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측천무후(대조영) (문단 편집) == 극중 행적 == 첫 황후의 모습에는 수수한 모습의 측천이었으나, 점점 당고종의 병세가 악화된 후 국정을 돌보는 파트부터 화장이 짙어졌고, 황제가 된 이후에는 화려함의 끝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노란색과 빨간색이 조합된 의복을 자주 입는데, 대조영 스트리밍에서는 마치 진라면 매운맛 봉지 같다는 드립이 나왔다.] 측천은 황후 시절부터 비실비실한 당고종을 거의 조종하다시피 하여 자신을 반대하는 당나라 개국공신 세력들과 치열한 힘싸움을 벌인다. 특히 거란족 출신이라 원로들에게 적개시당하는 설인귀를 감싸안으며 그를 자신의 충성스러운 심복으로 만들었다.이해고가 동명천제단을 해산시킨 공으로 당나라 수도로 올라오자 그와 초린을 패태자 이현의 감시로 붙이기도 하며 이현이 친위 쿠테타를 하려는 걸 알고 진압한 후 이해고와 함께 이현에 동조한 대신들을 잡아들인 이후 [[이문]]도 포함해 충성을 맹세 받는다. 이때 대놓고 남방에서 온 생일 선물이라며 들여온 [[지록위마|닭을 보고 자신의 눈에는 봉황으로 보인다면서 이현에게 동조한 대신들과 이문에게 봉황이 맞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충성을 맹세받았다. 총명할 뿐만 아니라 대단한 여걸이라 성격도 무척 호방한 편. 설인귀와 대화할 때 "[[중종(당)|지금의 황태자]]가 즉위해도 난 황태후가 될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다. 설인귀는 '폐하의 어머니가 되실 터인데 황태후가 아니라뇨?'라고 의아해 하자 '''"아예 황제가 되어 볼까 합니다."'''라고 대놓고 선언한다.[* 당고종은 무후가 ''''태후의 지위로 정사에 개입하려고 들면 폐위시켜라''''라고 명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무후가 태후가 아니라 아예 황제로 즉위한다면 아예 이 명령 자체가 실행될 여지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설인귀가 경악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건 당연지사. 픽션이 많이 들어갔지만 내정에서의 장악력은 대단하나 외정에서는 연이은 실책을 범하는 전체적인 역사는 그대로 따라간다. 먼저 이민족 출신 인사들을 적극 기용하여 자신의 세력을 불리고 황태자 이현을 폐위시켜버린다. 이후 조정 중신들을 굴복시켜서 자신의 집권 기반을 다 다져놓은 끝에 황제가 되고 대규모 숙청을 벌이는 모습까지 묘사된다. 그러나 대조영을 회유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드려다가 대조영이 그대로 도망치는 바람에 호랑이 새끼를 방생한 꼴이 되었으며 거란을 없앨 명분을 만들기 위해 시비를 걸어 반란을 유도해놓고 막지 못해서 거란이 독립하는가 하면 묵철의 돌궐에게 탈탈 털리며 북방의 패권을 내 준다. 이후 판단력이 흐트러져 양소위와 장현우같은 간신배들에게 휘둘리고 마침내 암군이 되어 당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대조영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동모산으로 이동하자 이해고를 시켜 뒤쫓게 하였으나 [[천문령 전투|결과는 망했어요]]. 결국 [[당태종|선선대 황제]]와 [[당고종|선대 황제]]가 피똥을 싸가며 멸망시킨 고구려를 [[발해|다시 부활하게 만들었다]]. 이후 당나라의 군사력이 약화되어 돌궐을 상대로도 털리는 신세가 되자[* 극중에서 측천무후가 소모시킨 당나라의 군사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돌궐을 격퇴시키겠다며 보낸 토벌대는 이해고가 고스란히 먹튀했고 이후 설인귀를 보낸 1차 거란 토벌대, 조인사를 보낸 2차 거란 토벌대(이는 양소위의 모함이 한 몫 했고, 조인사가 이로 인해 한때 거란에 투항하는 계기가 되었다.), 묵철과 합작해 보낸 3차 거란 토벌대 모두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냈다. 마지막으로 돌궐을 견제하려고 준비해둔 토벌대도 대조영을 막기 위해 [[천문령 전투|천문령으로 보냈으나]] 역시 전멸했다.] 이문을 보내 대조영에게 화친을 청하는 사신을 보내고 홀로 분해 하는 것이 마지막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