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렬사 (문단 편집) ==== [[타이베이]]의 충렬사 ==== [[파일:external/afrc.mnd.gov.tw/%E5%BF%A0%E7%83%88%E7%A5%A0.jpg]] ||<:><-2>[include(틀:지도, 장소=國民革命忠烈祠(臺北忠烈祠), 높이=250px, 너비=100%)] || 정식 명칭은 국민혁명충렬사(國民革命忠烈祠). [[중화민국]] 건국 공로자들과 [[중일전쟁]], [[국공내전]], [[진먼 포격전]] 전사자, [[대만일치시기|일제시대]]의 대만에서 일본에 항거하다 희생된 자 등 중화민국을 위해 순직한 사람들을 기리는 시설로 안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작전 시 승리를 얻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어려움을 불사하여 공을 이뤘으나 희생당한 자 >2. 작전 시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죽음을 달게 받던 자. >3. 위험 특수 임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하여 총통에 의해 표창령을 받은 자 면적은 5만 2천여 평방미터이며, 건물 면적은 약 5천 3백여 평방미터다. [[대만 국방부|국방부]] 사정편역국(史政編譯局)에 예속되었다가 1998년 7월 1일 연합후근사령부 유수업무서(聯合後勤司令部留守業務署)에 이양되고, 다시 2006년 1월1일 후비사령부(後備司令部)로 예속했다. 타이베이 충렬사가 있는 자리에는 본래 타이완호국신사(臺灣護國神社)라는 일본식 [[신사(신토)|신사]]가 있었으며 역할은 [[야스쿠니 신사]]와 비슷해서 일본을 위해 순직한 [[대만인]]들의 위패를 모셔두었다. 일본이 물러가고 중화민국이 [[타이완 섬]]을 접수한 이후에는 한동안 신사 건물은 그대로 둔 채 중화민국 국가유공자들의 위패를 모셨고 이름을 충렬사로 바꿨다. 현재의 건물은 타이완호국신사 건물을 밀어버린 자리에 1969년 3월 25일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했다. 타이베이 충렬사는 [[중일전쟁]]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역할도 맡기 때문에 중일전쟁 당시 일본의 만행 관련 내용들도 전시되어 있다. [[중국어]]와 [[영어]] 밑에 일본의 만행을 [[일본어]]로 적어 놓았다. 3월 29일과 9월 3일[* 1945년 일본이 미주리함에서 미국 등 연합국에 항복한 날이다. 중국과 대만은 이날을 2차 대전 종전일로 규정하며, 대만에서는 이 날을 '군인절'(한국의 국군의 날 해당)로 기념한다.] [[대만 총통|총통]]이 직접 주례하는 제사를 지낸다. 또한 4월5일 황제릉(黃帝陵)을, 총통 취임식에 [[쑨원]] [[중산릉|국부릉]](國父陵)을 멀리서 제사지낸다고 한다.[* 직접 황제릉과 국부릉에 제사지내고 싶지만 갈 수가 없으니, 멀리서 황제릉과 국부릉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면서''' 제사지내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임진각 근처에 실향민이 세운 망배단처럼 충렬사가 망배단의 역할도 한다고 보면 된다. ] 본전은 [[자금성]] 태화전을 본뜨는 등 [[크고 아름다운]] [[중국]]식 [[황궁]]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매 시간 칼같은 근위병 교대식도 명물이라서 외국인 관광객이 꽤 보이는 곳. [[일본인]] 관광객, 본토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인다(...)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위안산역]]이나 [[타이베이 첩운 원후선]] [[다즈역]] 인근이며 근처에 [[공자]]를 모시는 타이완 공묘, 초대형 [[호텔]] [[그랜드 호텔 타이베이|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이 있다. [[국립고궁박물원]]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편이다. 탈중국을 추구하는 요즘의 대만에서 '중(화민)국'에 왔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베이 충렬사 주변은 [[대만 국방부|국방부]] 청사, [[대만 해군|해군]] 본부, [[대만 공군|공군]] 본부 및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쑹산 공항]] 내 공군 기지 등 군사 시설이 밀집한 '''[[대만]] 국방의 중심지'''이다. 당연히 충렬사 자체 시설을 제외한 주변 군사 시설들의 사진 촬영 등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므로, 실수로라도 충렬사가 아닌 다른 지역을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