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과대학 (문단 편집) === 미국 === 북미[* 미국과 캐나다] 치과대학은 우리나라의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동일하게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지원한다. 그 외에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몇 개의]] [[뉴욕 대학교|대학에는]] 7년제 학석사 통합과정이 있는데, 성적이 우수한 극소수의 고등학생들만 선발하며 매우 합격하기 어렵다. 한국 학부모들에게 많이 알려진 대학으로는, [[퍼시픽 대학교|University of the Pacific]] [* 비록 3년제지만 다른 치대 4년 배울 걸 3년에 배우므로 졸업 후에 능력이나 차이는 이론상 전혀 없다, 다만 개개인의 실력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오히려 졸업 후 전문의과정을 밟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 3년제 치대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 학생들이다. 또한 일년 학비가 미국 전체통틀어서 가장 비싸다. 물론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4년 동안 배울 걸 3년에 압축해서 하고 또 학비 또한 4년 짜리 학교보다 더 비싸니 나이가 정말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메리트가 없다.]가 이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퍼시픽 대학교]] 치전원은 중간에 공부 하다가 과락한 학생들이 상당수 나오고 있어 이런 학생들은 3년에 졸업못하고 다른 치전원과 마찬가지로 4년에 졸업한다. (어떻게 보면 돈은 가장 많이 내고 시간도 못줄이는 상황 발생). 미국의 치과대학은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봉사활동, 쉐도잉 경험이 많이 없으면 들어가기 힘들다. 또한 랭킹에 신경을 많이 쓰는 한국과 달리 미국 치대는 랭킹이 없다.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들의 랭킹은 US News 에서 발행하는 Best College를 참고한다. 물론 입학성적에 따라서 랭킹을 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독 치대만 랭킹이 나오지 않는다. 굳이 치대랭킹을 정하자면 일 년 동안 연구비가 얼마나 지원이 됐는지로 정해진다. 중국에서 발행하는 전세계 대학 랭킹에는 나오긴 하지만 정말 이건 랭킹을 매기는 사람 마음이다. 북미 치대의 경우 전문대학원이므로 본과 1학년으로 바로 입학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본1에는 기초과학과 임상이론과목을 배우며 본2에는 본격적인 임상이론과목을 배운다. Simulation Lab에서 모형 환자와 모형치아등으로 치과치료를 실습하는 것도 이 시기이며 틈틈이 클리닉에서 선배들이 진료하는 것을 관찰하거나 치료과정에 참여한다. 1차 국시(NBDE 1, Board 1)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1학년이 끝나거나 2학년에 끝날 때 치며 이 시험에 합격해야 학교에서 환자진료가 가능하다. 2학년 말~3학년이 되면 단독으로 환자를 보기 시작하며 (물론 담당교수의 최종확인이 있어야 시술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지정한 몇몇 진료소에서 3~4주간 진료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주로 새로운 시술을 배우며 진료소에서는 배운 시술을 체화하는 목적이다.) 4학년 첫 학기에 2차 국시(NBDE 2, Board 2)를 치며 졸업학기~졸업 후에 3차 국시 (WREB, CDCA등등 국시는 아니지만 특정 주에서 요구하는 실습시험) 를 치면 원하는 주에 치과의사로 등록할 수 있다. 3~5억 원의 빚과 함께.... 미국 치대 학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고 있고 유학생은 미국 정부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인 미국치대 지원자는 다시한번 치대가 나에게 맞는길이고 학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다. 2023년 졸업생들부터 1차 2차가 합쳐져 3학년 끝나고 시험 보는것으로 끝이다. 유학생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미국 의대와 비교해서 미국의 많은 우수한 치과대학에 한국 유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의대는 미국시민권이 없으면 입학자체가 절대 불가능한 반면에, 치대는 “아직까지는” 우수한 학생이면 시민권영주권과 관계없이도 간혹 유학생이라도 입학을 받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전같으면 미국에서 치대를 졸업하고 치과병원에서 스폰서를 받아서 미국 영주권 취득이 쉬웠지만 트럼프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일단 유학생을 고용하지 않아도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갖고 있는 치대 졸업생도 많이 있고,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미국내 의치대 선호현상이 나타나며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한인 유학생들이 의대 입학 실패 후 대안으로 치대에 몰리면서 유학생이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 미국은 자국민우대 정책이 매우 강한 나라중 하나로, 아무리 유학생이 뛰어나도 시민권자 영주권자에 비해 입시에서 큰 차별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미국 내 약사가 과잉 배출 되면서 미국 [[약대]]를 다니는 유학생들이 취직이 어렵게 되자[* 예를 들어, St.Louis에 위치한 모 학교 입학생들을 보면 얼마나 job market이 포화가 되어있는지 뚜렷하게 나타남. 2016년도만 해도 신입생이 200명이 넘었었음. 교수 한 명이 가르치기 힘들어서 200명이 넘는 학생들 두 반으로 쪼개서 수업을 하곤 했었음 그런데 이번 2018년 신입생들은 120명 정도. 진심 학교가 학생들을 200명 이상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120명밖에 신입생이 없다는 것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임. 학교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지원자가 꺾였다는 소리임.], 어려워진 약대생들이 미국 의전원과 치전원으로 많이 지원하고 있다. 약대에서 상위 2-3% 정도는 의전원과 치전원으로 빠져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거의 다 약대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