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이과 (문단 편집) ==== 경력 공백 기간 ==== [[공무원 시험]], [[휴학]] 등으로 인해 이력서 상의 경력란의 일정 기간이 공백일 수 밖에 없는 경우를 말한다. - 우선 고시, 공무원 시험 기타 각종 시험 준비로 인한 경력 공백자의 경우, 서류통과가 어렵고, 면접때 제일먼저 공격을 받게 되는데 서류통과가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필터링 하기에 좋은 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기업입장에서는 100명을 뽑으려 할때 면접 대상자만 300~600명에 달하고 인적성의 경우는 몇 천명대에 달한다. 그렇다면 서류지원자는 보통 몇 만명에 달하는데 과연 기업에서 지원자의 속사정을 일일이 고려해 줄 필요가 있을까? 당신이 전산으로 지원한 내역은 단계적 필터링을 거쳐 서류 합/불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경력 공백자가 당신만인 것도 아니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별로 특별하게 보지 않는다. 면접 때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은 당신의 태도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이던가 아니면 면접관이 그냥 수준이하인 경우이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경력공백이 있을 경우 사기업에 지원할 때는 어떻게든 해당 공백 기간을 포장해도 별 소용없고 솔직하게 답하는 것이 더 낫다. - 시험 준비가 아닌 그 밖의 휴학으로 인한 경력 공백의 경우, 그 휴학 기간동안에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안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기업에서는 비슷한 스펙이라면 가급적 젊은 사람을 우대하는 것이 연구결과로 드러났다. - 반면 경력 공백 기간없이 무휴학[* 당연하지만 군휴학은 제외한다.]으로 4년만에 졸업한 지원자는 사기업에서는 굉장한 우대를 받는다. 조기졸업의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보통은 좋아하지만, '''이 정도로 학업에 열의가 있는데 왜 대학원 진학 안하고 우리 회사에 지원했느냐?''' 하고 되려 꼽을 먹는 경우도 실제로 있었다. 물론 조졸했다는 이유로 탈락을 시키진 않고, 무엇보다 한 학기 등록금을 아낀다는 큰 메리트가 있다. - [[공공기관]]에서는 경력 공백 기간에 대해 큰 차별이 없으니 공백 기간이 있을 경우에는 이 쪽을 지원하는 것도 낫다. 다만 공공기관에서도 면접시에는 공백 기간이 왜 발생했는지,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으므로, 그 점을 미리 감안하고 답변을 준비할 필요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