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전망 (문단 편집) === 번외 1: 소통 능력과 사회성? === 사회 전반적으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원체 소극적/내향적인 사람들의 인구와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인구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이들을 향한 차별과 멸시가 인터넷 등을 통해 가시회되면서 점점 부각되고 있는 사항이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미래 취업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는 향후 차세대 4차 산업 취업자들에게 요구되어야 할 사항들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 및 팀워크'''이다. 현재 3차 산업 및 미래 4차 산업은 개인 혼자의 역량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여야지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융합형 인재상에 완전히 부합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업 입장에서 가장 좋겠고 그런 사람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전체 중에는 적으므로 문이과와 예체능이, 더 넓게는 전공별로 각각 강점과 약점이 있으니 머리를 맞대고 소통해야 한다는 거다.] 이에 근거해 계열과 전공을 막론하고 해당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중증 [[지적장애인]]부터 [[자폐성 장애]]인, [[너드]] 등의 사람들부터, 좀 넓게 바라보면 흔히 말하는 [[아싸]](자발적이건 그렇지 않건 말이다)까지)은 전보다 더한 페널티를 안고 가는 셈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시선도 많이 있다. 취업에서 특히 문과 그중 영업, 마케팅, 사무 직군의 경우 리더십이나 대인관계, 갈등 해결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굉장한 가산점이 될 수 있고 실무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친구 자체가 적거나 없기 때문에(...) 이런 능력이 없거나 설령 있다 해도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 물론 같은 시간 동안 인권 인식이 신장된 만큼 그런 사람들이 은근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을지언정 대놓고 차별당하거나 완전히 도태되는 일은 적거나 없겠지만, 최소한 이런 사람들이 받는 대우와 인식을 부당하지 않게 바꾸고 이 중 인간관계를 갈망하거나 사회성을 신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돕는 것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