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킨 (문단 편집) == 치킨과 음료 == [[한국]]에서는 치킨의 느끼함을 덜기 위해 [[콜라]], [[사이다]], [[맥주]] 등과 같이 먹는데 콜라인 경우는 [[치콜]], 사이다인 경우는 치사, 맥주인 경우는 [[치맥]]이라는 별칭이 따로 있을 정도다. [[맥주]] 대신 [[소주]]하고 같이 먹는 경우도 없진 않은데 특히 [[재래시장]] [[통닭]]집에서 소주랑 같이 먹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의외로 [[막걸리]]와도 어울린다. [[중국]]에서도 예전부터 흔히 닭튀김과 [[탄산음료]]를 조합하여 먹곤 했지만 치킨과 맥주를 같이 먹는 조합은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향을 받기 전까지 매우 생소한 조합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치밥]]을 주로 하고 [[치맥]]을 하는 사람을 특이하게 여긴다. 한국에서는 치밥에 대한 인식이 초반에는 그렇게 좋지 않았으나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를 통해 전파하며 어느 순간부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변화를 불러일으킨 데에는 양념류 치킨들이 큰 역할을 했는데, 특히나 [[지코바]]와 [[굽네치킨]]의 [[볼케이노]]가 치밥 인기를 가속화했다. 서양권에서는 치맥보다는 맥주캔을 일반 통닭에 끼워넣어서 조리하는 비어캔 치킨이 더 대중적이다. 물론 맥주와 곁들여 먹기도 하지만 치킨은 정식 요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술안주로는 [[나초]]나 [[감자튀김]]을 더 즐겨먹는다. [[독일]]은 치킨 자체를 잘 먹지 않는 나라지만 [[튀르키예]]식이 아닌 전통 치킨집에서는 맥주와 함께 먹는 것을 권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식당에서 통닭과 맥주 대신 [[사과주]]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다만 역시 음료수로는 느끼함을 잡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치킨을 먹는 경우에는 음료수와 상관없이 물리는 순간이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