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이과 (문단 편집) ==== [[영어]] ==== * [[2022년]]의 취업시장을 기준으로 할 때,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제시하는 이공계 직무 지원 요건은 토익 700점 또는 오픽 IL~IM이다.[* IM1이냐 IM2냐 IM3이냐를 안 써놓는 회사가 더러 있는데, 일단 IM1도 IM이니 요건은 되지만 암묵적으로 IM2로 잡아두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안전하게 IM2를 받아두는 게 좋다.] 삼성을 비롯한 일부 회사는 스피킹 성적 제출을 필수로 요구하여 '''[[토익스피킹]]/[[오픽]] 성적 없이 오로지 토익 성적만 있는 사람은 졸업 평점 4.5에 토익 990을 받아도 지원조차 불가능하다.''' 대신 토익스피킹이냐, 오픽이냐는 상관없다. 둘 중 자신이 선호하는 출제 스타일의 시험을 선택해서 응시하면 된다.[* 예시로 든 삼성의 경우 토익스피킹 IL 또는 오픽 IL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은 이공계조차 IH를 요구하여 IM3 이하로는 엔솔 지원이 불가능했다. 다만 이런 특이한 예외를 제외하면 IH를 받지 못해도 합불에 큰 영향이 없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처럼 사무직과 기술직 모두 높은 어학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도 있지만, 인국공조차 토익스피킹/오픽은 가산점을 주지만 토익은 가산점을 주지 않기에, 토익만 덜렁 가져가면 손해를 보고 시작하는 셈이다. 따라서 본인이 고시나 7급 공채, 군무원 시험 등에서 영어시험 대체 점수가 필요하거나[* 이 경우는 대부분 700만 넘기면 된다. 7급 외무영사직은 790이다.] 지원하려는 회사가 이상하게 토익만 고집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토익을 본다는 건 2022년 현재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사실상 '''20살 때 카투사에 지원하는 것 외에는 토익이 쓸모없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 대학교 장학금이나 졸업 요건도 오픽 등 다른 시험으로 갈음할 수 있거나 교내 모의토익으로 때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카투사 지원조차 토익스피킹으로 갈음 가능하다. * 아예 토익을 응시조차 하지 않은 채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점수만 가지고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도 많다.[* 대학 졸업용 어학 점수를 제출할 때 토익 대신 텝스, 지텔프, 오픽, 아이엘츠 등 다른 시험으로 대체가 가능한 학교라면 정말로 토익이 필요없다. 오히려 어학 졸업요건을 토익으로만 인정하는 대학이 드물다.] 물론 본인이 IL 수준의 낮은 스피킹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좀 위험하겠지만, IL에서 IM으로 올리는게 토익 800 받는 것보다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어학점수 때문에 몇 달 동안 시간을 허비하느니 그 시간에 인적성 한 세트 더 돌리고, 면접 연습 한 번 더 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 * 어학 점수는 서류전형 지원 자격 요건으로 쓰인다. 즉 대개 서류전형의 지원자 필터링 목적으로만 쓰이는 것이 보통이므로, '''고득점을 얻기 위해 과도한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 물론 해외영업 등의 직무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이공계 졸업자여도 높은 어학점수가 필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오픽 IH~AL을 받아야지[* IM2면 충분한 것은 사기업 기술직무지, 해외영업은 IM2론 어림도 없다. 삼성의 경우 영업마케팅은 '''최소 오픽 IH'''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우대가 아니라 지원 가능이다. IM3 밑으론 입구컷.] 토익 900 노린답시고 토익학원을 가는 건 시간낭비다. 어차피 이쪽 직무는 면접에서부터 영어능력 테스트를 하거나 아예 영어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토익점수만 높고 말을 못하는 사람은 광탈이다. [[어학연수]]/[[유학]]/교환학생/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 등이 있으면 면접평가나 자소서 평가에서 있어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예를 들어 이런 이력에 아예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 영미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경우 보통 어학 점수 제출이 면제된다. 공고에 해외파 어학 면제라는 말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오픽 한번 가볍게 보고 오면 된다. 영미권 대학을 졸업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라면 IH는 거저 먹는다. 비영미권이라면 해당 국가의 언어로 영어를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면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건설업에서는 해외 현장 근무가 많다. 영어 실력 부족으로 해외 근무를 포기할 경우 [[http://m.hani.co.kr/arti/society/labor/676073.html#cb|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 이공계일지라도 IH, AL 등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이득이 된다. 하지만 IM1이라고 취업 안되고 AL이라고 취업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쌩돈 날려가며 재시험 재재시험 볼 이유가 없다. * 일반대학원의 경우 영어 성적은 자격요건이며 자격요건을 넘는 성적만 있다면 그 뒤에는 평가하지 않는다(서울대, 포스텍 포함). 즉 600점대나 900점대나 똑같다는 의미. 다만 병역필자/면제자가 아닌 [[전문연구요원]]은 새로 평가하며 이 때는 진입 장벽이 훨씬 높다. * 경력직의 경우 아예 어학이 면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경력이라도 어학 점수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되어있는 경우도 많으니 신입과 마찬가지로 오픽 가볍게 보고 오면 된다. * 정리하자면, 고시/공시를 볼 생각이 없고, 영업 직무에 지원할 생각 역시 없는 이공계 졸업생들은 '''오픽 IM2[* IM1로도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에 취업 가능하지만 ASML이나 현대중공업그룹 등 일부 회사에서 입구컷을 먹기 때문에 최소 IM2를 받는 게 좋다.] 또는 토익스피킹 IM3[* 개정 전 Lv. 6에 해당된다.]만 따면 어학 스펙 준비는 끝이다.''' 상경계 같은 문과 직무에 비해 커트라인이 낮다. * 다만 위는 대기업 기준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여전히 토익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모든 기업이 스피킹만 요구했다면 토익은 공시생만 보는 시험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대기업을 노린다면 스피킹을 준비하는 게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