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라이 (문단 편집) == 평가 == 브로리를 발견한 후 그에게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브로리를 파라가스의 억압과 오지터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는 결과를 낳기도 했고, 캐릭터의 디자인 면에서도 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미형으로 호평 받는다. 작중 내내 브로리를 열심히 챙겨주고 호감을 드러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미 커플 취급이다. 매우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 그리고 브로리보다 사회성이 뛰어난 탓에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진 브로리와의 관계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반면 너무 생각 없이 사는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제법 많다. 객관적으로 보면 만나고 고작 하루밖에 되지 않은 사이인데 41년을 같이 살아온 파라가스보다 자신이 브로리를 더 잘 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저 눈 앞의 정의감만을 충족시키기 위해 파라가스의 리모컨을 빼돌려 일을 크게 만든다. 결국 이런 치라이의 행동 때문에 파라가스는 죽고, 브로리는 아버지를 잃게 되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선 무조건 불쌍하니 구한답시고 대책 없이 행동하고 파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PETA|과격 동물애호단체]] 같다는 평도 제법 있다. 신극장판의 브로리가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이긴 하지만, 당초부터 치라이가 이러한 행동을 벌이지 않았다면 브로리는 [[베지터]]에게 패배한 시점에서 물러났을 것이며, 오지터에 의해 죽을 일에 처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의도는 좋았지만 병 주고 약 주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면 또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만일 그녀가 없었다면 브로리는 프리저의 부하로서 파괴활동을 벌이며 흉폭성이 증대되었을 것이며, 마지막에는 흉폭성과 파워를 주체 못하고 제어를 벗어난 뒤 구극장판과 같은 루트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복장부터 타이즈인 만큼 작중 내에서 치라이의 몸매를 부각하는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제작진들도 이 점을 푸시하는 듯. 다만 이렇듯 [[섹스 어필]]이 제법 심한 디자인과 행동거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을 싫어하는 팬들에게는 비호감을 사고 있다. 시사회 판에서는 프로텍터의 신축성을 설명하는 씬에서 아예 대놓고 가슴골을 노출했다는 정보도 있다. 브로리의 모티브인 '또 한 사람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이라는 것처럼 브로리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며 사회성을 길러준 부분에서는 [[부르마(드래곤볼)|부르마]]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가는 모습에서는 [[치치(드래곤볼)|치치]]의 역할을 한 것이나 다름 없다. 다만 처음부터 우연히 조우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가지고 엮인 부르마나 치치와는 다르게, 치라이는 너무 대놓고 처음부터 브로리와 이어주려는 노골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역효과로 이를 싫어하는 팬층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