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측천무후 (문단 편집) ==== <[[적인걸]]> 시리즈 ==== * [[서극]] 감독의 영화 <[[적인걸]]> 시리즈 * 1편 <통천제국>[* 국내명은 <측천무후의 비밀>로 개봉을 했다.]: [[황제]] 즉위 직전으로 나오는데, 많은 반발을 무릅써가며 여인의 몸으로 황제가 되려는 이유가 나온다. 주류 [[귀족]]과 달리 아버지 [[무사확]]은 부자였다가 [[수당교체기]] 때 [[고조(당)|줄]]을 잘 잡아서 벼락 출세를 했고 [[문벌귀족(중국)|문벌귀족]] 중에서 역사가 짦아서 귀족 사회에서 최하층에 속했다.[*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남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족이라고 해도 재력이 풍부하거나 권력이 대단한 귀족이 있으면 [[가난]]한 귀족도 있기 마련이다.] 무측천은 10대 초반에 화려한 [[황궁]]에 들어와서 그 곳에서 벌어지는 궁중 암투에서 발버둥치며 살아남으려고 하다가 서서히 [[권력]]을 탐하게 되어간다.[* 2편 <신도해왕의 비밀>과 3편 <4대 천왕>에서 권력욕을 가진 것이 본격적으로 나온다.] 황제인 [[고종(당)|남편]]이 [[건강]] 문제로 정사를 제대로 돌볼 수가 없자 국정에 관여하여 영향력을 강화하다가 남편 사후 [[중종(당)|자]][[예종(당)|식]]들마저[* 다만 중종은 결격 사유가 확실해서 갈아치울 때 당시 조정의 고위층들이 황태후와 같이 퇴위시키는데 동의했다. [[판빙빙]]의 드라마 <[[무미랑전기]]> 1화와 마지막화를 보면 [[정변]]이 일어났을 때, 어머니께 구국의 결단을 했다고 하며 정변 세력들과 같이 어머니를 만나다가 망신만 당하고 도망치자 정변의 주요 인물인 [[재상]] 장간지가 한탄하면서 "[[이(성씨)|이씨]] 강산도 끝났구나"라는 한탄을 할 정도의 겁쟁이였다. 여기에 무측천 하면 빠지지 않는 [[위황후|위씨 며느리]]의 대화와 행동을 보면 마누라에게 잡혀살고 [[공처가]] 기질이 보일 정도인데 이러한 경향은 실제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온다. 결국 처음부터 황제가 될만한 재목이 아니었던 것이다.] [[꼭두각시]]로 만들고 마침내 황제가 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1편 후반부에서 보인 [[눈물]]을 보면 무측천도 욕심이 있든 없든 결국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최종적으로 [[괴물]]이 되어버린 구중궁궐이 만든 희생양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조위]]의 부인 [[유가령]]이 배역을 맡았는데, 황후와 황태후을 이미 거쳤고 이제 제왕이 되기 직전인 상태의 포스를 장난아니게 보여준다. * 2편 <신도해왕>: 남편 고종이 아직 살아있어 황후였던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다. <신도해왕>의 엔딩 후 짤막하게 나오는 [[에필로그]]에서 적인걸 일행에게 차를 대접하고 차를 다 마시자 해독제를 가져오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쿠키 영상 비슷하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장면인데 임팩트가 상당하다. 적인걸 일행은 먹으면 괴물로 변하는 독약에 얽힌 사건을 해결한 후 궁궐로 불려가 차를 대접받게 된다. 괴물로 변하는 독약이 측천무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혹시 그 차에도 독약이 들어있을까봐 마시지 않고 망설이다가, 측천무후가 자기를 못 믿는 거냐고 묻자 어쩔 수 없이 마신다. 측천무후는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아랫사람에게 "해독제를 가져와라."라고 명령하고, 적인걸 일행은 한꺼번에 '역시!'라는 표정을 짓는다.] 의심이 보통이 아닌 정도를 넘어 신뢰를 전혀 하지 않는 수준에 이른 것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