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라이 (문단 편집)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 과거, 치라이는 은하 패트롤의 우주선을 훔치고 있었는데 결국은 덜미가 잡혀 체포될 위기에 처한다. 치라이는 은하 패트롤들을 어떻게든 떨쳐내기 위해 근처에 있던 프리저군 함대로 들어갔고, 은하 패트롤은 프리저군과의 접점을 만들지 않기 위해 후퇴한다. 그렇게 치라이는 프리저군 소속이 되었다. 어느 날, 프리저가 말단 병사들에게 전력이 될 만한 강력한 전사를 찾으라는 임무를 내리게 된다.[* 스카우터 측정 기준 전투력 1000 이상. 현 시점에서는 콧방귀가 나오지만 전 우주적으로 보면 그럭저럭 민간인보다는 아득히 강한 수준이다. 당장 [[라데츠]]부터가 전투력 1500이다.] 그렇게 지령을 받은 치라이는 같은 프리저군 소속의 노병인 [[레모(드래곤볼)|레모]]와 함께 우주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직 신참이라서 [[프리저]]에 관해서는 소문만 들었다고 한다. 상당히 변경까지 돌다가 [[파라가스(신극장판)|파라가스]]가 보낸 구조 신호를 받아 파라가스와 [[브로리(신극장판)|브로리]]를 데려오는데, 파라가스의 전투력도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4200. 기준치의 4배가 넘고 [[내퍼]]보다 약간 강하다.] 브로리는 '''[[스카우터#s-3]]로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인 것을 알고 엄청 놀란다. 둘을 데려가던 중에 브로리의 순수한 면에 감명을 받고 인격체인 브로리를 강제로 제어하려는 파라가스에게는 반감을 품게 된다. 브로리 같은 강자를 데려온 덕분에 치라이는 [[프리저]]를 직접 알현하고 막대한 상금까지 받는다. 이후 브로리에게 흥미를 느끼고 계속 어울리다가, 파라가스가 브로리의 제어 장치에 전류를 흘려서 제어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낸다. 이후 파라가스가 그저 복수에 미친 꼰대임을 알게 되고, 파라가스가 프리저의 부름을 받고 그 자리에서 이탈할 때 리모콘을 몰래 빼돌려서 밟아 부순다.[*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인조인간 편]]에서 [[인조인간 18호|18호]]를 리모콘으로 멈추려던 [[크리링]]과 행동이 똑같다.][* 이 장면에 대해 팬들 사이에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 브로리가 폭주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상태에서 리모콘으로 제어할 수 없다면 주변에도 피해가 올 위험이 있는데, 치라이가 브로리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을 부숴버린 행동에 대해 잘했다와 잘못된 선택이다라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따지고 보면 치라이와 [[레모(드래곤볼)|레모]]는 브로리가 [[파괴신(드래곤볼)|파괴신]]급 잠재성을 지닌 위험 인물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했고, 그저 좀 강하긴 한데 아버지한테 학대 당하는 순둥이로 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중에 브로리가 [[오지터]]에게 살해 당할 위기에 처하자, 프리저가 모아뒀던 [[드래곤볼(드래곤볼)|드래곤볼]]을 탈취하고 [[키코노]]를 협박해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아내서 브로리를 소행성 범퍼로 되돌려보내라는 소원으로 간신히 구해낸다. 이후 레모와 함께 탈영하여 우주선으로 브로리가 있는 범퍼로 향한다. 이때 분노한 프리저가 [[데스빔]]으로 우주선을 격추시키려던 걸 오지터가 제지한 덕분에 살았지만, 본인들은 자신들이 죽음의 위기를 넘겼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이후 브로리가 조난 당했던 소행성 범퍼에 도착하지만, 브로리가 잡아먹으며 살던 거대 진드기의 점액이 얼마나 맛없는지 알고 경악한다. 도중에 식량을 구입해서 오긴 했지만[* 정황상 프리저에게 받은 상금으로 구입한 듯.] 50일 분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이어인인 브로리는 식욕이 왕성했을 것으로 추정. 그 더러운 점액마저 먹어치울 정도이니 굶는 것보다 먹는 것에 중점을 두었을 것이다.] 결국에는 그걸 먹어야 할 상황이었지만,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이 [[호이포이 캡슐]]로 집과 식량을 갖고 와줘서 그럴 필요는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손오공을 경계하지만, 손오공에게 악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좋게 평가해주지만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적이라고 선언한다. 하지만 손오공이 그래도 상관 없고 자신은 그저 브로리와 가끔 싸워보고 싶을 뿐이라고 하니까 쓴웃음을 지으면서 손오공과 악수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