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츄파춥스 (문단 편집) == 개요 == [[1958년]] 만들어진 [[스페인]]의 막대 사탕([[롤리팝]])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막대사탕이다. 정확히는 [[카탈루냐]]의 지방 중소기업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본사가 [[바르셀로나]]에 있다. 이름은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동사 추파르(chupar)에서 유래했다. --굳이-- 어감을 살려서 번역하자면 "쭙쭙이"(...) 정도다. 사실 원래 외래어 표기법에 다르면 추파춥스라고 적어야 한다. 한국어에 [츄]라는 발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문서 참고. 마찬가지로 나쵸도 [[나초]], 죠스도 [[조스]]라고 적어야 한다. --피카츄도 피카추라 해야한다더라...-- 2006년 [[멘토스]]등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식품업체 [[퍼페티 반 멜레]](Perfetti Van Melle)사가 츄파춥스사를 인수하였다. 한국에서는 [[농심그룹]]이 유통하고 있다. 사실 스페인어라서 외래어 표기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쓰면 '''츄__빠__츕스'''라는 해괴한 표기도 가능하다 영어권에서는 주로 '''처퍼첩스'''(/ˈtʃʌpətʃʌps/)처럼 발음하는 편이다. 아동용 막대사탕에만 집중하여 대박이 난 대표적 사례로, 사탕을 가판대에 올려놓고 판다는 아이디어만[* 시판 초기인 1958년에는 1개당 1페세타]으로 전세계를 석권했다.[* 20-30대 성인 남녀 중에서도 막대사탕을 매우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사실 그 전까지는 막대사탕이 너무 커서 다 먹기가 곤란하고 색소로 예쁜 무늬를 내는 것은 좋은데 먹다보면 침에 녹아내려 보기에 매우 좋지 않아지고 녹아내린 설탕물에 옷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흔했는데 엔리크 베르나트(Enric Bernat)[* 샤비에르 베르나트(Xavier Bernat)는 이 사람의 아들이며 現 CEO이다.]라는 사람이 이 회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그랑하 아스투리아스(Granja Asturias)' 공장에서[* 당시에는 사탕뿐 아니라 잼, 특히 사과잼을 같이 만들던 회사였다고 한다.] 만드는 막대사탕들이 뭔가 어린이들의 실제 취향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걸 보고 회사를 인수, 이름을 '춥스'로 바꾼 뒤 동명의 막대사탕을 출시, 이게 대박을 쳤다. '추파'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은 광고과정에서 붙었다. 처음에는 나무막대를 썼지만 곧 우리가 알고 있는 흰색 플라스틱으로 바꾸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5px-Giant_Lollipop.jpg]] 대형버전(XXL)도 있다. 안에는 껌이 들어가 있는가 하면 정말 머리통만한 사탕인 것도 있고 사실 커다란 머리는 플라스틱이고 안에 작은 원래 사이즈 츄파춥스가 잔뜩 들어있는 것도 있다. 원래의 츄파춥스는 12g이라고 한다. 큰 게 있다면 작은 것도 있듯이, 츄파춥스 미니도 [[https://www.google.com/search?q=%EC%B8%84%ED%8C%8C%EC%B6%A5%EC%8A%A4+%EB%AF%B8%EB%8B%88&source=lnms&sa=X&ved=0ahUKEwj00Pvw_OHkAhXtzIsBHfwqBiAQ_AUIDSgA&biw=1920&bih=969&dpr=1|있다.]] [[파일:츄파춥스 음료.jpg]] 2017년에는 남양에서 음료수와 우유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국 편의점에서도 가끔씩 볼 수 있으며 맛은 그럭저럭하다는 평이다. 음료수(캔)는 딸기크림, 포도, 오렌지맛이 출시되었고 약 2020년 9월경에 외국에서 메론맛이 출시되었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는 것 같다. 페트병으로 대형마트에 다양한 맛(사과, 레몬라임 등)이 입점하고 있다. 우유맛은 코코아 바닐라 맛과 딸기크림 맛이 있으며 츄파춥스 브랜드로 젤리도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