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이념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 [[노무현]] 전 대통령.[[https://www.youtube.com/watch?v=7QCGB-j73-w|#]] 상기 슬로건과 그 의미하는 바가 그대로 노무현과 친노무현 계열 정치 세력과 그 지지자들의 핵심 이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살펴보면, 이념적으로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사회자유주의]]를 추구해왔다. 경제적/문화적/정치적 자유주의를 아울러 추구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을 중시하는 것이 친노 세력의 일반적인 정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 때문에 노무현 집권 당시에 우클릭을 했다며 사회주의 성향의 진보층에서 노무현을 죽일듯이 까내렸기도 했다. 그리고, 정당 운영에 있어서는 그들이 선택한 정권의 이름이 '''참여'''정부 였던 것처럼 당원과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는 [[참여민주주의]] 성향을 띄고있다. 이에 따라 계파 정치를 부정하며, 국회의원직이나 당직을 계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나누는 것을 강력하게 비토하는 편이다. 과거 열린우리당의 당원 참여 축소에 유시민이 강력하게 반발했던 것이나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서 인터넷 당원 제도를 통해서 시민들의 당원 가입을 훨씬 용이하게 만들고, 당원들이 전당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투표권 행사를 수월하게 도운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계파 정치 타파와 함께 지역주의 타파 또한 핵심적인 가치 중 하나로 삼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생 그 자체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전국정당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무현 사후 7년이 지난 뒤 치뤄진 [[20대 총선]]에서 말 그대로 전국에 당선인을 내며, 민주당은 전국 정당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