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석 (문단 편집) == 예방과 치료 == 기본적인 예방법은 '''올바른 [[양치질]]'''로서 잇몸을 마사지하면서 플라그와 노폐물을 털어 주듯이 하는 것이 좋다. [[칫솔]]은 사용 기간과 개인의 사용 습관에 따라 칫솔모가 마모되어서 제대로 된 양치질이 힘들므로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치석이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 치약은 불소 함유량이 좀 더 높은 것이 치석예방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치간칫솔]]과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의 플라그와 기타 물질을 제거해 주면 더욱 좋다.[* 치과용 [[큐렛]] 을 직접 구해서 거울을 보거나 혀의 감각에 의존해서 [[치태]] 를 살살 긁어내는 방법도 있으나 권장할 방법은 못 된다 그리고 큐렛으로 긁어내는 정도로는 오래되어 치아에 단단하게 들러 붙은 치석은 제거하지 못한다.] 이런 방법들은 치석이 되기 이전의 [[치태]]제거에는 효과적이지만, 시중의 어지간한 칫솔이나 구강청결제 등으로는 이미 쌓인 치석을 물리적으로 긁어내거나 화학적으로 융해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쌓이기 전에 미리 잘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치석이 쌓이기 쉬운 부위는 어금니 깊은 안쪽 측면, 앞니 안쪽, 치아 사이사이(치간), 그리고 전반적인 치주포켓 부분이다. 아무리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도 어딘가에는 어쩔 수 없이 치석이 쌓이게 마련이고,[* 사람마다 치아의 배열이 다르므로, 아무리 열심히 칫솔질을 해도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려운 구석이 어딘가에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그만큼 양치의 난이도도 상승한다.] 따라서 적어도 사람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스케일링]]은 필수다.[* 치석 상태에 따라 스케일링한지 얼마 안 된 후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치과]] 병원에서 [[스케일링]]을 통해서 제거가 가능하다. 1년에 한 번은 의료보험 적용이 되어 2만원 내외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으니 받도록 하자. 치석이 적은 사람과 치석이 많은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한 번 갈 때 3분~30분 정도 걸리고, 치석이 많을수록 제거할 때 더 고통스러우니 관리 잘 하자. 평소에 잘 관리했다면 꽤나 시원하고 상쾌하지만, 양치를 게으르게 했을수록 그만큼 비명이 절로 나오게 된다. 평소에 관리를 안 한 만큼 고통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무서우면 반드시 시행 전 가글마취[* 주로 기분 나쁜 단맛을 내는 국소마취제(리도카인) 수용액을 일정 시간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는 것이다. 비침습적 국소마취이므로 당연히 효과가 주사만큼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슬리게 아플 뿐 안 한 것보다는 백 배 천 배 낫다.]를 요청하도록 하자. 비흡연자는 1년에 1번 이상, 흡연자는 반년에 1번 이상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한동안 치석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충치 이외에도 [[치주염]]이 발생하여 잇몸이 잔뜩 부어오르다가 마침내 완전히 주저앉아 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걸 그냥 참고 지내다가는, 최악의 경우 영구치가 흔들려서 발치 외에는 답이 없다는 막막한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 몇 년 동안 치과에 가지 않았다가 스케일링을 할 때에는 잇몸치료도 차후 다시 예약해 두는 것도 좋다. 치석이 너무 많으면 두번에 걸쳐서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로, 잇몸 아래쪽에 쌓이는 '치은연하치석'은 [[스케일링]]이 아닌 잇몸치료로 들어가며 계속 보험적용이 된다. [[스케일링]]과 달리 마취를 하고 긁어내며 심할 경우엔 잇몸을 찢고 긁어내고서 봉합을 한다. 정확하게는 좀 깊게 긁어내는 수준이면 치근활택술[* 여기까지는 보통 비(非)외과적 치료로 분류한다.], 염증 조직이 꽤나 있어 치근활택술보다 더 깊게 치석을 긁어내고 염증 상태의 잇몸 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수준까지 가면 치주소파술, 정말 심각한 상태라 잇몸을 절개해 치석부터 조직까지 문제가 되는 모든 것을 긁어 없애는 수준이면 치은소파술 혹은 치주판막술이라고 한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JH1i&articleno=7824033|참고]] [[치주염]] 문서도 같이 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