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산 (문단 편집) ==== 후진통 ==== 물론 낳았다고 끝이 아니다. [[아기]]를 낳고 나서도 훗배앓이라고 하여 후산통(산후통, 후진통)이 기다리고 있다. 얼마나 아픈가 하면 마약성 [[진통제]]를 쓸 정도이다. 초산보다는 경산이 심한데, 이는 [[고통|통각]]은 일정 시간 이상 자극받으면 순응하는 다른 감각과 달리 순응이 없기 때문이다. 같은 강도로 [[고통]]을 가해도 [[고통|통증]]에 무뎌지진 않는다는 뜻. 고통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통증을 수용하는 감각기가 순응과는 반대되는, 같은 강도의 자극에 대해서 역치가 낮아져서 더 크게 통증을 느끼거나 자극이 없음에도 자발적인 활동전압이 나타나 통증전도가 증가하는 감작(sensitization) 현상이 발생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009086&memberNo=541939|링크]] 특히 [[사타구니|회음부]]에 열상이 생겼거나 회음부 절개를 했다면 해당 부위에 냉찜질,[* 분만 후 하루 동안 2시간 [[https://insu.greenpio.com/MetLife360health/healthinfo/thema_viw.asp?cindex=4266&mcode=MF0102005|간격]].] 온찜질이나 [[좌욕]]([[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892356|링크]]),[* 1980년대 당시 한국 [[산부인과|병원]]에서는 [[https://brunch.co.kr/@heayoungchoi/13|좌욕실]]의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아 놓고 [[좌욕]]을 해야 했다.] [[케겔운동]]을 해야 한다. [[https://insu.greenpio.com/MetLife360health/healthinfo/thema_viw.asp?cindex=4266&mcode=MF0102005|링크]] 도뇨 [[카테터]]를 꽂았다면 요의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분만 후 4시간 이내에 [[오줌|소변]]을 봐야(자가배뇨, 自家排尿, self voiding) [[방광염]]을 [[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892356|예방]]할 수 있다. 특히 [[방광]]은 [[임신]]에서나 자연분만에서나 대부분 크건 작건 [[https://blog.naver.com/yejin4311134/40158445020|수난]]을 당한다. 이 와중에 [[변비]]까지 있다면 [[배변]]을 할 때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설사약#s-3|대변연화제]]를 [[https://www.urmc.rochester.edu/ob-gyn/obstetrics/after-delivery/common-conditions.aspx|처방]]받는다. 분만 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욕조 목욕은 할 수 없으며, 샤워는 [[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892356|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