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치(드래곤볼) (문단 편집) ====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마인 부우 편]] ==== 오공의 유복자인 [[손오천]]을 낳았으며, 오천의 극초기 무술자세를 봐줬다고 한다. 오천에 말에 의하면 엄마가 힘에 부치기 전까지는 가끔 대련했다고 하며, '''엄마랑 대련하다가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했는데''' 엄마가 불량해보인다고 다신 하지 말라고 그랬다가 나중에야 오반에게 보여준다.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오공이 24시간 동안 지상으로 돌아온다고 하자 아주 기뻐하면서 "피부관리라도 해야 할까?" 라고 중얼거린다. [*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할 것이 치치는 이 시점에서 아직 30대다! 그려지기를 늙게 그려져서 그렇지 아직 피부가 늙었니 할 만한 나이는 아닌 것.] [[부르마]]와 함께 천하제일 무술대회를 관전하다가, 트랭크스와 오천이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이더스/이코세라는 엑스트라를 관광 보내자 그들의 어머니가 열받아서 부르마에게 해코지하려 하자 펀치 한방에 넉다운 시킨다.[* 근데 생각해보면 치치는 '하향평준화 되기 이전의 천하제일무술대회 본선 진출자'다. 현역 은퇴한지 오래 지났다고 해도 개그컷 보정이 아니라면 '''일반인 아줌마의 생명이 위험할 정도이다.''' 마인부우편에서 유독 이런 식으로 전개상 약하다고 생각했던 캐릭터가 생각해보니 현실에선 엄청 강한 자!라는 식의 묘사가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미스터 사탄]], 그리고 더 나아가면 [[푸이푸이(드래곤볼)]]나 [[야콩]]도 비슷한 결.] 하지만 마인부우가 부활하자 이번에는 오반이 [[마인 부우]]에게 사망했다고 알게 되고 [[신의 궁전]]으로 피신하게 된다. 신의 궁전에 마인 부우가 나타나자 오반을 살려 내라고 '''부우의 뺨을 치는 미친 짓까지''' 하면서 화를 낸다. 결국 부우에게 변신광선을 맞고 달걀이 되어 그대로 밟혀 처참히 깨져 죽고 말았으며 이 장면을 본 오천은 분노&절망하지만 피콜로가 '부우를 처치한 뒤 되살리면 되니 지금은 강해져서 부우에게 복수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라'며 설득하자 진정한다. 그저 아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베지터도 얻어터지는 부우에게 대놓고 맞짱뜨는 어머니. 이 쯤 되면 치치는 강한 모성애를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슈퍼 부우]]가 정말 위험한 악당임을 알면서도 대든 거 보면 그야말로 눈이 돌아갈 정도로 분노한 듯. 하지만 이 세상에 어느 엄마가 자기 아들을 죽인 당사자가 눈 앞에 있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치치의 입장에서는 위험한 악당이고 우주 대통령이고 뭐고 간에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최종적으로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로 지구가 복구되면서 다시 부활. 부우를 물리친 이후 오공도 노계왕신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되살아났기 때문에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일이 끝나자 손오공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파오즈산으로 돌아가 치치의 요리를 먹고 싶은 것" 이라고 해서 감동해서 안기는 등 그래도 [[주인공]]의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오반은 물론 차남 오천과 함께 4식구로서 10년 동안 평화를 만끽하면서 단란하게 지낸다. 어쨌든 이 10년이 치치 인생에 있어서 세 번째로 찾아온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닐까.[* 드래곤볼 슈퍼가 나오고 1억 제니를 오공이 벌어(?) 오는 등 아마 최전성기를 구가한 시점일 것이다. 계왕성에 가거나 우이스에게 수련 받으러 가도 이내 돌아오는 등 손오공이 대체로 집에 붙어있는 편이며 심지어 돈을 벌고 난 뒤에도 이따금 농사까지 짓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는게, 이 여자는 온갖 재화를 모은 우마왕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Z 마지막에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남편 오공이 [[우부|순수 부우가 환생한 어떤 소년]]을 가르치러 대결을 하다 말고 그 소년과 함께 무도장은 물론 당분간 집에 떠나 있겠다 하자 다시 멘붕,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보여 준다. [[손오반|큰 아들]]과 [[비델|며느리]]가 옆에서 위로해 주는 모습이 포인트.[* 그래도 원작은 아니지만 토리야먀의 다른 작품인 네코마인에서는 오공이 우부를 자신의 집에서 수련시키는 걸로 예상되는 묘사도 있는걸 보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