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치(드래곤볼) (문단 편집) ==== 첫 등장 ==== >푸알: 근데 야무치님, 여자라도 저 정도 나이는 괜찮은가 봐요? >야무치: 야, 나는 [[로리콘]]이 아니야.[* 국내 번역판에서는 로리콘이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하던 때였는지 "난 어린애는 질색이야"라고 번역했다. 후에 풀컬러판에서 로리콘으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으~음! 무슨 이름이 그러냐?[* ちち(치치)는 일본어로 아빠라는 말도 되지만 속어로 [[유방(신체)|유방]]이라는 말도 된다. 한국어로 치면 [[찌찌]]가 되는데 이 역시 어원이 같다. 만화책에서 이름이 찌찌로 나오는 것도 이 때문. 애니와 게임에서는 어감 문제 및 심의 문제 때문인지 번역하지 않은 치치를 사용한다. 비디오판에서는 이름이 찌찌와 어감이 비슷한 지지로 변경되었었다.] >과연~ 저 소녀의 가슴에도 찌찌가 있단 말인가? >---- >치치를 처음 본 [[무천도사]]의 소감 > 손오공: (치치의 [[보지|중요한 곳]]을 발로 참. 일명 팡팡) > 치치: (손오공의 팡팡에 놀람) > 손오공: 역시 고추가 없구나, 너 여자지! > 치치: 꺄아악! 뭐하는 짓이야!(손으로 손오공을 쳐서 근두운 밖으로 떨어뜨림) >---- >오공의 팡팡 >손오공은 무심코 한 짓이지만... 그러나 소녀는 생각했다. '''[[보지|중요한 데]]'''를 차였으니 이젠 [[손오공(드래곤볼)|이 소년]]에게 시집갈 수밖에 없다고...[* 이런저런 설정을 느슨하게 만드는 작가 성향을 생각하면 정말 놀랍도록 이른 시기에 뿌려진 복선이다.] >---- >오공의 팡팡[* 당시 어렸던 오공은 사회 생활이 거의 없어 남녀 구별을 하지 못했는데, [[로우 블로|다른 사람의 고간을 건드려서]] [[음경|뭔가가 느껴지면]] 남자, 느껴지지 않으면 여자로 판단했다.]을 당하고 생각한 치치의 속마음. ||[[파일:꼬마 손오공과 치치.gif|width=100%]]|| || 첫 만남, 그리고 [[손오공(드래곤볼)|첫 사랑]]. || 첫 등장에는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귀여운 여자 아이였다. 그 증거는 [[근두운]]에 탈 수 있다는 것. 본인의 마음을 '''수세식 변기처럼 맑아'''라고 표현하였다. 아버지 우마왕에게 무천도사를 찾아보라는 심부름을 받고 길을 나서다가 길가에서 공룡 괴물에게 쫓기게 되는데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헬멧의 [[아이 슬러거]]를 떼어 부메랑처럼 날려 공룡 괴물의 목을 [[참수]]시키는 꽤 강인한 면모도 보였다. --꺄악 무서워 저리가!-- 그리고 이 때 야무치와 푸알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공룡 괴물을 급하게 상대하던 나머지 야무치 일행도 적으로 인지하여 야무치의 인사를 받지 못하고 [[에메리움 광선]]을 쏘았으나 빗나가고[* 앞선 두 기술을 보면 알다시피 대놓고 [[모로보시 단|이 캐릭터]]의 오마주다.] 이에 화가 난 야무치에게 머리를 가격당하고 길한복판에 기절한 적도 있었다. 후에 우마왕이 오공에게 후라이팬산의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무천도사에게 파초선을 가져와 달라는 부탁을 하는 중. 자신의 외동딸인 치치도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야무치 일행이 뒤에서 엿듣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마왕이 오공 일행에게 치치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오룡(드래곤볼)|오룡]]의 상상[* 우마왕과 쏙 빼닮은 못생긴 여자 아이 형상을 상상했다.]과는 달리 예쁘게 생긴 여자 아이의 사진이 나오자 오공 일행은 놀란 반응을 보였고 뒤에 엿듣고 있었던 야무치와 푸알은 치치가 우마왕의 외동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하고 만다. 야무치와 푸알은 우마왕에게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급하게 치치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치치를 깨운 뒤 머리를 내려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치치를 사랑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썩소]]를 지으며 거짓말을 하는데, 야무치가 이가 나간 모습으로 미소를 짓자 웃긴 얼굴이라며 비웃음 당한다. 하지만 오공이 근두운을 타고 치치 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본 야무치는 놀라서 차를 타고 도망쳐버리는데, 마침 [[지나가던 ○○○|지나가던]] 오공이 치치를 발견하고 그녀와 같이 근두운을 타고 가다가 오공의 '''팡팡'''을 당한 계기로 '나를 신부로 데려가 줘'라는 청혼을 하고 이를 승낙한 '''오공과 얼떨결에 결혼 약속'''까지 하게 된다. 물론 오공은 신부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먹을 거'라고 의식하고 있었다. 근두운을 타고 거북하우스로 향하면서 오공을 자기라고 지칭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에 거북하우스에 도착한 뒤 치치를 만난 무천도사는 '[[부르마(드래곤볼)|같이 왔던 아가씨가 작아진 것 아니냐]]'는 말을 함과 동시에 '그 전에 봤을 때는 가슴이 이만큼 나오지 않았냐'는 말을 하다가 다른 인물이라는 오공의 말을 듣고 이름을 물어본 뒤, 무슨 이름이 그러냐고 말한 뒤 '저런 소녀의 가슴에도 찌찌가 있단 말인가?'라는 성적인 농담을 하는 등 얼빠진 모습만 보이자 치치는 의문을 품고 [[무천도사]]가 맞는지 실력을 시험해 보겠다고 다짜고짜 [[아이 슬러거]]를 날려서 무천도사의 머리에 칼날을 처박는 중상을 입혔다.[* 사실 날아오는 걸 간파하긴 했는데 회피가 아니라 방어를 택해서 벌어진 참사다. 재빠른 반응으로 평소에 들고 다니는 나무 지팡이로 막은 것까진 좋았지만, 칼날이 날카로워 그 지팡이를 댕겅 잘라 버리고도 그대로 전진하여 무천도사의 얼굴에 박힌 것.] 다행히 개그씬으로 처리돼서 죽지는 않았다. 여차저차해서 무천도사가 후라이팬산의 불을 꺼버린 뒤 오공 일행과 우마왕 가족이 작별하기 전에 오공에게 '신부로 얻으러 올 거지?'라며 고백한 뒤 작별인사를 한다. 이때까지도 오공은 치치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