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좆 (문단 편집) === 그 외 === * 일치하기 어려운 취향: '[[바카게]]의 개그코드를 이해할 수 없다'거나 '[[호러 게임]]을 왜 굳이 하려는지 모르겠다', '[[악역]]을 왜 파고 옹호하거나 미화하냐'거나 [[무쌍 시리즈]]와 [[소울 시리즈]]의 갈등 등 한 장르나 작품,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것이 심화되면 취좆으로 이어지게 된다. [[로리콘|로리취향인 사람이]] 조금만 성숙한 누님계 캐릭터를 두고 줌마줌마 거리며 비아냥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과 일치하지 않는 것에 혐오를 발산한다. * 식성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 '한국인이라면 (쌀)밥을 먹어야지.' '그런 느끼한 음식을 어떻게 먹냐?' '빵 쪼가리 같은게 음식이냐?' '얘는 입이 짧어.' [[헤이 츄라이 츄라이|'한국음식이 최고지.']] 등 한국인이 음식을 가리거나 외국음식(특히 밥이 들어가지 않는 서구 요리)을 먹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태도. 또한, [[한국 음식]]이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뭐든 잘 먹어야 흡족하게 생각한다. 심지어 해당 음식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도 이를 먹을 것을 강요하는 '''위험천만한 발상'''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 해석의 문제 주로 작품이나 캐릭터/[[커플링]]을 해석할 때 발생하는 취좆 문제로, '이런 요소를 난 불호할 수밖에 없는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이유에서 취좆이 시작되기도 한다. 사람이 기본으로 호불호가 갈리며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기만 하는 것도, 다 싫어하기만 하는 것도 없기에 생기는 문제다보니 + 거기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인정받고자 하는 인정욕구가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제법 있다보니 의외로 그 역사는 유구하다. 덕분에 이 이유 하에서 취좆과 취존을 외치는 까와 실더들이 지금도 끝없이 대립하며, 심화되면 과한 까나 실드짓에 환멸나서, 혹은 재해석을 이룬 끝에 까 진영에서 빠가, 빠 진영에서 까가 생기기도 한다. * 연애물 게임: [[루리웹|모 게임 사이트]]에서는 단순한 [[오토메 게임]] 발매 정보에 [[부녀자]][*A 심지어 여성 오타쿠라는 뜻으로 잘못 알고 쓰거나 오토메게임을 동성애물로 착각하고 이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는 전혀 다른 뜻. 해당 문서 참조] 운운, 이런 장르는 발매되지 않는 편이 낫다, 여동생이 이런 게임을 좋아하면 다리를 분질러버리겠다 등의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실제로 어느 남초 오덕 커뮤니티에서는 남캐판다는 이유만으로 부녀자[*A]로 매도당하면서까지 욕하는 사례도 있었다. [[https://twitter.com/no9hermit/status/829584304984383489|링크]]. 여성향 게임만 욕먹는건 아니고 남성향인 [[미소녀 게임]] 발매 정보에서도 비난 글을 볼 수 있다. 특히 여, 남성향 [[비주얼 노벨]] 장르 발매가 특화된 [[PSP]], [[PS Vita]] 기기 등의 신작 정보 댓글에서 자주 볼수 있다. [[캐릭터]] [[일러스트|그림]]과 [[음성]] 위주의 미디어물에 거부감을 느끼는 부류이다. [[라이트 노벨]], [[하렘물]] [[애니메이션]] 등의 경우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 [[메이저]] 견제: 자신이 밀지 않는 캐릭터나 작품, 히로인이 메이저이기 때문에 견제하거나 방해하는 경우. 이는 장난으로 시작하는 파벌 싸움에서 서로 감정을 상하게하는 취좆이 되는 경우가 잦다. 사실 이 문제는 아래 '영역 보호 심리' 에 기인하는 경우가 거의 빼박. * [[마이너]], [[리버스(동인)|리버스]] 견제: 이쪽도 주로 영역보호심리나 부주의 때문에 취좆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마이너의 경우 세력이 적다보니 세력이 많은 메이저 쪽에서 가볍게 여겨서 부주의한 취좆을 하는 경우가 제법 되고, 특히 리버스의 경우 같은 캐 조합이란 공통점까지 공유하고 있어서 더 견제식 취좆을 많이 당하는 편. * [[커플링]] 쟁탈전: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히로인 쟁탈전]]. 비단 공식석상의 히로인 쟁탈전을 비롯한 주인공 관련 커플링 쟁탈전 뿐만이 아니라 그냥 2차에서 자기가 파는 캐와 관계된 특정 커플링만 좋아할 경우, 영역보호심리에 기반한 혐오감정이 생겨서 캐를 공유하는 다른 커플링을 경쟁상대나 견제상대로 보고 취좆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의외로 이런건 공식과 2차, 메이저와 마이너를 가리지 않고 자주 벌어진다. * 동서양 관련: 주로 [[방패]]에 대한 인식과 플레이를 할때 동성을 하냐, 이성을 하냐 분간되는 등이 있다. 이래서 동양 취향은 서양 취향더러 남자가 남캐하는 건 게이들 뿐이라고 힐난하는 경우도 있고 역으로 서양 취향이 동양 취향한테 [[색정증]]있는데 강간못해서 캐릭터한테 푸냐고 힐난하기도 한다. * 무차별적인 적대시: [[연성]]하는 [[장르]]의 종류, 혹은 범위의 차이에 따른 취좆이다. 취향과 별개로 [[연덕]]이 [[애니메이션|애니]] 덕후를 깐다던가, 반대로 애니 [[덕후]]가 [[연덕]]을 까는 경우[* 가끔 까는 이유가 연예계나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는 공통점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차피 실제로 만날 수도 없는데 왜 덕질을 하는 것인지?" 등이 있다.] 등이 있다. * 취향의 강요: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려 들며, 듣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경우. 자신은 [[취존]]이라고 했지만 사실 이쪽으로 분류해야되는 경우도 제법 된다. * 심각한 물질주의: 그저 취향을 존중해봐야 [[보상심리|들어오는 이득이나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존중하지 않는 경우. 이 경우에는 그 사람은 현실에 양심을 팔았다고밖에 말 못한다. 물론 그렇게 취좆을 한다고 해서 딱히 이득이나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배려의 결여는 자칫하면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 영역보호심리: 한 마디로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이나 자기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이 자기 영역으로 넘어올까봐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설 입지가 줄어들 정도로 판이 늘어날까봐 두려운 마음에 취좆을 시전한다는 것. 같은 작품 내에서 캐릭터 팬들끼리의 안티질이나 견제질, [[커플링]] 견제질에서 꽤나 흔히 보이는 문제로, 주로 마이너에서 메이저를 견제하는 논리 기반이 되기도 한다. 무차별적 적대시 + 취향의 강요 + 해석의 문제와도 겹치기도 한다. 이는 취좆의 근원격 감정인 [[혐오]]와도 관련이 깊다. * 모바일 게이머・한국 게이머에 대한 극단적인 적개심 및 저주: 한국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하거나 두둔한다면 개돼지니 흑우니 하며, 누군가 좋아서, 재밌어서 하는 게임을 덮어놓고 게임업계를 망치는 적폐로만 여긴다. 이런 현상은 게임을 주제로 다루는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성향에 상관없이 어디든 발생한다. * 극단주의 사이트에 익숙해짐: 키보드 배틀에서 이기면 알박기고 지면 욕먹고 떠나면 신상털이나 [[기싸움]] 때문에 두려우니 울며 겨자 먹기로 극단주의 사이트에 반영구적으로 머무는 경우다. 이런 경우 다른 네티즌한테 의심암귀가 생겨 극단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본인의 홈그라운드 바깥에서까지 깽판 치지 않지만 온건주의 사이트에서의 도피마저 잃기 싫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프로불편러]]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심하면 근본주의 기질을 못 버린 채 명예당원 [[정치병]]자가 된 모순 때문에 본인이 [[정치적 무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온건주의적인 장소에서마저 깽판 칠 정도라면 개선 여지가 없다. * [[키덜트|어린이 프로그램・애니메이션・게임・장난감 애호가]]에 대한 근거 없는 적대 및 저주: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면 [[정신질환자]]이니 [[페도필리아]]이니 하며, 심지어 어린이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아동 성범죄]]와 어거지로 엮어내어 '[[잠재적 가해자|잠재적인 아동 성범죄자]]'로 몰아붙이기도 한다. 논리적 오류는 물론 "[[키덜트]] 문화 및 정신의학[* 실제로 "[[개소리|문화 컨텐츠가 정신질환을 일으킨다]]"는 유효하고 실질적인 연구 결과는 [[게임뇌]] 등 이미 [[유사과학]] 취급받아 사실상 사문화된 것들을 제외하면 거의 전무하다. 따라서 __[[아동 포르노]] 등 법적 및 윤리적 문제가 있는 컨텐츠가 아닌 이상__ [[성인]]이 어린이용 컨텐츠를 접한다 하여 [[정신질환자]]나 [[아동 성범죄|아동 성범죄자]]가 될 거란 보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심각한 비방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