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춘추시대 (문단 편집) ==== 오월쟁패 ==== 오나라 밑에는 월나라가 있었다. 두 나라는 오랫동안 치고받던 나라로 합려는 월왕 윤상이 죽자 이 기회를 노려 침공하였으나 구천과 범려의 계략에 빠져 오히려 패배하고 사망하였다. 합려의 뒤를 이은 이는 부차로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으며 마침내 즉위한 지 3년째 되는 해 자만한 구천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였고 구천은 부차에게 항복하게 된다. 이때 오자서는 구천을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구천의 뇌물을 받은 백비는 정 반대의 주장을 펼쳤고 이에 부차는 백비의 주장대로 구천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대신 오나라로 끌고 가서 온갖 굴욕을 준다. 이렇게 오나라로 끌려간 구천은 4년이 지나서야 겨우 월나라로 돌아올 수 있었고 이후 십수년간 오나라에 대한 복수의 칼만 갈게 된다. 한편 월나라를 격파한 부차는 중원의 일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허나 특별한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백비의 모함을 듣고 오자서를 죽였으며 얼마 못가 다시 힘을 회복한 월나라의 도전을 받게 되었고 결국 기원전 473년, 오나라는 월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했고 부차는 자결한다. 그러나 이렇게 오나라를 멸망시킨 월나라의 전성기도 길지 못했다. 구천은 부차와는 달리 중원의 정세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 또한 오래 못가 사망하였으며 그를 뛰어넘는 월나라 군주는 없었기에 훗날 초나라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