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전망 (문단 편집) === 기술직 외 직군 === 경력, 학력 등 스펙을 보지 않고 [[공무원 시험]] 문서에서 보듯 특히 9급 공채에서는 지방직이나 비인기 직렬을 노릴 예정이라면 한결 수월한 편이지만 국가직이나 서울 인기 직렬의 경우 인기가 많은 만큼 합격 난이도가 웬만한 취업보다 높다. 대기업 하면 떠올리는 삼성전자만 해도 사무직의 평균 근속연수가 11.5년에 불과하여 한국의 직업 안정성이 얼마나 낮은지 보여준다. 물론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은 직업 안정성은 한국보다도 더 떨어진다.[* 미국만 해도 근속연수 평균이 1년 남짓인 대기업들이 많다. 물론 나이 제한도 없는 데다 이직에 관대해서 이직이 활발하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문제는 이런 나라들은 전 세계 기업들이 경쟁하는 최후의 소비처이므로 기업이 워낙 많아서 한 기업에서 잘려도 다른 기업으로 가기 쉬운데, 한국에서는 재취업에도 [[나이 제한]] 등 조건이 빡빡해지기 때문에 한 번 직장에서 나오면 커리어를 이어나가기가 매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또한 시험을 준비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9급 기준 최소 수 개월 이상의 [[매몰 비용]]은 시험 불합격 시 최후의 보루는커녕 절벽으로 떠밀린 상황을 만든다. 이로 인하여 수많은 [[고시 낭인]]이 배출되기도 한다. 자연/공학계열 전공자보다는 인문계열 전공자들이 [[공무원 시험]]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다. 행정직군의 경우 예전에는 시험 과목이 국어/영어/국사/행정학/행정법 등 뿐이어서 대학에서 해당 과목을 전공한 문과 출신들이 이과 출신보다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수월한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9급의 경우엔 [[수학]], [[과학]] 등이 선택과목 중의 하나로 도입되어 이과 출신들도 과거에 비해 진입이 수월하게 된 적이 있다. 물론 수학, 과학 같은 선택과목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는 전통적인 문과 과목이기 때문에 여전히 문과가 유리 혹은 진입하기 수월하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영어는 이쪽 전문인 영문과나 영교과가 조금 더 유리한 데다 어차피 문이과를 막론하고 일정 수준은 공부해야 하고 그나마 국어, 한국사 정도가 전통적인 문과 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차피 해당 과목들도 국어국문학과나 역사학과 출신이 아니라면 이과 출신에 비해 크게 유리할 것도 없었으나 고등학교 교과 과목(수학, 과학, 사회)은 2022년부터 공시에서 빠질 예정이라 옛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