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도리(나루토) (문단 편집) === [[나선환]]과의 비교 === [[나선환]]과는 [[우즈마키 나루토|술]][[우치하 사스케|자]]들처럼 라이벌 구도가 존재한다. 작중에서 두 술법이 부딪힌 것만 총 4번이고[* 1부 병원 옥상(다만, 카카시의 저지로 미수에 그쳤다.), 1부 종말의 계곡 전투 초반, 2부 사스케의 단조 처치 이후, 2부 종말의 계곡 최종결전의 마지막.] 응용기까지 포함하면''' 6번'''[* 통곡 치도리vs홍련 나선환 / 스사노오 치도리vs미수옥.] . 일단 둘을 비교하자면 * 랭크 * 나선환 : A랭크 * 치도리 : A랭크 * 특성 * 나선환 : 높은 충격량. 강렬한 충격과 회전으로 상대를 날려버린다. 둔기와 비슷한 성질. * 치도리: 높은 관통력. 상대를 꿰뚫는다. 창과 비슷한 성질. * 위력 * 나선환 : 사람 따위 직격으로 맞으면 족히 [[야쿠시 카부토|수 십미터는 날려버리거나]]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 버린다.]] 날아가면서 폭발하는 강인한 연출을 보여준다. 그러나 치도리와 달리 작중에서 사람의 몸을 관통한 장면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치도리 : 사람 한 명 따위 간단하게 관통할 수 있지만, '''[[인간방패]]에 막혀서''' 두 명은 무리.[* 정확히는 차크라를 모은 손 부분은 사람을 가볍게 찢어버리지만 차크라가 없는 손목과 팔 부분이 걸려서 막혀버린다. 반대로 베어버리는 용도라면 위력은 줄어들지만 이러한 리스크는 줄어든다.] 상대를 관통하여 첩살시키는 용도에도 가능해 날렵하고 부드러운 연출을 보여준다. * 차크라 소모량 * 나선환 : 딱히 횟수 제한이 있다는 언급은 없지만[* 나선환 수련할 때도 하루에 수십 발을 쓰는 모습이 보인다.] 지라이야와 인주력인 나루토 둘 다 차크라와 스태미나가 보통 사람에 비해 많은 편이라 불확실.[* 당장 2부에서 나루토가 풍둔 나선수리검을 수련할 당시 카카시가 나루토의 차크라는 자신의 4배, 구미 차크라 발동 시에는 자신의 100배라고 말했다.] * 치도리 : 술법을 발동하여 공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많은 차크라를 방전해야 하며, [[사륜안]] 등 시야를 보조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반쪽짜리 술법이 되기 때문에 보조기술에 대한 차크라 소모까지 더해져 효율이 떨어짐. 1부 기준 카카시는 4발, 사스케는 2~3발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2부 이후로 치도리의 연비 문제는 언급되지 않는다.[* 설령 차크라를 과다하게 소모하고 전투의 데미지를 온 몸에 축적해서 만화경 사륜안을 못쓰는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치도리와 뇌절은 잘만 써댄다. 사스케는 스사노오를 과다하게 사용해 눈도 거의 실명하고, 카린이 어느정도 회복시켜주긴 했어도 차크라를 거의 다 쓴 상태에서도 카카시와 싸우면서 치도리는 잘만 썼고, 카카시도 카무이를 쓰면 몸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지치지만 그 상태에서도 뇌절은 잘만 뽑아낸다. 사륜안 동술이 통상기, [[만화경 사륜안]]이 궁극기라면 뇌절과 치도리는 그냥 평타화 된 셈이다.] * 인 맺기 * 나선환 : 필요없지만 형태 변화에서 엄청난 컨트롤이 동반된다. * 치도리: 3개의 인이 필요. 자주 사용하여 능숙해지면 인이 맺을 필요없이 한 번에 차크라를 팔로 응축시켜내는 것이 가능함. * 응용기 * 나선환 * 특성: 위력 위주. 초대옥 나선환이나 혹성 나선환, [[나선수리검]] 형태 변화 또는 성질변화 등을 통해 위력을 향상시키는 강화 기술이 대부분. * 난이도(랭크): 강화 기술이 대부분이라 차크라 제어력과 막대한 차크라가 요구되어 난이도가 원본인 나선환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 치도리 * 특성: 높은 범용성. 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 무기의 위력을 강화하거나, 주변에 치도리를 흘려보내거나, 날리는 등 넓은 폭의 형태변화를 자랑. 상황에 따라 유연한 공격이 가능하며 형태변화 또한 수월하다. * 난이도(랭크): 응용기의 랭크가 원본인 치도리보다 같거나 그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 유일한 예외는 기린. 스사노오 치도리, 카구츠치 치도리, 카무이 뇌절 등 다른 강화 기술도 있지만 이들은 혈계한계인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이 더해진 기술이라 랭크가 나오지는 않았다. * 작중 취급 * 나선환 * '''유대의 상징''' : [[나미카제 미나토]]가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를 통해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물려준 기술. 굉장히 훈훈하다. 페인 전 이전에 나루토가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에게 나선환을 전수했는데 코노하마루는 이것으로 지옥도 페인을 쓰러뜨리고 나루토에게 인정받는다. 극장판에서 살짝 비슷한 구도가 또 나온다. [[사루토비 코노하마루]]가 [[우즈마키 보루토]]에게 전수. 마지막에는 [[우즈마키 나루토]]가 [[우즈마키 보루토]]의 기술을 완성해준다. 나루토에게 이어져 온 모든 것을 보루토에게 전해 그를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함으로써 최종장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주제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기술로 승화. 특히 나루토 질풍전에서 종말의 계곡에서의 최종전의 연출은 그야말로 전설급. * 위력[* 어디까지나 위력에 대한 작중 취급.] : 꼬리 6개 상태인 나루토의 펀치에도 끄덕없던 페인을 단 일격에 파괴해 버린다.[* 단, 나선환을 맞았을 때의 페인은 지폭천성을 시전한데다 긴 전투로 누적된 데미지가 있었으니 풀 컨디션에서도 일격에 날아갈지는 미지수. 여성 축생도 페인을 날려버릴때도 나선연환을 사용했다.] 위력만큼은 작품 초중반까지는 확실하게 좋은편이며 후반가서도 딱히 후달린다는 묘사는 없다. 위력을 낮춰 시전해도 사람을 수십미터는 날려버린다. 카부토는 고속 치유술을 썼음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 일어나지 못했다. * 치도리 * '''절연의 상징''' : [[우치하 사스케|사스케]]는 [[우즈마키 카린|카린]]과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 종말의 계곡에서. 하지만 나루토는 구미의 힘으로 금방 회복]와 [[하루노 사쿠라|사쿠라]][* 한번은 카카시가 막아서 미수에 그쳤고, 한번은 진짜가 아니라 환술 속에서 찔러서 기절시킴.]를, [[하타케 카카시|카카시]]는 [[노하라 린]]을 찌를 때도 이 기술을 사용했다.[* 카카시의 명예를 위해 해명하자면 인간 시한 폭탄 상태였던 노하라 린이 자살하기 위해 일부러 치도리의 사선에 들어갔다.] 애니 오리지널에선 [[우치하 이타치]]도 찔렸고 [[오오츠츠키 인드라]]도 만화경 사륜안의 개안을 위해 자기를 따르는 이 2명을 비슷한 기술로 찔러서 죽였다.--미친 팀킬-- * 위력 :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나선환과는 달리 꿰뚫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나선환에 비해 파괴력은 후달리나, 살상력은 나선환보다 높은 수준. 페인 외에는 적을 죽인 전적이 없는 나선환과는 달리, 치도리는 사용자에 관계없이 아군, 적 가리지 않고 많이 죽였다. 나선환과 치도리 중 어느 것이 더 강한 술법이냐는 논쟁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데, 작중에서 나왔듯이 두 술법이 몇 번 맞부딪혔을 때 나선환 쪽이 이긴 것을 근거로 나선환이 우위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 나선환은 기계인 페인을 제외하고는 물리적인 치명상을 입힌 적이 없는 것[* 다만 나선환 역시 상해를 입히지 않았을 뿐, 카부토나 토비에게 입힌 피해는 충분히 치명상이라고 할 만할 정도로 대인전에서의 위력도 강하다.]에 비해 치도리는 [[뇌둔|성질변화]]와 [[사륜안|혈계한계]]까지 더해진데다[* 치도리는 작중에서 카카시가 뇌둔 나선환을 개발하는 것에 실패해 만든 술법으로, 카카시는 그전부터 나선환을 사용 가능했지만 굳이 치도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것을 토대로 하면 ''''뇌둔 나선환>치도리>나선환>사륜안 없이 정면으로 때려박는 치도리''''라는 것이 성립된다.] 명중했다는 전제하에 피격당한 상대방은 무조건 빈사상태나 즉사에 이르렀다는 점[* 대부분의 엑스트라 및 린, 하쿠는 즉사. 가아라, 오로치마루, 데이다라, 카쿠즈, 수라도 페인, 카린, 단조, 예토전생 하쿠, 예토전생 자부자, 오비토, 카구야 등은 치명상을 입어 이후 전투에 지장이 생기거나 리타이어 하였다. 맞고 버틴 것은 가슴에 뚫린 구멍을 구미의 차크라를 사용해 깨끗이 회복한 나루토와 뇌둔 차크라 모드로 피해를 경감한 4대 라이카게 뿐이다.]에서 실질적인 위상은 치도리 쪽이 뛰어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두 술법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두 술법이 맞부딪혀 나선환이 이긴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나선환은 둔기, 치도리는 날붙이같은 특성을 띈다는 점에서 망치와 칼이 부딪히면 칼이 부러지지만, 인간에게 더 상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은 칼이라는 비유를 들어 술법으로서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치도리는 작중에서 사스케가 나루토의 나선환과 맞부딪힌 것과는 달리, 사륜안으로 카운터를 간파하고 급소에 찔러넣는, 파괴력보다는 살상력 위주의 암살 기술이다.그러나 사스케 입장에선 나루토와 정면 대결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치도리의 올바른 용법인 '암살'이 아닌 방식으로 맞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나루토 본편이 완결난 시점에선, '술법 자체의 화력'은 나선환 쪽이 우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스케 탈환 당시, 나루토는 1미 모드에서 나선환을 생성했고 사스케는 주인 2단계 상태로 치도리를 발동해서 서로 맞부딪혀 사스케가 간신히 승리한 바 있다. 그러나 실상을 따져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일단 각자 주인 모드와 쿠라마를 통해 차크라를 백업받아 술법의 위력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은 치도리와 나선환, 둘 다 동일하다. 그러나 훗날 주인 모드가 유사 선인 모드였음이 밝혀졌고, 탈환전 막바지에 사스케가 썼던 검은 치도리는 단순히 1회성 연출로 까매진 치도리가 아니라 무려 '선법 치도리'였다는 점이 드러났다. 졸지에 나루토는 노멀 나선환으로 선법 치도리를 상대로 선방한 결과가 되어 버린 것이다. 페인은 물론이고 육도 오비토에게마저 유효타를 넣는 게 가능했던 선법의 위력을 생각하면 술법의 질 자체가 달랐음에도, 사스케는 간신히 나루토를 기절시키는데에 성공했다. 완결 직전 사스케와 나루토의 최종 대결에서도, 사스케는 카쿠츠치에 치도리를 합쳐서 수직으로 떨어져 내려 공격했고 나루토는 단순한 나선환으로 뛰어 올라 맞부딪혔는데 여기서도 무승부가 나고 말았다. 이를 통해 따지자면 술법의 화력 자체는 확실히 나선환 쪽이 우위에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치도리는 어디까지나 암살을 전제로 한 술법인지라, 정면 승부에서 누가 더 강하냐를 논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요컨대 저격용 스나이퍼 라이플과 샷건을 단순 화력만으로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실제로도 총기류에 대한 평가는 '얼마나 강한 화력을 내느냐'가 아니라 안정성, 범용성 등 온갖 요소들을 망라하여 좋은 총인지 나쁜 총인지 분류가 된다. 술법도 이와 마찬가지이므로, 단순히 화력만 놓고 비교하는 것은 순전히 재미로만 보는 것이 옳다. 현실의 총기에 비유하자면 나선환은 관통력보다 대인저지력이 높은 [[할로 포인트]], 치도리는 [[풀 메탈 재킷]]에 비유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