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업/전망 (문단 편집) == 실업 문제는 해소될 것인가? == [[일본]] 취업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인터넷은 물론이요 방송 3사까지 일본 젊은이들의 취업이 잘된다고 계속 기사가 뜨고 있다. 그것을 [[아베노믹스]]의 성과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지속된 저출산, 고령화 덕택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와 동시에 1980년 이후 2000년대까지 [[취업]]난을 겪은 세대가 낙오되면서 그들의 자녀 세대, 자녀나 [[조카]]뻘에 해당되는 [[2010년]]대의 [[일본]]의 20대들이 혜택을 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일본]]은 경제위기가 장기화된 나머지 [[1990년대]] 후반부터 생산인구 감소가 시작되어 [[2016년]] 기준 1년에 무려 80만명씩 감소중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일본에는 취업시 회사에서 '다른 회사 알아보지 마세요' 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젊은이들이 많으며 이마저도 일손이 부족해 한국인 학생까지 채용한다고 한다.[* 일본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거부감은 아직도 존재하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나마 나은 편인데, 이건 이전부터 그래왔던 현상이기도 하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에선 그나마 한국인이 [[일본어]]를 상당히 능숙하게 쓰는 편이며, 상대적으로 문화적 공통점이 있어서 조직문화 및 적응력이 다른 외국인보다 빠른편이기 때문.] 한국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일본의 유효구인비율(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은 1.24배, 도쿄로 한정하면 1.82배다. 구직자 한 명에 일자리가 '''1.82개'''라는 뜻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090091|넘치는 일자리…일본 청년들은 좋겠네, 구인난 일본 증권사 "한국 청년 뽑겠다", 한국경제 2015-12-10]] 우리나라도 왜 고령화인데 취업이 안됨? 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한국은 생산인구감소가 시작되지 않은 포화상태지만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감소가 시작되며 일본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2006~2010년 4.0%였던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6~2030년 1.8%까지 감소한다. 그 이유는 경제가 성숙되면서 생산성은 제자리를 맴도는 반면 양질의 노동공급은 줄어들어 생산총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0년부터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아예 총 인구가 감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