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약 (문단 편집) == 각종 대중매체 ==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상 [[자백제|자백유도제]]와 비슷한 역할인데 그걸 성적인 내용으로 바꾼거다. [[무협지]]와 [[에로 동인지]] 등의 [[성인물]]에 나오는 단골소재이자 [[여수사관물]]의 국룰급 요소로, 옛부터 [[인간]]이 추구해온 [[사랑]]의 묘약... 어쩌구 할 것도 없이 그냥 판타지의 결정체다.[*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먹으면 바로 효과가 오는 종류는 독약이나 먹으면 죽는 약, 성분히 심하게 강한 약들 외엔 불가능하며 특히 일부 창작물 성인 장르에서는 [[성기]]가 아니라 몸 아무데나 발라도 효과가 있는 것도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최음제, 완곡하게 흥분제, 적나라하게 발정제라고도 부른다. 발정제는 동물의 [[발정]]주기를 앞당겨 강제로 발정시키는 성호르몬제로, 사실 인간은 365일 상시 발정하고 있으므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59641|의미없다.]] 참고로 흥분 억제 기능을 억제하는, [[비아그라]]를 비롯한, PDE5 억제제와 같은 [[강심제]] 등도 흥분제에 해당한다. [[무협지]]에선 대부분 향이나 분말로 나오고, [[일본]] [[에로게]]나 [[동인지]], [[상업지]], [[AV(영상물)|AV]]의 장르들 중 하나인 [[여수사관물]] 등에서는 주사기로 주사해서 주입하거나 오일로 바르거나, 알약, 음료, 가스 형태 등으로 나오며, [[촉수물]]의 경우 괴물의 체액 자체 또는 특정한 액체가 춘약 역할을 하는데 피부에만 발라도 곧바로 반응하며 제대로 주입하게 되면 보통 마우스 투 마우스 또는 억지로 먹이거나 [[성기]] 안에 넣기도 한다. 창작물에선 조금만 섭취해도 [[성욕]]이 극도로 강해져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그려진다. 게다가 '섭취 후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죽거나 심한 이상행동을 하는', 혹은 약의 효과 때문에 성욕이 너무 강해져서 이성을 잃고 계속 성관계만 하는 옵션을 달고 나오면서 큰 정당성을 부여한다. 안 하면 죽겠다는데 어쩌겠는가...라는 면에서 역시 남성 판타지. 그런고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자주 쓰이고 효과도 크다. 주된 타겟은 여성 캐릭터이지만, [[보이즈 러브|남성 캐릭터가 타겟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만독불침]]이라도 춘약만은 막을 수 없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러이러한 춘약의 편리성(?)과 판타지를 홍정훈이 쓴 구 무협 풍자 꽁트 소설 [[흑랑가인]]에서는 열심히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올마스터]]에서도 만독불침이 미약에 당하는 게 말이 되냐고 깐다. [[김용(1924)|김용]]의 소설 [[천룡팔부]]에서 [[단예]]와 [[목완청]], 서하 공주와 [[허죽]]이 이어질 때 쓰이기도 했을 정도로 중국 무협에서 써먹은 소재이기도 하다. 중화권 색정무협에서는 정말 질리도록 등장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는 [[기스 하워드]]의 기술 중 [[사영권]]의 [[몬더그린]]이 최음제다. [[광마회귀]] 68화에서 춘약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