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췌장염 (문단 편집) === 합병증 === * 급성 [[신부전]]을 동반: 6~30% 확률로 발생한다. 급성신부전이 동반된 급성췌장염의 원인 질환으로는 담도계 질환과 과음이 가장 많은 원인이지만 고지혈증, 신장 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의 보고도 있다. 급성췌장염에 합병된 급성신부전의 특징은 췌장염 발병 초기부터 발생하여 진행이 빠르고, 핍뇨성 신부전 양상이며, 현저한 고요산혈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췌장염에 동반된 급성신부전의 사망률은 33.3%에서 90%까지 다양하게 보고되며, 급성신부전이 없는 급성췌장염의 사망률보다 훨씬 높고, 신부전 자체보다는 패혈증, 쇽, 출혈 등이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사망률이 80%를 넘어선다고 보고하였다.[* [[http://ekjm.org/upload/7404430.pdf|논문(2008)]] ] * 급성췌장염에 췌장 가성낭종(pseudocyst)이 합병 췌장의 가성낭종은 대개 급성췌장염 시작 1~4주 후에 나타나는데 조직, 액체, 조직파편, 췌장효소, 혈액 등으로 이루어지며 급성췌장염 환자의 15% 정도에서 나타난다. 췌가성낭종의 90%는 췌장염에 의하며, 10%는 외상에 의하여 발생한다. 췌장 가성낭종의 25-40%가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췌장 가성낭종 환자가 낭종이 안정되고 합병증이 없으며 초음파 추적관찰상 감소하는 경우에는 괜찮다. 그러나 낭종의 크기가 커지거나(>5cm), 파열, 출혈, 농양 등의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을 시행할 때는 무균성인지 감염성인지에 따라 갈린다. 무균성 만성 가성낭종은 초음파나 CT를 보면서 침흡인술이나 도관을 이용한 지속적인 배액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성공률은 45~75% 정도이다. 도관을 이용한 배액술로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수술이 필요한데 내부 또는 외부로의 배액술을 시행하게 된다. 만약 가성낭종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성공률은 40~50% 정도로 낮다. *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 사망률이 높은 췌장염의 합병증 중 하나. * 그 외, [[흉수]](pleura effusion), [[담관염]](ascending cholangitis)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