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이과 (문단 편집) ==== [[병역]] ==== 남성에만 해당사항이 있다. 여성이나 병역면제자(장애인 등)는 해당사항 없다. 다만 여성의 경우에도 남성과 동일하게 간부(장교 혹은 부사관)로 제대한 경우[* 여성은 장교&부사관&병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군대에 갈 수 있는 남성과는 다르게 병으로 군대에 갈 수 없다. 오직 장교나 부사관으로만 군 입대가 가능하다.]에는 일부 해당사항이 있을 수 있다. * [[장교]] 출신: [[생산관리]]라 하여 [[생산직]]들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직무가 있어 매우 유리하다. 젊은 나이에 [[중간관리직]] 경험을 한다는 게 절대 쉽지 않다. 장교 중에서도 이공계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직무에 종사하였다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사기업에서도 군 전역 장교를 우대하는 기업이 있고, 아예 장교 전형이 따로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른 조건이 동등한 경우라면 리더십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스펙 요소에서 문제가 없는 학사장교라면 취업에 있어 일반 병 출신 대졸 신입 취업자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 하지만 병역을 제외한 스펙이 떨어진다면 학사장교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대기업 특채에서 합격하기 어려우며, 기졸업자라는 점 때문에 장교 특채 이외의 전형에서는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또한 일반 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군 복무기간이 병사 출신보다 상당히 길기 때문에 나이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연구직에서는 '''공백 기간 동안 전공 지식을 잊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회사 입장에선 오히려 위험한 존재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재교육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존재.'''] 회사 입장에서는 철저히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돈을 얼마나 갖다줄까'''를 최우선 기준으로 본다. 장교 출신은 영업 측면에서 돈을 벌어주는 존재이지 연구 측면에서는 돈을 벌어주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연구직을 꿈꾼다면 절대 장교로 가면 안 된다. * [[부사관]] 및 [[병(군인)|병]] 출신: 일반적인 육해공 병장 만기전역자들은 큰 의미 없다. 미필 아니지? 오케이 알았어 하고 '''건강한 보통 남자'''라는 인증을 받는 것이 끝이다. 군대에서 받은 [[주특기]]는 거의 대부분의 취업에서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몇 가지 예외가 있는데, [[어학병]]/[[통역병]]/[[카투사]] 이었을 시에는 어학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로 작용할 수 있다. 해외 파병 등의 경험이 있을 시에는 근성과 인내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해병대 전역자의 경우 현장직이나 영업직 등에서 체력과 깡을 키워왔을 거라고 좋게 봐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 면접관들도 전부 해병대 출신이어서, 면접에서 금기 중의 금기라는 군대 얘기를 면접관들이 되려 먼저 꺼내고 합격한 사례도 있다. 그것도 대기업에서. 물론 회계, R&D 등의 직무에 지원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그냥 군필자 1로 취급될 것이다. 또한 직장의 종류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 [[대한민국 군무원]]: 장교 및 부사관 전역 시 특채 지원 자격. * [[공무원]]: 군 복무 당시 '''호봉이 그대로 인정된다!''' 특히 이과생들은 기술직렬로 많이 지원해서 합격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는데 군 복무 당시 배웠던 학문(전기, 기계, 화공 분야 등)을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병역특례의 경우, 복무기록이 곧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유리해진다. * [[전문연구요원]]: 동종업계라면 정규직 취업 경력으로 그대로 인정된다. * IT [[산업기능요원]](속칭 병역특례) 출신: 동종업계라면 정규직 취업 경력으로 그대로 인정된다. 넥슨의 [[오한별]]처럼 20대 후반에 중간관리직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 중소기업 생산직 산업기능요원 (비 IT): 제조업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단순히 생산직으로만 생활하는 게 아니라 공학 지식을 활용하다 나왔으면 일반병보다 훨씬 중요한 경력이 된다. 단, 자신의 분야가 제조업과 관계없는 곳이라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역 혹은 병역특례로 병역을 필한 경우 이외"는 일부 특수한 사례가 아닌 이상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 [[미필]]: 일반적인 4년제 대졸자의 경우 군미필 상태에서 취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인턴이나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은 제외) 갓 20살 고졸자들이야 무조건 미필이니 일단 뽑고 나서 군대를 보낼 수밖에 없지만[* 퇴직하고 입대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부 기업은 고졸 사원의 군휴직을 허용해준다. 즉 '언제언제까지 병역을 해결해서 복직해라' 하고 회사에서 지정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기업에 취업한 고졸자들은 '전역하면 뭐하지?'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신 회사에서 정한 복직 기한 안에 병역을 해결하지 못하면 짤린다.], 대졸자는 뽑아놓고 군대를 보내기에는 기회비용도 클 뿐더러, 사회통념상 거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졸업 전에 병역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의 지원요건에 '군필 또는 면제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를 걸어두니 가급적이면 졸업 전에 병역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전문대 졸업자의 경우 취업할 때 4년제 졸업자만큼 병역을 깐깐하게 보지는 않지만, 어차피 전문대 졸업하고 일하다보면 머지않아 군대에 끌려가야 할테니 1학년 마치고 갔다오는 것이 낫다. * 사회복무요원: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6개월만 복무한 경우만 제외하고 신체(혹은 드물게 정신건상)에 하자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사기업에서는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제법 있다. 자세한 것은 "장애 및 질병" 문단 참조. 다만 본인이 복무했던 기관이 직종과 관련성이 높은 경우 아주 약간이나마 플러스 요소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예를 들자면 기술벤처에 지원하는데 특허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기록이 있는 경우.] * 병역면제: 생계곤란으로 인한 면제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했다"는 인상으로 좋게 보지만, 그 외의 경우는 가능성이 매우 떨어진다. "장애 및 질병"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