고 자기도 보고 싶을 거라고 화답한다. 웹툰 내에 브금까지 삽입되어 이 장면에서의 안타까움은 배로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