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츄바카 (문단 편집)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lo A Star Wars Story Chewbacca.jpg|width=100%]]}}}|| 그러나 카쉬크 전투 이후 결국 제국군에 붙잡혔는지 제국 육군의 노예로 등장. 진흙 구덩이에서 살고 있으며 제국 육군들이 전장에서 탈영병들을 잡아 넣고 싸우게 만들며 즐기는 오락거리로나 사용되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보통 인간이 맨몸으로 [[우키]]의 완력을 당해낼 리가 없기 때문에 여기로 들어간 탈영병들은 모두 츄바카에게 살해당했다. 한도 이 구덩이에 던져넣어져 츄바카에게 죽을 뻔하지만, 쉬리우크를 할 줄 안 덕분에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 직후 서로의 방향이 달라서 발목에 묶인 사슬에 한을 질질 매달고 달린다거나, 종종 의견이 충돌하기도 한다. 탈출 후에는 힘 쓰는 일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베켓에게 받아들여져 한과 쭉 붙어다닌다. 밴도에서 코악시움을 수송하는 기차를 습격할 때 츄바카는 하마터면 절벽에 충돌해 죽을 뻔 하는데, 한 솔로 덕분에 간발의 차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에게 목숨을 빚지고 평생종속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미정제된 코악시움을 구하기 위해 케셀의 광산에 노예로 위장하고 광산에 들어갔을 때는 간수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에피소드4에서 언급됐던 '''산채로 사람 팔을 뽑는 장면'''을 보여준다. 한과 코악시움 보관 장소를 찾던 도중 학대 받는 우키 동포를 발견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일행에서 이탈하려고 해[* 참고로 한이 한탕에 성공하면 네 몫으로 뭐 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제국에 의해 노예가 된 자신의 동포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었다.] 한과 잠시 갈등을 빚지만, 이내 한은 츄바카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둘은 헤어진다. 그 뒤 타고난 힘으로 간수들을 제압하고, 동포들과 함께 어수선한 광산 내부에서 폭동을 일으키며 다른 노예들과 드로이드들과 함께 광산 입구까지 다다른다. 동포들은 츄바카에게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하지만, 츄바카는 광산 간수들의 공격에 한, 키라, 베켓, 란도가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 오히려 한과 함께 할 것을 선택하면서 한과 다시 합류한다. 이후 한, 키라, 베켓, 란도와 함께 케셀을 탈출하지만, 케셀의 반란 소식을 듣고 진압을 위해 출동한 [[은하 제국 해군]]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척이 케셀의 안전한 통로를 틀어막고, [[함재기]]들을 출격시켜 팔콘을 격추시키려고 한다. 랜도는 L3의 죽음과 부상으로 조종을 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한이 조종간을 잡고 분투하지만, 실력있는 부조종사의 부재, 추격해오는 [[타이 파이터]] 편대, 팔콘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우주 괴수, 팔콘호를 끌어 당기는 블랙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미정제 코악시움 등의 악재가 겹쳐 탈출은 점점 힘겹게 된다. 이때, 부조종석에 앉은 키라의 서투른 조종을 지켜보던 츄바카는 답답했던지 직접 팔콘의 계기판을 조작하면서 실력을 보이고, 키라도 이에 군말 없이 부조종사 자리를 넘기며, 작중 처음으로 한과 조종 콤비를 선보이게 된다. 미정제 코악시움 몇 방울을 직접 하이퍼 스페이스 드라이브에 흘려넣어 추진력을 얻자는 한의 기지로, 밀레니엄 팔콘호는 케셀런을 12파섹에 주파하는 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무사히 사바린의 코악시움 정제시설에 도착한다. 한과 츄바카 일행은 무사히 코악시움을 정제하나, 팔콘호에 부착한 추적기를 쫓아 엔피스 네스트와 그의 클라우드 라이더들이 쫓아왔다. 한바탕 대결을 펼치려는 순간, 오히려 엔피스 네스트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그들에게 협조를 구한다. 사실 엔피스 네스트는 크림슨 던같은 조직들의 횡포로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모아 저항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코악시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한다. 한과 키라는 엔피스 네스트의 설득에 코악시움을 넘기기로 결정하지만, 베켓은 자신은 빠지겠다고 말한 뒤 일행을 떠난다. 한은 꾀를 내어 드라이덴 보스에게 진짜로 위장한 가짜 코악시움을 건네주고 돈만 받아서 도망치려고 하나, 이미 드라이덴 보스는 베켓이 속임수를 낱낱히 고해 모든 전말을 파악한 상황. 자신있게 한이 가져온 코악시움은 모두 가짜라고 호언했으나... 실은 베켓의 배신을 예상한 한의 이중 속임수로, 한이 가져온 코악시움은 진짜였다. 엔피스 네스트를 요격하러 드라이덴의 부하들이 모두 빠져나갔다는 것을 깨달은 베켓은 코악시움을 운반하기 위해 우키의 힘을 이용하려고 블라스터로 츄바카를 위협해 도망친다. 츄바카는 등에 베켓의 블라스터가 겨눠진 채로 코악시움을 운반하고 있었으나, 마침 드라이덴의 요트에서 빠져나온 한과 마주한다. 한과 베켓의 1대 1 상황에서 베켓은 한의 주의를 끌기 위해 마지막 수업 운운하는 순간, 한의 블라스터가 베켓의 가슴에 명중한다. 이렇게 츄바카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어 한과 합류했고, 코악시움은 엔피스 네스트에게 건네진다. 그후 츄바카는 키라에게 버림받은 한과 함께 란도를 찾아간다. 란도는 무사히 살아 돌아온 둘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지만, 츄바카는 엔피스 네스트 무리 사이에 자신들을 버리고 간 란도를 한과 함께 죽여버릴 듯이 위협한다. 순간 란도의 손목에서 숨겨놓은 사박 카드를 발견한 한은 마치 장난이었다는 듯이 란도를 껴안으며 란도의 카드를 빼돌리고, 다시 한번 란도를 도발하며 밀레니엄 팔콘을 건 사박 게임을 한다. 숨겨놓은 패가 없던 란도는 사박 게임에서 지고, 팔콘을 한과 츄바카에게 넘겨준다. 츄바카는 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고, 한은 타투인에서 [[자바 더 헛]]으로 추정되는, 어떤 거물이 일을 맡길 사람을 찾고 있다는 베켓의 말을 해주며, 한과 츄바카의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