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킨너겟 (문단 편집) === 품질 논란 === 육류가 흔하다는 영미권(특히 북미)에서도 값싸고 품질 나쁜 육가공품의 상태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소비되는 물건은 보통 핑크슬라임으로 불리는 [[발골육]]으로 만든 것이다.[* 물론 발골육이 당연히 불법은 아니다. 그러나 발골육은 기본적으로 상품 성 있는 부위들을 싹 다 발라내고 남은 자투리 고기들을 모은 것이기 때문에 맛도 없고 식감 또한 좋지 않은 편이다.] 그렇다 보니 품질은 상당히 나쁘다. 영미권에서는 학교 급식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는 음식이다. [[영국]]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아이들의 급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치킨너겟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닭껍질과 온갖 짜투리 고기를 갈아 넣는 것을 보여주며 최악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너겟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 결국 오랫동안 '적어도 아이들은 건강한 식사를 할 권리가 있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균형 잡힌 영양식(+본인의 요리 실력으로 맛도 좋게)을 먹이도록 천천히 변화 시키는 데 성공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WwnOO9KGgV0,height=280)]}}} || || 출연은 [[Mythbusters]]에도 나왔던 그랜트 이마하라 || 그래서 [[편의점]] [[햄버거]]의 패티, 혹은 싸구려 [[핫도그]]의 [[소시지]]와 더불어 보통은 안 먹는 부위, 먹을 수 없는 고기가 들어간다는 루머도 있다. 가령 일부 저질 햄버거들(학교 매점 햄버거)은 [[발골육]]이나 잡육 등 상대적으로 질 나쁜 부위가 들어가서 [[불만제로]]에서 문제 제기를 한 적 있다. 물론 노계나 등급 외 제품 사용이 불법은 아니지만, 품질이 안 좋다 보니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는 별로 좋지 않다. 대부분의 재료는 닭껍질, [[닭가슴살]]과 [[밀가루]]이다. 이렇게 만들다 보니 비용 면에서 그냥 닭고기와 차이가 엄청나게 나진 않는다. 치킨너겟이란 게 사실 그냥 닭가슴살보다 씹기 편하고 적당한 닭고기의 맛이 나며 육즙이 어느 정도 있는 촉감에다가 취식 및 조리의 편의성과 특히 엄청나게 긴 보존성을 가져서 시장성이 충분히 있는 가공식품일 뿐이다. 가공 과정에서 어지간한 생고기보다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부분이 있으며 특히 냉동육과 유통비용은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가가 생 냉장육과 대동소이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비선호 부위를 처리할 수 있어서 그런지 닭 가공식품 중에서는 나름 저렴한 편. 온갖 쓰레기 같은 것들이 들어간다는 이러한 루머들은 가공식품 반대론자들의 건강에 민감한 주부들을 상대로 하는 [[공포 마케팅|공포 선동]]과 과장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어차피 주재료인 [[닭가슴살]]은 수분이 없어서 퍽퍽하고 감칠맛이 나지 않는 부위라 한국에서 대부분의 경우가 기피 하는, 다이어트/피트니스 등의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부러 따로 찾아 먹지는 않는 비선호 부위라 남아돌게 되는 재료이다. 치킨집만 하더라도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닭가슴살 등 퍽퍽한 살을 제외한 부드러운 부분만 오는 메뉴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남게 되는 닭가슴살들을 가공식품에 활용하는 것이다. 닭머리나 발톱 같은 부위는 그런 닭가슴살에 비해서 가공하기도 어렵고 괜히 이미지만 나빠질 수 있으니 기업으로서 굳이 쓸 이유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