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췌장염 (문단 편집) == 의학적인 진단 == * 혈액 검사: Amylase와 lipase 수치가 정상치보다 급증한다. 병이 호전되면 수치가 하락하나, 중증도가 심한 괴사성 췌장염, 췌장 주위 조직의 괴사가 동반된 경우, 췌장 가성낭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혈청 amylase와 lipase치의 정상화가 지연되었다. * 혈액 검사 (Amylase): 혈청 아밀라아제 수치가 증상 발현 후 2~12시간 만에 증가하여 정상치의 3-5배 이상이 된다. 아밀라아제는 전체의 절반 정도가 7일 이내에 정상화된다. * 혈액 검사 (Lipase): 혈청 리파아제 수치는 덜 민감하게 증가하며 덜 민감하게 떨어진다. 40% 정도는 7일 내에 정상화되나, 40% 정도는 4주가 넘어서도 정상화되지 않는다. * 말초 혈액 백혈구 수, 혈소판 수, 혈색소치, 혈청 칼슘, 알부민, AST, ALT, 알칼리인산화효소, LDH치를 검사하였으나 특이 소견이 없었다. 췌장염의 사망률을 예측하는 Ranson Criteria가 존재하는데, 다음과 같다. '''Glucose''' > 200 mg/dL, '''LDH''' > 350, '''AST''' > 250, '''WBC''' > 16,000, '''Calcium''' < 8 mg/dL, '''PaO2''' < 60 m mHg, '''BUN''' > 8mg/dL - 하지만 워낙 오래전에 정해진 기준점이라 현대엔 유용하지 않으며, 요즘엔 그중 몇몇의 기준들만을 이용해 치료반응을 평가한다. * 복부 초음파 검사: Haddock은 71% 이상의 민감도를 보인다고 하였다. 한 소아과 연구에서는 31명에 복부 초음파를 실시해 29예에서 이상 소견을 얻었다. CT에 비해 비용이 싸고 방사선 노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감별진단을 위한 첫 검사로 적합하다. 췌장 주위 지방 괴사, 복수, 췌장 주위 액체 저류, 췌종대 등이 나타났다. * CT: 췌장 조영이 가능하여 복부 초음파보다 정확하다. 합병증, 괴사성 췌장염, 해부학적 기형 등이 의심될 때 적합하다. 한 소아과 연구에서는 32명에서 시행하여 28예에서 이상이 있었다. * ERCP: [[담석]] 췌장염을 진단할 때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