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민평련|김근태계 & 386 운동권계]] ==== 학생운동 출신 야권 정치인들의 수장 [[김근태]] 전 의원은 [[제16대 대통령 선거]]부터 [[노무현]]의 확고한 지지자였고, 당연히 친노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참여정부]] 중후반기에 들어 친노에 비해 뚜렷하게 진보적인 색채를 띈 김근태계 또는 [[민평련]]은 친노와 대립하게 되었고 비노에 속하게 된다. 이것은 친노의 몰락 시기에서 뚜렷히 드러나, [[제17대 대통령 선거]]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거치면서 [[김근태]]계, 혹은 [[386세대|386]]계는 확연하게 비노로 분류된다. 그러나 2009년 이후 강경 진보파를 이끌게 된 [[정동영]]계와 전통적으로 민주당 내에서 가장 강경한 진보계파였던 [[천정배]]계와는 달리, 2010년 이후 진보적인 색채를 띄게 된 친노의 부활 시기에 김근태계, 혹은 386계는 친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김근태]] 전 의원이 사망한 이후의 19대 국회를 거치면서 더욱 명확해져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내의 386 계열은 대개 친노의 동맹세력으로 분류될 때도 있다. 김근태 전 의원의 사후부터는 민평련계로 언급되기도 한다. 이런 배경 탓인지 친노와 [[386세대]]계는 싸잡아묶이는 일이 잦고, 분명히 전혀 다른 별개의 계파임에도 자주 혼동되기도 한다. 그러나, 친노가 당권을 잡지 않았을 때에도 당의 지도부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무조건 민평련계 출신을 친노로 분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참고로, 386 출신 정치인의 경우 바로 윗 문단인 진보 강경파에 포함되는 정치인이 많다. [[민평련]]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