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질 (문단 편집) === 과잉진료 논란 === 과잉진료 논란이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31403.html|환자 체험 갔다가 하마터면 치질 수술 받을 뻔한 사연]]([[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636037|서울대 의사들, 로봇·치질 수술 등 과잉진료 입을 열다]] 처음 진찰 받으러 갔을 때 일단 손가락과 항문경을 이용해 증세가 심각하지 않지만 예방하는 차원에서 수술하자는 의사도 있다. 생전 처음 당한 수치 플레이에 [[정신줄]]이 달아났겠지만 꽉 붙들고 정확한 정보를 요구한 뒤 대응이 수상하면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거절하고 진찰비를 던져준 뒤 병원을 나오라. 그런 의사는 당신을 돈벌이로밖에 보지 않는다. 당신이 수술하고 난 뒤 겪게 될 장기적인 고통 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이름은 의사라도 반쯤 사기꾼이나 마찬가지다. 다른 병원을 찾자. 개인 병원들이 영 미덥지 못하면 비싸더라도 대학 병원이나 좀 더 큰 전문 병원으로 가자. 우리나라엔 항문전문외과도 많으니 이런 전문병원이 좋다. 상태가 심각하지도 않은데도 의사 이야기에 혹해서 수술했다간 당신의 대장 건강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 일단 고통 때문에 대변을 잘 눌 수가 없다. [[변비]]가 더 심각해지는 건 당연지사다. 그리고 수술 후 상처가 아물면서 항문이 좁아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추가적인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 항문은 항상 습한 데다가 [[배변]]시 나쁜 성분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잘 아물지 않는 터라 심지어 수술한 지 1년이 지나도 완전히 낫지 않아 영원한 고통을 받는 사람조차 있다. 자기가 만져봤을 때 외부에서 감지가 된다면 얌전히 병원으로 가라. 그쯤가면 운 좋으면 외치핵이고 운 나쁘면 내치핵 3기다. 후자일 경우엔 민간요법 따위에 의존하지 말고 얌전히 전문가와 상의하자. 아무튼 똥꼬가 아프거나 뭔가 이물질이 느껴지면 얌전히 항문외과로 가라. 일찍가야 억제할 방법을 찾든,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수술 이후가 고통스럽다. 대충보고 수술하자 그러면 다른 병원 두 군데 정도 방문해보자. 공통된 의견이 수술이면 수술이 필요한 거고 의견이 갈리면 보존치료를 선택해도 문제는 없다. 단 주의해야할 점은 항문 전문 병원으로 다녀야한다는 점이다. 일반 외과의 경우 치질수술이 가능은 하나 경험면에서 부족할 수밖에 없어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다. 수술 후 예후도 항문 전문병원보다는 아주 조금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수밖에 없다. 똥꼬 째는 거 하나에 집중한 병원이 임상경험이나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단, 병원이 두렵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다가 병이 악화되어 고통스러운 수술과 기나긴 재활을 겪지 않도록 주의하자. 요즘은 내치핵 4기인데도 실력 좋은 의사에게 수술받고 거즈에 피 구경도 못해봤다는 후기도 많은데, 부위가 부위이니만큼 이 분야가 자동 문합기나 무통주사 등 빠르고 편한 수술과 재활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상술한 전기톱을 싼다느니 하는 후기는 정말 최악중의 최악에 해당하는 예후이다. 정 두렵고 아팠다면 퇴원시 돈을 좀 써서 무통주사를 한번 더 달고 재활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척추 마취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겁먹는 분들도 상당한데, 정말 미세한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통은 커녕 바늘 들어오는 느낌도 안난다. 다만 척수를 타고 서서히 발끝까지 마비되는 감각이 상당히 오묘하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위라고, 혹은 부끄럽다며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을 때 병원에 오면 이미 상태가 너무 심해져 버린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수술과 재활이 고통스러운 것도 있지만 괄약근 손상 등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상당하다. 또한 치루일 때는 더 늦지 않음에 하늘에 감사하고 빨리 수술대에 오르자. 치루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며, 보존치료조차 힘들고 방치하면 치루 구멍이 늘어나는 등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에 과잉진료는 없다. 1분 1초가 급하다. 미국에선 병원비가 워낙 높게 나오다 보니 대부분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아무리 적어도 기본 100만원이상 들어가기 때문. 무려 천만원 넘게 들었다는 사례도 있다. 또한 한국처럼 입원을 하는 경우는 엄청난 입원비 때문에 거의 안하고 수술 이후 곧바로 집으로 가서 요양하는게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