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도리(나루토)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Chidori.png|width=100%]]|| 초반에 뇌절, 치도리는 '''술법을 발동하면 술법이 깃든 팔을 내리고 [[돌진]]하다가 내지르는 기술이었다.''' 아마 차크라의 무게 때문인가 했는데... 사스케는 [[아돌(바람의 검심)|아돌]]도 아니고 그냥 머리 위에서 들고 있다가 찌른다. 카카시도 땅바닥에 질질 끌며 사용한 적이 있다. 처음 등장할 때는 찌르기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력질주(그리고 이것을 강화하기 위한 체술 단련)가 필수적인 부분으로 들어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남발되면서 점점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가 나루토를 잡고 제자리에서 찌를 때라던가 2부 때 사쿠라에게 카린을 죽이라 해놓고 뒤에서 급습할 때에도 그냥 제자리에서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카카시도 나선수리검 맞아 반죽음 상태가 된 카쿠즈를 치도리를 써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다. 언제부턴가 [[팀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인즉슨, 사스케가 카린을 찌를 때나 카카시가 린을 찌를 때나 둘 다 뇌절이 쓰였기 때문. 그리고 종말의 계곡에선 구미 차크라의 치유력으로 낫고 전투가 급전개되어서 잊혀졌지만 친구인 나루토의 몸도 한번 꿰뚫었던 적이 있다.[* 물론 나루토도 여러번 나선환을 겨누었지만 결과적으로 몸에 닿아 대미지를 주게 된 적은 없었다. 게다가 나선환은 사스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면, 그때 사스케의 치도리는 나루토가 어찌저찌 막지 않았으면 '''그대로 급소를 관통해서 '살해'할 뻔했다.'''] 그 때문에 카린절, 린절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기도. [[나선환]]의 경우 [[나미카제 미나토|제자가]] [[지라이야(나루토)|스승]]에게 전하고 그 스승을 통해 [[우즈마키 나루토|아들]]에게 전수, 아들이 그의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제자]]에게 전수하고 그 제자는 [[우즈마키 보루토|스승의 아들]]에게 전수한 기술이라는 훈훈한 이미지를 얻어가는 데다가, 페인을 마무리한다거나 하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적극 사용된 것과는 상반되는 부분. 뇌둔 차크라를 대량으로 응집한 만큼 물론 어느정도의 위력은 기대되겠지만, '''실제 이런 사용 예를 보면 하나 같이 일반적인 쿠나이 등으로도 관통해 버릴수 있는 인체인데 굳이 비효율적이게 치도리를 만들어 쓰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스테미너 상승으로 부담이 덜해진 것도 있겠지만... 사스케는 오로치마루의 힘을 손에 넣었음에도 데이다라와 싸울 때 먼저 차크라가 바닥났었고 그 후에 단조와 싸운 뒤에도 거의 모든 힘을 다 소진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도리를 만들었다. 결국 만화적 간지를 위한 연출인 듯.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치도리에 있어선 카운터를 막기 위한 사륜안이 크게 의미가 없어보이는 것이, 상술한 바대로 근거리에서도 사용례가 충분히 나왔고, 지금의 카카시 수준의 닌자가 치도리를 사륜안 없이 쓴다 해서 그걸 카운터 쳐낼 수준의 닌자도 몇 없는데다가(게다가 이걸 막을만한 상대라면 사륜안이 있었어도 어차피 기본 형태의 치도리로는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응용 버전 기술도 풍부하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치도리는 원작보다 게임에서 강화 응용기가 많이 등장하며 대접이 훨씬 좋은 편.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서 나선환과 치도리의 합동기가 공개되었는데 소수 사람들에게 '치도리가 나선환에게 놀아나고 있다'며 비아냥 거림을 듣고 있다. 카운터를 피하기 위해서 사륜안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었음에도 작중에서 카카시는 인간방패에 막혀서 [[노하라 린|본래 목표]][[하쿠(나루토)|가 아닌]][[페인 육도#s-7.8| 대상]]을 죽인 횟수만 4번[* 하쿠는 생전, 예토전생으로 2번이나 죽였다.]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륜안이 적의 카운터 공격만 대처하는 수단으로만 묘사되었을 뿐, 목표 대상이 아닌 제3자의 개입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언급은 없었으니 설정오류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본래 카카시가 고안한 술법이며 그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었으나, 최종장에서 카카시가 사륜안을 잃은 탓에 정작 본인은 [[보루토]]에 들어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본편에서 몇명 남지 않은 우치하 일족도 다 사망한 상황이라 뇌절 사용이 가능한 사람은 사스케 한 사람 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딸 [[우치하 사라다]]가 사륜안을 개안했으니 어쩌면 우치하 일족 비전 술법으로서 존속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원작에서 사라다가 치도리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확정. 사실 뇌절 자체가 사륜안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아니다. 상술한대로 뇌절의 약점은 '''돌진력에서 오는 카운터에 대한 취약함'''에서 오는 것인데, 그건 극초반에나 해당하는 이야기고 치도리를 돌진하지 않고 발동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이 '''돌진부분이 생략된다면 사륜안은 굳이 필요없다'''. 치도리를 가장 많이 시전한 사스케는 제자리에서도 많이 사용했고, 윤회안을 얻은 뒤로는 순간이동으로 상대의 배후에 나타나서 노리기도 했으며, 아예 스사노오로 몸을 둘러싸 방어하고(...) 시전할 수도 있다. 즉, 공격시 자기 몸을 무방비로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다면 사륜안이 없어도 된다는 것. 카카시 또한 페인전에서 보여준 뇌절의 형태변화 및 뇌둔 환영분신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실 애초에 이 약점을 치도리만의 것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만약 나루토가 스피드 단련하고 나선환을 돌진해서 들이박았다면 결국 똑같은 문제점이 발생했을 것이다. 나루토는 분신을 활용해서 눈속임을 하거나 근접한 상태에서 그냥 썼으니 부각이 안 됐을 뿐.[* 사실, [[나미카제 미나토]]가 나선환을 창시했을 때부터 이러한 돌진의 리스크가 있었기에 나선환은 그동안 미완성 술법으로 취급되었다. 미나토는 이 리스크를 '''[[비뢰신의 술]]'''로 고속 이동도 아닌 말 그대로의 공간이동 기술로 빠르게 그 자리를 뜨고 반격을 회피하는 것으로 커버했고, 나루토는 아예 '''[[선인모드|선법]] [[나선수리검]]으로 나선환을 거대한 풍차수리검 형태로 던지는 기술로 만들어''' 원거리 투척 기술로써 리스크를 없애고 나선환을 완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위에 나와있지만 치도리창이나 뇌수추아 등 치도리의 원거리 응용기는 원본 돌진치도리보다 위력이 다소 감소하지만, 선법 나선수리검은 치도리 응용기는 물론, 원본 나선환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치도리도 근접전에서 그냥 사용하기도 하는 지금은 실질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다. 사실 1기 중급닌자 시합 당시까지만 해도 치도리는 단순히 막대한 차크라를 집결시켜 찌르는 기술에 불과했으며, 번개 같은 형상을 가졌을 뿐, 뇌둔 속성은 언급도 안됐었다.[* 사실 화둔, 수둔 같이 속성을 암시하는 수식어는 있었어도 술법의 속성과 상성 자체가 언급된 것은 2부부터 였으니.] 처음으로 사스케가 시전하던 치도리를 바라보던 사쿠라도 치도리를 보고 번개라고 말한게 아니라 ''''차크라'''가 눈에 선명히 보인다'고 판단했으며, 카카시의 라이벌이라 잘 알고있을 가이조차도 치도리에 대해서 '육체활성화에 따른 막대한 차크라를 손의 한점에 집결시킨다.'라고 기술원리를 설명했었다. 사실, 카카시의 '뇌절'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번개'''를''' 잘랐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지, '번개'''로''' 무언가를 자른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연출 자체는 번개를 손에 두른 지금의 모습과 동일했다. 완결 시점에선 개발자인 카카시가 사륜안을 상실함으로 인해 실질적인 사용자[* 카카시 역시 사용자체는 가능하나 사륜안을 상실함으로써 카카시에게 기술로서의 효용성이 상실됨.]는 사스케만 남게 됐지만, 보루토에 와선 사라다가 익히면서 이제 실질적인 사용자는 사스케와 사라다 2명이 됐다. 나루토도 나선환을 배우기 전에 치도리를 먼저 배우려고 했었다. 원작 144화에서 나루토가 카카시에게 자신에게도 치도리를 가르쳐달라고 떼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카카시가 심드렁하게 방법을 알려주나 당연히 실패. 물론 치도리가 사륜안과 병행해야하는 만큼 카카시도 진심으로 가르쳐줄 생각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