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기타 취미 === || '''이름''' || '''분류''' || '''내용''' || || [[농사]] || ||먹을 수 있거나 쓸모 있는 식물을 기르는 취미이다. 허브나 쌈 채소 등을 화분에 담아 실내에서 가꾸는 것부터 주말농장을 이용하거나 아예 농촌에 땅을 조금 사 텃밭을 일구는 경우, 혹은 [[온실]]을 만들어 열대 작물을 가꾸는 경우도 있다. 상당히 관리가 까다롭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크고 [[채소|건강에도]] [[과일|좋은]] 취미로 꼽힌다. || || [[생존주의]] || ||여러 가지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을 탐구하고, [[생존배낭]]을 마련하거나 쉘터 등을 꾸리는 취미이다. 안정적인 사회가 자리잡은 일상에서는 쓸모가 없다시피 하지만 레저나 여행, 몇몇 스포츠를 즐길 때 생존주의 지식을 적용 혹은 응용하여 보다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넓게 보면 생존주의에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다. || || [[자원봉사]] || ||봉사의 종류에 따라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누군가를 돕는 취미라는 점으로 인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뿐더러 인식이 굉장히 좋다. || || [[밀리터리 동호인|군사]] || '''{{{#green 인식}}}''' ||일명 '''밀덕'''. 단순히 전차나 전투기 등의 장비를 선호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전술 등에도 관심이 있는 부류도 있고 안보까지 아우르는 동호인들도 있다. 극단주의와 독자연구를 주의해야 하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전쟁광이나 극단주의자로 찍힐 우려가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로 인하여 군사 특히 [[지상군]]에 대한 모든 걸 멀리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해군과 공군의 경우는 바다와 하늘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원초적인 갈망이 묻은 경우가 많기에 인식이 나은 편이다.] 밀덕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다. || || [[코스프레]] || '''{{{#green 인식}}}''' ||[[일본]]에서 온 문화라는 거부감으로 인해 [[오타쿠]]와 함께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 국내에서는 꽤 마이너한 취미이다. 또한 옷이나 소품 등을 직접 만들거나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금액이나 노동력 또한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는 취미이다. || || [[직소 퍼즐]] || ||150피스나 300피스는 어지간하면 가볍게 접할 수 있는 반면, 조각 수가 1000개를 넘기기 시작하는 퍼즐 구매 비용은 몇만 원이 기본이다. 퍼즐의 결합력과 손맛 등에 눈 떠 해외 제품에 맛들이기 시작하면 한 번 주문에 몇십만 원이 훌쩍 드는 것은 예사.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퍼즐을 펼쳐 놓을 공간 부족으로 쉽게 손대기 어려운 것도 있다.|| || [[팬]] || '''{{{#blue 윤리}}}'''[br]'''{{{#purple 법}}}''' ||[[연예인]], 스포츠 스타 혹은 구단, 작가, 화가, 정치인 등 팬이 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그들을 보러 가고, 그들에게 선물을 하는 등[* 몇몇 직업 종사자들의 경우에는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어 선물을 할 수 없다.] 애정을 쏟는다면 비용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증가하게 된다. || || [[오타쿠]] || '''{{{#green 인식}}}''' ||일본 문화 중 [[일본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일본 만화|만화]] 혹은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텍스트, 게임, 굿즈 등의 팬들을 말한다. 비교적 대중적인 서브컬처를 가볍게 즐기는 경우[* 현지에서는 유루오타(의역하면 느긋덕후 정도)라고 부른다.]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그 대척점에 있는, [[혼모노|오타쿠의 스테레오타입에 완벽히 부합하는 오타쿠들]]로 인해 [[오타쿠/인식|전반적으로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아]] 대부분 [[숨덕|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 취미이다. 하드코어 오타쿠의 경우 당연히 엄청난 비용이 든다. || || [[인터넷 커뮤니티]] || '''{{{#purple 법}}}'''[br]'''{{{#blue 윤리}}}'''[br]'''{{{#green 인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불특정 다수와 텍스트, 사진 등으로 소통하는 취미이다. 관람 혹은 특정 소수와의 대화가 목적인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웹 서핑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와의 대화가 중심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엄청난 문제점들이 터져 나와 인외마경으로 변한 대형 익명 커뮤니티들의 사례가 유명하기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 || [[연구]] || '''{{{#blue 윤리}}}''' ||수학이나 심리학 등의 진짜 학문을 취미삼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피에르 드 페르마]]의 경우 본업은 법률가였으며, 수학은 본인이 좋아해서 독자적으로 연구하던 사람이었다.[* 다만 페르마가 정말로 수학을 취미삼아 했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수학계에 발을 딛게 된 시기가 늦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흥미가 있는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사이버대학이나 방통대와 같은 [[원격대학]]에 등록해 강의를 듣거나, 대학원에 발을 들이기도 하는데 당연히 이렇게 되면 금전적 지출이 필요해진다. 전문 학자들이 하는 학문 연구 이외에도, 예를 들어 [[역덕]]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판다거나, [[철덕]]이 어떤 역의 역사에 대해 연구한다거나 하는 등의 [[독자연구]]도 연구 취미에 해당된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자료만 모아들인다면 전기 요금만 내면 되지만, 이쪽도 외국 서적까지 찾아 읽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지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든다. 이공계 연구의 경우 이론적인 연구가 아닌 이상 보통 기본적으로 실험을 해야 되고, 특히나 현대에는 고가의 실험장비가 동원되어야 해서 대학원이나 연구직에 진출하는 프로가 되어야만 연구가 가능하다. 학문 정직성과 연구 윤리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전문가의 경우 알아낸 기술이나 지식이 인류와 세상에 그릇되이 쓰이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 || [[정치]] || '''{{{#green 인식}}}'''[br]'''{{{#blue 윤리}}}''' ||정치에 관심을 가지거나 정치인, 정당 등을 애호하는 취미는 엄밀히 말하면 그 자체로는 참정이 의무가 아닌 권리인 만큼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지만 [[정치극단주의|변질된 사례들]] 때문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 취미이다. 이 취미를 가졌다면 개인의 소신과는 별개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된다. || || [[법]] || ||여러 가지 법이나 판례에 대하여 탐구하고 토론하는 취미이다. || || [[도로 동호인|도로]] || ||여러 가지 도로망 체계와 [[도로교통법]], 아름다운 도로 풍경 등을 탐구하는 것을 즐기는 취미이다. || || [[대중교통]] || ||자동차를 위시로 한 개인용 교통수단만큼은 아니지만, 이쪽에도 동호인들이 꽤 있다. [[버스 동호인|버스]]나 [[철도 동호인|철도]], [[항공기 동호인|여객기]], [[선박 동호인|여객선]] 등의 대중교통에 탑승하거나 관련 분야를 탐구하는 것을 즐기며, 노선 체계 등을 연구하는 취미이다. 그러나 영업방해나 물품 절도 등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하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 || [[화물차]] || ||세계 어디서든 화물차는 교통수단보다는 유통망의 일부에 가깝지만, 화물차 애호가 역시 적지 않다. 대중교통과 같이 취미생활을 위해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 || || [[단파라디오]] || ||1993년 이전까지는 단파라디오 소지가 불법이었으나 현재는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단파방송들 중 하나인 [[난수방송]]의 청취는 불법이 아니지만, 간첩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듣길 바란다. 가격도 입문용인 TECSUN의 [[TECSUN#PL-310ET (★)|PL-310ET]]나 [[TECSUN#PL-380 (★)|PL-380]] 같은 제품들은 그리 비싸지 않으나, 좀 더 상위 포터블 기종들([[TECSUN#PL-660 (★)|PL-660]], ICF-SW7600GR, [[산진#ATS-909X|ATS-909X]] 등)은 10만원이 넘기도 한다. 더 나아가 통신형 수신기나 SDR 같은 장비를 구매하면 100만원은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것들은 외부 안테나도 따로 설치해야 하며, 안테나에 낙뢰보호를 위한 장치까지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유의해야 할 점으로, 간첩으로 오해받는 문제도 있지만 전파 특성상 밤늦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취미다 보니 낚시의 경우처럼 다른 가족들과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제로 양덕후들이 많은 외국에서는 이러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이혼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 자격증 || ||다른 물건을 수집하는 것과는 달리, 자격증은 [[공부]]를 해서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많은 자격증을 따는 것에 취미가 있는 사람도 있다. 자격증을 이것저것 따는 것은 취미보다는 자기계발로 보는 경향이 강하고, 단순히 돈을 주고 사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공부를 하고 실기 시험이 있는 종목의 경우 실기 연습까지 해서 따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집 계열 취미 중에 인식은 가장 좋은 편이다. 다만 자격증에 따라 응시료가 붙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토익|국제의사소통영어능력시험]]의 경우에는 응시료를 48000원에서 52000원까지 지불해야 한다.] || || 금융 ||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의 카드 상품의 [[체리피킹|할인 혜택 등을 비교, 탐구하여 금전적 이익을 얻거나]], 통장이나 카드류 등 금융거래 관련 물품을 수집하는 등의 취미이다. 이렇게 알게 된 정보를 카드를 추천해 달라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기도 한다. 타 취미에 비해 돈이 거의 들지 않으며[* 각종 발급수수료, 연회비 등이 들어가는데,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아니면 큰 돈이 들지 않는다.] 카드상품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인식을 논하기에는 딱히 인지도가 높지도 않고 카드 혜택 비교하는 것 정도는 이런 취미가 없는 사람도 하는 흔한 일이기는 하지만, 간혹 [[체리피킹]] 관련으로 인해 물의를 이르키는 경우는 있다. 카드대금이 연체되거나 금융정보가 유출되는 것 등을 주의해야 한다. 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취미를 위해 카드를 많이 개설하면 할수록 연체나 정보 유출에 더 취약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 || [[증권]] 투자/[[주식]]/[[파생상품]] 매매 || '''{{{#green 인식}}}''' ||원칙적으로 20세 이상 성인부터 증권 투자 계좌 개설이 가능[* 물론 20세 이하 미성년자가 증권 계좌 개설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부모와 함께 동행하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20세부터는 혼자서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다만, 청소년의 경우 증거금 100% 내에서만 주문이 가능하고 선물과 옵션계좌는 개설이 제한된다.]하며 이것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은 소액주주상으로나 가능할 정도다. 다만 합법적이고 적당한 투자는 정기적금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이율을 보인다는 것이 경제학자 사이에서의 의견이며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굴리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가끔 경기 침체 때문에 제대로 말아먹기도 하지만(...) '''{{{#green 인식}}}''' 마크가 붙은 것은 과도하게 빠지면서 재산을 탕진하는 문제 및 일부 사람들이 증권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투기와 동일시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 그런데 2020년대에 들어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가 유행하게 되며, [[암호화폐]]를 제외하면 인식이 훨씬 나아졌다. || || [[크로스드레싱]] || '''{{{#green 인식}}}''' ||자신이 남자라면 [[여장]], 여자라면 [[남장]]을 하게 된다. 사회적 인식이 매우 안 좋아[* 다만, [[보이시(단어)|남장의 경우 패션의 일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집에서만 하는 경우도 많다. 각종 화장품이나 옷, 가발 등의 구매에 비용이 소모된다. || || [[언어]] || ||한국에선 외국어를 주로 스펙의 일부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취미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언어 사용권의 문화나 그 언어로 쓰인 책, 드라마, 학문 등에 관심이 많거나 그 언어의 특징을 흥미로워해서, 아니면 해당 언어권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 교재 구입 및 강의 수강 비용, 자격증 응시료 등과 같은 비용이 들긴 하지만 독학으로도 공부할 수 있으며 다른 취미에 비하면 비용은 적게 드는 편이다. 그 외에도 제주어나 북한 방언 등 특이한 사투리를 공부하거나 현재 사용되는 언어가 아닌 [[중세 한국어]]나 [[라틴어]], [[고전 그리스어]], [[한문]], [[산스크리트어]] 등을 공부하거나, 언어학/음성학 차원에서 모국어를 깊게 연구하는 사람도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