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킨 (문단 편집) == 여담 == * 군대, 학교에서 병영식, 급식으로 제공될 때는 [[닭튀김]]이라고 한다. 개중에서도 카레향을 입히면 닭카튀라고 한다. * 치킨을 튀기고 나서 폐유를 배수구에 붓게 되면 배관 업체를 불러야 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 비닐장갑을 끼고 치킨을 먹었음에도 손에 [[기름]]이 묻고는 한다. 이는 치킨 기름의 유기용매가 비닐장갑의 폴리에틸렌을 투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닐장갑을 두 장 끼거나 집게를 이용하자, * 흔히 치킨 매니아들이 치킨을 '''치느님'''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말샘]] 사전에 공식적으로 등록되기도 하였다. >치킨과 [[하느님]]을 결합한 말로, 치킨을 칭송하고 찬양하는 뜻으로 쓰는 말. >{{{-1 예시 - 한국인치고 치느님을 영접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쩜 이리도 조화로운지. (출처 : 세계일보 2016년 4월)}}} >---- >우리말샘 치느님 中 * [[http://www.google.co.kr/maps/place/Gereja+Ayam/|치킨 교회]]도 있다. [youtube(18o3KiWQ3GA)] * 치킨 [[이모지]]는 (U+1F357)이다. 단, 본 이모지의 공식 명칭은 Poultry leg, 즉 [[가금류]]의 다리를 로스트나 튀김으로 조리한 것을 의미하므로 엄밀히 말하면 치킨이 아닐 수도 있다. * 해외에도 한국식 치킨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많이 존재한다. 주로 [[한인타운]]이나 그 주변에 있고 업주도 한국계가 대부분이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며 한인타운이 아닌 곳에도 생기기 시작했고, 주인도 한국계가 아닌 경우가 있다. 한국 이미지만 적당히 차용한 곳들도 있다. 해외의 일식집, 중식집이 그렇듯 한국식 식당도 한국 사람은 업주가 한국인인지 아닌지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현지인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듯. 이런 곳은 한국식 치킨을 표방은 하지만 묘하게 현지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다를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튀김요리라 못먹을 정도로 이질적인 경우는 드물다. 또한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가 직접 해외진출을 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 2016년 1월 기준 한국의 치킨 매장 수는 '''3만 6천여개'''로 전 세계 [[맥도날드]] 수인 3만 5천여개보다 [[http://www.instiz.net/pt/3501494|더 많다고 한다.]] * [[독수리]]를 상징으로 삼는 단체가 치킨으로 비하당하는 경우가 많다. * [[연세대학교]]: 1994년 [[연고전]] 당시 고려대학교 교육방송국(KUBS)이 [[연세대학교|연세대]] 상징인 [[독수리]]를 치킨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wK_tYLEtzZ4|패러디]]했다. * [[한화 이글스]]: 상징은 팀명에서도 보다시피 [[독수리]]지만 부진이 심각할 때에는 치킨으로 비하당한다. 그런데 사실 치킨이라는 별명은 한화가 [[5886899678]]의 암흑기 이전에도 비하용으로 쓰였다. 외국에서 이글스[* 필라델피아 이글스 등]라는 팀명을 쓰는 팀도 삽질을 하면 치킨이라는 별명이 따라붙기도 한다. * N명이 같이 치킨을 먹으려할 때 몇 마리를 주문해야 적당한가?에 관한 해답이 [[피보나치 수열#s-9]]과 관련 있으며 [[황금비]]에 수렴한다고 한다. [[피보나치 수열#s-9|해당 문서]]로. * [[워싱턴 대학교]] Doug Zongker 교수는 치킨에 대한 [[https://isotropic.org/papers/chicken.pdf|논문]]을 쓴 바 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를 발표하는 [[https://youtu.be/yL_-1d9OSdk|장면]]이 압권. 논문 제목이 'Chicken chicken chicken'이고 부제마저도 'Chicken chicken'이다. 게다가 논문 내용이 다 'Chicken'으로 간단히 정리되었다.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강의실내에서 폭소가 멈추질 않으니 이 점 유념하고 시청하길 바란다. * 가끔 몇몇 사람들은 척추 주변이나 목, 갈비 주변을 징그럽다고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끔씩 먹다보면 콩팥같은 내장 부위가 나오기도 한다. 보통 닭 가공 공장에서 내장을 제거할 때 긁어내기는 하는데 가끔씩 빠트리는 경우가 있다. 피가 섞여서 눈으로 구분하기도 어렵고 작업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그렇다. 먹어도 별 탈은 없다지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일부러 먹는 사람도 꼭 있다. 반대로 몇몇은 갈비, 목 부분부터 귀신같이 찾아먹기도 한다. 튀김옷과 부드러운 살의 조합 때문에 좋아한다. * [[현실은 시궁창]]인 것을 잘 알 수 있는 예시로는 [[어떤 IT 강국의 치킨집 사장님|치킨 수렴공식이 있다.]] * 한국 [[포계]], 중국 자지가이, 일본 [[가라아게]],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아얌 고렝, 오스트리아 벡헨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프라이드치킨]]과 비슷한 요리는 기존에도 전세계에서 꽤 많이 있었다. *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과정을 빗대어 "치킨 탕~수육(총알 날라가는 소리) 피자(피 쫙)"라고도 한다. 상당히 오래 된 듯.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은 외신기자 중 하나인 [[뉴질랜드]] 기자 데이비드 디 솜마는 한국 치킨을 먹어보고는 [[http://www.segye.com/newsView/20180215000876|평창올림픽의 진정한 우승자는 한국 프라이드 치킨이다.]]라는 기사를 쓸 정도로 극찬했다. [[http://tv.naver.com/v/2720601|TV조선 영상]] * 2018년 3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의 분노한 팬[* 이 날 [[NC 다이노스]]에게 패배하여 개막 7연패 수렁.]이 [[이대호]]에게 치킨을 투척했는데 반응은 '4년 150억으로 계약한 선수가 몸값을 못하니 맞아도 싸다 VS 그래도 교촌 허니콤보는 아깝다'로 나뉜다.---허니콤보만도 못한 이대호--- 참고로 이대호는 이 날 팬에게 치킨을 맞은 이후 부진하던 이전과는 달리 각성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 2018년 7월 22일 [[배달의 민족]]에서 홍보 차원으로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블룸에서 제2회 치믈리에 자격시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온라인 경쟁률만 55:1이었다고. 주어진 샘플 치킨 맛을 본 뒤 실제 OMR 카드에 답을 마킹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행사 중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동물 보호|동물보호단체]]가 난입하여 닭을 학대하지도 않고, 잔인하게 도축하지도 않고, 이미 치킨으로 조리한 닭 요리를 음미하는 놀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닭을 [[동물 학대]]하는 족속'''이라는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725019300038/?did=1825m|발언]]을 하였다. 이와 관련해 배민 대표인 우아한 형제들 측에서는 적법하지 않은 시위를 저지르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불쾌함을 준 해당 동물보호단체에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http://naver.me/F5f4HEQe|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동물권]] 논란은 둘째 치고 이들의 진짜 문제점은 [[노이즈 마케팅]]을 노려 행사장으로 난입해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위로 행사 참가자들에게 '''심각한 민폐'''를 끼쳤다는 점이다. * 2022년 상반기에 [[하늘]]의 모습을 촬영하는 김에 덤으로 치킨을 14,200M이상 고도의 [[성층권]]까지 올려보낸 동영상까지 있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중간에 카메라가 고장난 와중에도 심지어 치킨의 상태는 멀쩡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ffF_aOPSr-M|2차 실험까지 진행했으며 고도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촬영되어 있다.]] * '''치킨을 먹고난 닭뼈를 고양이에게 주면 안 된다.'''라는 [[도시전설]]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데, '''고양이는 인간 음식의 염분을 못 견디고 퉁퉁 붓는다.'''나 다름없는 수준의 괴담이다. 육식동물의 체내염분량은 굉장히 높은 편이고 작은 동물일 수록 더 해서 고양이의 염분요구량은 그 작은 몸집에도 거의 인간과 비슷한 정도다. 이런 괴담과 정반대로 길고양이는 만성적인 염분부족에 시달리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도 염분을 모두 제거한 음식을 주면 염분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소변도 안보고 물도 먹지 않는다.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장에 결석이 생긴다. 또한 고양이는 체내염분량 상한선이 없다. 실험결과 고양이는 너무 짜면 안먹고, 일단 물부터 마시고 오줌을 눠서 소금을 배출하고 먹기 때문이다. 이 매커니즘을 유도해야 고양이가 건강하게 잘산다. 고양이 사료를 맛보면 무지막지하게 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의 사망 원인중 가장 높은게 아사라서 치킨뼈라도 감지덕지다. 보통 수의학적인 입장에산 애완동물에게 뼈를 주지 말라는 권고를 하는데 이게 애묘가들에게 잘못해석된 경우다. 닭뼈 뿐만 아니라 소뼈,돼지뼈도 애완동물에게는 주면 안되는데 야생에서는 2~3년이면 죽는 개,고양이들이 애완동물일 경우 10~20년씩 살기 때문에 인간으로 치면 환갑도 지난 노인이 많다. 그래서 애완동물은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장천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2년이 안되는 길고양이에게는 소화기에 뼈가 걸려 죽을 확률은 사람이 20대에 고기먹다가 체해죽는다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다.[* 노인이 소화안되는 고기를 급하게 많이 먹으면 급사가능성이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이렇게 죽었다.] 닭뼈는 익히면 골수가 빠져나와서 속이 빈다는 [[도시전설]]도 있는데 조류는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뼈 안이 비어있다. 날카롭게 부서지는건 사실이지만 소나 돼지의 뼈도 녹여버리는 육식동물의 소화액에 의해 쉽게 녹는다. 조류의 뼈를 먹는다고해서 고양이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죽는다면 야생의 고양이의 가장 주된 식단중에 하나가 조류이니 이미 멸종했을 것이다. 치킨집이나 포장마차 근처에 어슬렁 거리는 길고양이들은 먹다 버린 뼈를 노리고 그곳에 모여들어 세력권을 형성하기도 하고 그런 곳에서 손님들에게 귀여움 떨어 닭다리 얻어먹으면서 십년씩 사는 개체도 널려있으니 어떠한 위험요소도 배제하고 20년씩 살려야하는 애완동물이 아닌한 닭뼈를 먹는다고 해서 아무 문제가 없으니 먹고남은 치킨뼈를 길고양이에게 던져주는건 아무 문제가 없다. 물론 동네 주민들이 길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 한에서 이야기다. * [[https://www.facebook.com/802014596566187/photos/a.802033503230963/979122482188730/?type=3&permPage=1|학원 광고와 치킨]] * 육식을 허용하는 불교의 종파 [[천태종]] 승려들은 [[닭고기]]와 [[달걀]]을 먹지 않으므로 당연히 치킨도 못 먹는다. *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쓰는 재료를 구해 [[http://naver.me/FzHdxnx5|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은 사람이 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봐도 전문점에서 파는 맛과 바삭함을 따라가지 못 했는데, 해당 재료로 만들어 보니 단 한번에 똑같은 맛이 나왔다고 한다. * 누들로드를 연출하였고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운 [[이욱정]] PD가 치킨을 포함한 세계 각종 요리를 탐구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했고 그것을 간추린 <요리인류 키친>, 2019년에는 그 중 닭 부분을 빼 낸 심화판 격인 <치킨인류>라는 책을 냈다. 다큐멘터리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으니 같이 보면 좋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u4Ky9UYRXe42shrtFxxPh]] 위에 있는 치킨교회도 나온다. [youtube(QV3CKrZvEDs)] 치킨 편 중 하나. *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치킨을 흰쌀밥과 같이 먹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으로 치면 [[치킨무]]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한국도 [[치밥]]이 있긴 하지만 치밥은 치킨 소스 등을 밥에 비비는거고 [[동남아시아]]처럼 치킨과 흰쌀밥을 분리해서 먹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다보니 이 지역 치킨집은 사이드메뉴로 볶음밥 등의 메뉴가 매우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 지역에 진출한 [[교촌치킨]] 또한 [[현지화]]를 통해 메뉴에 볶음밥 메뉴가 매우 많다. 그러다보니 한국에도 없는 김치 볶음밥이 있을 정도..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번 쯤 보는 논쟁 중 하나로, "1명이 치킨 한 마리를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 즉 '1인 1닭' 논쟁이 있다. 댓글 논쟁들을 보면, 은근히 개인 차가 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https://ppt21.com/humor/440161|예시 1]],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113001277386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RHl21khRRKfX2h4aXGY-Aghlq|예시 2]], 가능한 세력과 불가능한 세력이 상대 진영의 의견을 보고 각기 문화충격을 받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치킨의 종류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다는 세력이 나름대로 밸런스가 맞게 포진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적인 치킨 1마리의 영양 성분을 보면 열량 기준으로는 1700~1800 kcal 정도가 되고, 중량으로는 700~800g이 되는데 이정도 스펙은 성인 남성기준으로는 일반적인 밥 2끼 정도의 열량이면서, 중량은 2끼 일반 식사의 중량보다는 약간 적은 정도이며, 뼈 무게를 제외하면 실제 섭취되는 중량은 더 줄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량 기준으로는 약간 무리하면 치킨 1마리가 들어갈 수 있는 물리적 위 용량은 대부분 갖췄다고 볼 수 있지만 소화할 열량 기준으로는 1마리를 다 먹으면 거의 하루치 권장열량(콜라, 치킨무 등 포함하면)을 한번 식사로 다 섭취하는 셈이어서 꽤 과식이 되는 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튀김요리 특유의 느끼함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1닭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 뷔페에서도 치킨을 제공하는 경우가 꽤 많다. * 덜 익은 치킨을 "핑킹현상"이라며 우겼던 프랜차이즈 치킨집 점주가 본사에 의해 환불도 해주고 재교육을 받게 되었다. 손님은 그저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우기는 사장때문에 본사에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5227242|"축축하고 물컹, 치킨 속살 시뻘건 핏기점주는 '핑킹현상' 주장, 나를 진상 취급"]]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어떤 IT 강국의 치킨집 사장님, version=75)] [[분류:치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