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천속초선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0nrlzb_4yoQ)] 춘천속초선 기공식 홍보 영상. [[국토교통부]] 제작. [[대한민국]]의 공사중인 [[철도]] 노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춘천역]]과 [[속초시]]의 [[속초역]]을 잇는다. [[46번 국도]], [[44번 국도]]와 경로가 비슷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는 기점과 종점만 비슷하지 고속도로는 홍천군 남동부와 인제군 남부를 거쳐 양양으로 이어지고 이 철도는 화천, 양구 등 영서 북동부와 인제 원통, 백담을 지나 속초시에 다다른다는 점에서 경로가 달라 고속도로보단 힐링가도로 별칭되는 [[설악로]](국도+미시령터널)와 경로가 비슷하다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원래는 통칭 '동서고속화철도'라는 이름으로 추진[* 동서고속화철도라는 이름은 이제는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지만 추진 당시 사용했던 이름이라 인지도가 있는 만큼 여전히 많이 사용된다.]하여 복선 [[고속철도]]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고속철도가 아닌 [[일반철도]]에 단선으로 격하되어 추진, 2016년 7월에 건설이 확정되었다. 노선 설계는 2017년에 시작했으며, 2022년 10월 18일 착공했고, 2027년 12월 완공 후 이듬해(2028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이다. 춘천에서 화천·양구·인제를 거쳐 속초까지 93.7㎞ 구간에,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s-2.1|단선]]''' [[전기철도|전철]]을 건설한다. 8년간 예산 2조 4,377억 원이 투입된다. 계획은 기존 [[경춘선]]·[[인천국제공항철도]]와 [[직결운행]]해 시속 260㎞ 급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다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용산역]]에서 [[속초역]]까지 1시간 43분만에 주파가 가능하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강릉선 KTX]], [[중앙선 KTX]] 때문에 [[수색역]]~[[용산역]]~[[망우역]] 구간도 고속화 개량을 하는 덕분에 소요시간을 줄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강원도 구간이 단선으로 건설된다는 점과, 서울 구간의 병목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사업을 통한 [[경원선]] [[용산역]]~[[청량리역]] 구간, [[중앙선]] [[청량리역]]~[[망우역]] 구간의 복복선화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획된 소요시간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답보상태를 보이던 [[GTX-B]] 노선 중 용산~망우구간이 재정사업으로 우선 추진되면서 이 문제는 그나마 조기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 나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355342|기사]]에 의하면 강북역을 만들지 않는 대신 춘천 강북지역 6.5km 구간을 전구간 지하화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약 94km정도의 노선 총연장 중 터널 구간이 80km에 육박하게 되었다. [[설악산]] 국립공원 지하를 뚫고 지나간다. [[미시령터널]] 하부, [[오봉산]](해발 670m) 두군데에 터널을 뚫고 지나갈 예정이다. 후술하겠지만 이것을 핑계로 환경부가 [[억까|이상한 태클]]을 걸어서 춘천속초선의 추진이 다소 느려졌다. 단선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지역사회에서는 복선 추진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단촌-북영천 구간에 대해 단선으로 공사하고 있다가 중간에 복선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는데,[* 다만 여기는 앞뒤로 복선인데 여기 혼자 단선으로 해버리면 선로용량 감소와 교행 문제로 인해 다른 구간을 복선화한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에 복선으로 변경된 부분도 있다.] 춘천속초선 역시 중앙선 단촌~북영천 구간처럼 노선 건설 중간에라도 복선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