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속어) (문단 편집) ==== 배틀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의 큰 유행 이래로 [[스꼴]]과 [[스투충]], 그리고 그들의 진화한 후예들이었던 [[롤충]]과 [[시계충]]의 데자뷰가 다시 일어나는 중이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이외의 다른 게임들을 무시하거나 망겜이라고 까는 등 상당히 악질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들의 출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다. 바로 위의 네 가지 충들이 늘 그래 왔듯이 이들은 배틀그라운드를 항상 옹호하고 있다. 다른 게임들을 까내리는 주요 논리는 PC방 점유율, 국내 유저 수, 세계 기네스북 등재, [[1등|1등이나 순위권 여부]]로 인기만을 기반하여 게임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게 잘못된 논리이다. 이들은 충(인터넷)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자신들이 일등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일등인 줄 아는 겉멋과 허세에 빠져 있으며, 게임의 실질적인 재미보다는 그저 '[[유행#s-2.1|유행]]'만을 중요시한다. 또한, 이들은 그냥 날아오는 "배그 망겜" 소리는 물론 정당하게 배그를 비판했더라도 일단 배그를 까는 소리를 들으면 이를 갈며 증오심 가득한 태도로 무작정 덤벼든다. 심지어는 브랜든 그린의 이전 작품인 [[H1Z1]]가 블루홀과 합작해서 만든 거라고 하는 사람도 등장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을 욕하거나 따돌리는 행위도 목격된다. 게임 대신 다른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모두가 적이라 피곤한 배틀로얄 슈팅 게임보단 [[플랫포머]]나 [[RPG]],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MOBA]] 같은 싱글 플레이 게임과 팀 게임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한국 팬들은 국뽕에 찌들어 배틀그라운드를 치켜 세우고 있다. 특히 게임의 외국인 개발자 관련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을때, "게임 국적보다 게임 개발의 핵심이 외국인들인만큼 한국게임의 위상이라고 거창하게 치켜세울 만한 것은 아니란 점" 에 관한 논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상대를 국산논란으로 몰아가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PUBG: BATTLEGROUNDS#s-6.3|국산 게임 여부]] 참조.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이 외국인감독을 지칭한다는 사실마저 단지 [[국뽕|국산]]이라는 이유로 [[현실도피|강력하게 부정]]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PUBG: BATTLEGROUNDS#s-2.1|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 참조. 초기에는 [[도슬람|배슬람]]으로 불리었으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악성 팬덤을 일컫는 말인 '베슬람'과 단어가 비슷해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고 현재 '배그충'으로 바꾸어 불리게 되었다. 모든 플레이어가 외형만 다른 동일한 캐릭터로 시작하기에(그럼에도 볼트액션충이있다.) [[충(리그 오브 레전드)|충챔]]이나 [[스씨]], [[겐트위한]] 같이 특정 캐릭터에 집착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다행. 물론 팀 vs 팀 게임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지라 티밍이나 핵이라는 악질적인 행위가 있다. [[존버]]의 경우는 존버충이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일단 규정 위반은 아니긴 하다. 그리고 이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예시가 나무위키에도 있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얼리 액세스였을 시절 얼리 액세스라는 이유로 모든 문제점을 무시하고 찬양하는 '얼무새'도 존재했다. 배그충들 사이에서는 스팀배그 유저들이 카카오 배그와 카배 유저들을 비하하는 경우가 생겼다. 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게임업체가 성과 있는 특단과 대처가 상대적으로 미흡하고, 이에 유저가 오히려 핵을 피해 이중과금하면서까지 카카오 배그로 옮겨가야하는 상황이 닥치면서 생긴 현상이다. [[카카오게임즈]]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지나치게 과장하는 일도 잦다. 스팀 배그와 카카오 배그의 공통 문제점은 순전히 블루홀의 과실이다. 예를 들어 스팀 배그에 핵이 많고 카카오 배그에 핵이 적은 것을 보고 '카카오 배그 유저 늘리려고 스팀 핵을 일부러 안 잡는다'는 [[음모론]]이 퍼진 적이 있는데 이건 카카오를 탓할 게 아닌 당연히 블루홀의 운영 미숙이고 카카오 배그 출시 이전에도 핵은 많았다. 유저들이 카카오 배그의 대표적 문제점으로 알고 있는 [[PUBG: BATTLEGROUNDS/논란 및 사건 사고/2017년#s-11|스팀 - 카카오 서버 플레이어간의 간헐적 매칭 사건]]도 스팀·카카오 배그의 공통 문제점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카카오보다 블루홀의 과실이 더 크다. 배그충들은 카카오 배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핵이 적다는 등)를 내리는 사람을 무조건 카카오 [[알바]]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한 예로 [[원사운드]]가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144&page=2&n=78713|카카오 배그 만화]]를 그렸는데 배그충들에게 알바라면서 비난을 받았다. 카카오 배그 유저들을 비난하는 배그충도 많은데 주로 [[헬조선]]화가 된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을 [[보이콧]]하지 않고 구입했으니 [[개돼지]]라는 논지이다. 이들은 중국의 경우 이중과금 없이 텐센트 서버로 연동이 되는[* 다만 유저들을 텐센트 서버로 이동시킨 뒤 중국에 스팀 지역락을 걸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반면에 카카오 배그만 이중과금한 꼴을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스팀에서 잦은 핵쟁이의 출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카카오로 이동한 사람들도 많아서 그들 또한 피해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카오로 갔다고 무조건 비하할 것이 아니고 핵을 방치하는 블루홀을 비판해야 맞다. 반대로 카카오에 핵이 적다고 해서 지나친 카카오[[부심(은어)|부심]]/카카오충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배그충들은 전술한 '카카오 배그 유저 늘리려고 스팀 핵을 일부러 안 잡는다'는 루머 이외에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까기 위해서 '사전예약 스킨이 [[카카오프렌즈]]다.'[* 실제로는 카카오 게임즈의 대표 PC게임 검은사막에서도 카카오프렌즈를 찾아볼 수 없다.]는 등 카카오 배그에 대해 급조한 루머를 양산하거나 이미지를 합성한 다음 [[https://www.facebook.com/kakaobattlegrounds/photos/pcb.385160745272886/385160591939568/?type=3&theater|카카오 배그 광고라고 선동]]하기도 하였다. [[포트나이트]]가 정식 출시되자 극성 배그충들은 게임을 무조건 망겜이라고 몰아가며 배그만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포트나이트는 장르만 같은 배틀로얄이지 자원 수집, 건축 등을 통하여 배그를 베낀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하지만 [[포트나이트#s-5.4|블루홀의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포트나이트=배그를 베낀 게임이라는 인식이 배그충들에게 심어졌고 곧바로 이는 포트나이트를 무조건 까는 행위로 이어졌다. 그리고 현재는 포트나이트가 전세계적으로 배그를 뛰어넘은지 오래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포트나이트를 고인물 게임이라던가 무료빨 게임이라던가, 그래픽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저사양에서 잘돌아간다고 하거나 [* 포트나이트의 그래픽이 배틀그라운드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은건 사실이나 사실상 거의 모든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길가에 떨어진 쓰래기 하나하나까지 유저가 관여 가능한 오브젝트이다. 엄연히 말해서 포트나이트의 그래픽도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배틀그라운드가 그래픽 대비 요구사양이 심각하게 높은 것이다.] 아직 중국에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서든어택 팬덤이 이끌던 분탕을 그대로 이어받은듯 유튜브 등지에선 군/총기 관련 영상물 덧글창에서도 분탕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배틀그라운드/문제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