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츄러스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추로스 == [[한국]]에서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극장]] 주변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나는 추로스를 사러 놀이공원에 입장해서 추로스 사고 바로 나온다"는 드립을 친 적이 있다. 90년대부터 경기도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이나 일부 [[스키장]] 등에서 팔기 시작했던 음식. 물론 놀이공원 [[환율]] 적용으로 가격은 비싸다. 참고로 한국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외국의 놀이공원에서도 파는 듯. [[디즈니랜드]]에서도 팔고 있으며 오히려 파란 추로스 등 종류도 더 다양. 1980년대부터 팔던 데가 또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스키장이다. 한국에서의 [[스키]]는 이동 수단이나 등산의 일부, 체육이 아니라 1970년대에 부유층의 고급 놀이 문화로 들어 온 것이라, 외국 놀이 시설에서 파는 추로스가 팔리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개당 3,000~4,000원으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며, 반죽해 튀기는 방식은 아니고 외국산 냉동 추로스를 튀겨서 판다. 모든 스키장이 같은 것을 팔고 있는 건 아니라서 놀이공원 것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른 경우도 있다. 스키장 쪽이 시내 추로스 전문점, 극장 매점보다 큰 편으로, 굵기는 남자 어른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만든 동그라미 정도에 길이 40cm가까이 되는 크기라 하나 먹으면 든든할 정도다. [[계피]] 가루가 들어 있는 설탕은 선택 사항으로, 묻혀 달라면 묻혀 주고 그대로 달라 해도 된다. 체력 소모가 꽤 되는 스키라 그런지 설탕 묻혀 먹는 사람이 더 많다. 그리고 2010년대 고속도로 휴게소가 대거 정비되고 대형화, 깨끗해지면서 추로스를 파는 곳도 꽤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번화가에서 추로스 전문점을 찾아볼 수 있다. [[카페]] 중에서도 [[케이크]]나 [[쿠키]] 등과 함께 파는 곳이 종종 있다. 대개 [[계피]]를 첨가한 [[설탕]]을 뿌려주는데, 그 외에 코코아와 같이 먹는 스페인식을 응용했는지 속에 [[초콜릿]] 시럽을 넣거나 각종 시럽을 찍어 먹는 변종도 있다. 다만 한 쪽에서는 2,500원인데 근처의 다른 곳에서는 1,500원인 곳도 있는 등 가격이 제각각이라 돌아 다녀 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 1990년대 출판된 학습만화인 <데굴데굴 세계여행>에서도 언급된다. 여기서 언급되는 추로스와 포라스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일반적인 추로스가 아니라 생선살을 다져 넣어 식사대용으로 먹는 형태가 나온다. 이는 추로스 데 페스카도(Churros de pescado, 생선 츄러스라는 뜻.)라는 종류로, 사실상 [[피쉬 앤 칩스]]의 추로스 형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맥도날드/대한민국|대한민국 맥도날드]]에서도 추로스를 팔았다. 2017년 6월 13일 애플파이 등장과 함께 기습적으로 단종되었고, 이후 2021년 9월 23일 해피 스낵 가을/겨울 시즌 메뉴로 재출시하였다. 이후 2022년 초 단종되었다가 9월 29일부터 부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39070?sid=101|#]] [[이디야커피]]에서도 추로스를 판매하는데, 대부분이 가맹점/체인점인데다 점주의 취향에 따라 메뉴의 편차가 크니 구입하기 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 ~~들어갔다가 없다는 소리들으면 정말 쪽팔린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구매한 뒤에 먹지 않아 식은 추로스를 절대로 [[에어 프라이어]]로 익혀서는 안 된다. 뿌린 시나몬 파우더의 향이 사라져 추로스 특유의 맛이 사라지고 설탕 없는 도넛과 같은 맛만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