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 (문단 편집) === 치아가 깨졌을 경우 === 의학용어로는 '파절(破節)'이라고 한다. 얼마나 깨졌느냐에 따라 다시 붙일 수도 있고, 철심을 박아 인공치아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green 1) 신경이 드러나지 않는 정도의 파절}}}''' 겉부분만 부러져 손상이 거의 가지 않은 양호한 상태이다.[* 단 치아 끝이 부스러지듯이 깨진다면 일일이 작은 조각을 찾아 붙이기 어려우니 보통은 레진 등으로 마감하게 된다.] 역시 식염수 등 적당한 용액에 보존하면 된다. '''{{{#orange 2) 신경이 드러난 파절}}}''' 일단 적당한 용액에 보존한 상태로 치과에 가는게 급하지만,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보통 이 정도면 치아는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니, 남은 치아에 있는 세포조직을 사멸시키고 그 자리에 박은 철심을 지지대 삼아서, [[크라운(시술)|크라운을 씌우는 조치]]가 필요하다. '''{{{#red 3) 뿌리까지 부서진 파절}}}''' 이 정도로 손상된 치아는 지지대로 삼을 수도 없다. 그냥 놔두면 남은 신경 조직 때문에 매우 괴롭고 감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이를 쓰려거든 [[임플란트]]를 박는 수밖에 없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수습이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하기보단 적당한 용액에 부서진 치아를 보존해서 가져가보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