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전망 (문단 편집) == 왜 문과보다 이과를 선호하는가 == IT/제조업/건설업 등에서 문과보다 이과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공무관 직무에는 이과를 보낼 수 있어도 이과 직무에는 문과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과 직무에 이과 출신을 뽑아 놓았더라도 그의 공학적 능력이 부실하거나 과학에 흥미가 없다면 전공무관 직무로 전환배치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어떤 문과가 문과적 소양이 부실하거나 기술의 발전으로 TO가 줄어든다면 그는 이과 직무로 갈 수 없으므로 [[생산직]]으로 직행하거나 잘리게 된다. 이 차이는 구체적인 실행가능성 때문에 생긴다. * 문과생: 경영자들이 [[인공신경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연도 들었고 다큐멘터리도 봤습니다. 개발자를 찾아가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하면 놀라운 경영혁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공신경망 기술이 발전하면 여러 윤리적 문제가 생길 건데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어떤 법령을 제정해야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지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 이과생: 인공신경망 책을 보고 공부한 뒤 경영에 쓸 수 있도록 [[GitHub]]에 제가 프로그래밍한 인공신경망 코드를 업로드해 보았는데 한 번 써 보고 평가해 주세요. 물론 첫번째 이야기도 경영이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이용해 투자를 받아내려면 자기 대신 그 아이디어를 구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부릴 수 있는 투자 자본금이나 사회적 지위(기업 대표, 임원 등)가 있어야 한다. 면접에 들어간 취준생이나 사원~과장급 회사원/공공기관 사원 등 사회적 권력이 없는 사람이 첫 번째 이야기를 하면 술자리 심심풀이 만담이나 공상과학소설 취급밖에 못 받는다. 따라서 두 사람 중에서는 두 번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취업에 성공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9/06/FRYIYICWOBCA7NAXTNHBSLGMZA/|관련 기사]] 제조업 기업의 직무 중 물리학, 화학, 전기공학/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컴퓨터과학만 갈 수 있는 자리는 75%, 전공 무관한 자리 20%, 문과의 특정 전공만 갈 수 있는 자리는 5% 정도이다. 또한, 언어능력과 같은 경우도 예시를 들어볼 수 있다. 비록 비율상 어학능력자들은 문과 어문계열 전공 출신 우수자들이 많이 존재하겠지만, 이과에도 해외유학이나 나름의 노력을 통해 어학능력(주로 영어)을 우수하게 깨친 사람들이 수없이 존재하며 이런 사람들이 각각 조선해양공학,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물리학 등 본인들의 이공학 기술 관련 전공과 학위를 하나씩 소유하면 해외관련 업무와 연구, 유학, 취업 등에서 매우 유리하게 입지를 가져간다. 반면에 어문계열 전공자는 해당 언어만 잘하기 때문에 통번역이나 어문교사 등을 제외하면 갈 데가 없다. 아래 카테고리에서 언급되지만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사업에서 흥부의 제비처럼 박을 물어다 오거나 개울물 같던 자본을 바다처럼 부풀리는 건 공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자국 발전 및 이권 취득을 위해 엘리트 끌어모으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한국의 이공계 인재 해외유출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게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이러한 인재들이 외국어구사능력까지 습득한다면 매우 유리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