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신군 (문단 편집) === [[중국 드라마]] [[미월전]]에서 === [[파일:external/i68.tinypic.com/2cdg30w.jpg]] 드라마 [[미월전]]의 등장인물. 황헌 役 [[미월]]의 첫사랑으로 어린 시절 스승 [[굴원]]을 따라 궁에 입궁했을 때 주방에서 떡을 훔치던 미월을 도와주면서 친해지게 된다. 미월이 궁에서 쫒겨난 것을 안쓰럽게 여겨 계속해서 찾아가는 등 내색은 안하지만 미월을 여자로서 좋아한다. 미월이 궁에 들어간 이후 젊은이들끼리 지식을 논하는 대회를 위해 입궁해 굴원의 제자답게 여러 명을 논파하며 두각을 나타낸다. 문제는 이 모습을 보고 [[미인(미월전)|미인]] 공주가 첫눈에 반해서 들이대기 시작한 것. 물론 오로지 미월만 바라보는 그는 [[철벽]]으로 일관하면서 나름의 예의를 차렸으나, 미인이 미월을 도둑으로 몰아 모함하고 자신을 좋아해서 그랬다는 --헛--소리를 하자 빡쳐서 '''"홀로 죽는 한이 있어도 너와는 혼인하지 않는다."'''며 차갑게 뿌리친 뒤 미인을 끌고 가 범인이 미인이라고 [[초위후]]에게 고했다. 이후 미월이 월화대에 감금되었을 때는 사방팔방 뛰어다니다가 소재를 알아내고는 그곳으로 단신으로 쳐들어가 병사들과 맞서다가 부상을 입고 죽을뻔하다가 [[미주(미월전)|미주]] 덕분에 살아났다. 쇠약해진 미월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왜 이 정도로 자신에게 호의를 보여주는지 묻는 미월에게 '''월아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여인이니까.'''라고 답하며 둘의 관계를 확인사살.--오오 사랑꾼-- 그리고 소사명제날 어쩌다 춤을 추게 된 미월과 짝을 맞춰 노래를 부르게 되자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좋아한다. 그 직후 바로 [[초회왕]]에게 미월과 혼인하고 싶다고 청하나 위후에게 저지된다. 이후 위후가 혼사를 진행시켜주겠다고 했을 때는 미심쩍으면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인정받았다고 생각해 기뻐했으나 서로의 사주를 보려고 하니 신부측 생일이 미월과 다른 등 뭔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더니... 혼인 상대로 고려된 것은 미월이 아니라 그토록 싫어하는 미인이었다는 것을 알고 기함한다.[* 위후가 네 혼사를 허락해준다느니 입을 털었으나 그 상대가 미월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계속 이름을 언급안하며 교묘하게 그를 속인 것.] 그리고 미월이 미주를 따라 [[혜문왕]]의 잉첩으로 따라가게 되면서 그는 미주의 도움을 받아 도중에 같이 사랑의 도피를 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미주의 행렬이 [[적려|의거왕]]의 습격을 받고 미월이 붙들리자 구출하려고 의거왕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때 의거왕의 부하가 휘두른 칼을 피하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공식적으로 생사불명 상태에 놓인다. 그리고 어떤 부부에게 발견되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는 게 확인되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여긴 어디? 난 누구? 상태에 놓였다'''(...) --망했어요-- 본인이 진나라에서 깨어나서 진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정작 미월은 그가 살았다는 것도 모르고 그의 복수를 하기 위해 혜문왕의 후궁이 되었기에 두 사람은 그렇게 엇갈리고 만다. 이후 기억을 되찾아 미월과 재회하지만 미월은 이미 혜문왕의 총애를 받으며 아이까지 가진 상태였고... 이후 미월이 연국 인질로 고초를 당하는 상황임을 알자 의거왕과 같이 미월을 구출해내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옛날이 되었고, 너무도 멀리 와버린 것을 아는 미월이 그 마음을 거절하면서 둘의 관계는 그렇게 영영 끝나고 만다. 그리고 차라리 그렇게 끝나면 좋았겠지만 미월이 진의 태후로 등극하면서 둘의 관계는 이제 옛 연인이 아니라 정적이 된다. 물론 위에 있는 역사상의 춘신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훨씬 후대의 인물이라 이 드라마에서는 모두 가상의 설정이다. 미월(선태후)와 춘신군의 활약 시기는 대략 50여년 정도 차이가 난다.[* 춘신군은 거의 소양왕 영직의 아들뻘이다. 사실상 이 드라마는 춘신군과 그의 할머니뻘 정도 되는 여인과 애정관계를 놓은 것이다.][* 춘신군은 [[시황제|진 시황제]]가 즉위하고 10여 년을 더 산 사람이다. 그것도 암살로 인해 죽었는데, 안 그랬다면 더 오래 살았으며, 더구나 시황제의 고조할머니가 드라마 주인공 미월인 [[선태후]]인데 비록 드라마이지만 너무 왜곡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