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김한길계]] ==== [[열린우리당]]에서 시작된 김한길 개인의 계파로 '바른정치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당연히 한때는 친노였으나 비노로 바뀐 계파다. 참여정부 말기에 김한길과 같이 움직였던 인사들을 지칭하며, [[김한길]] 본인을 필두로 [[조배숙]], [[주승용]], [[이종걸]], [[박영선]], [[강봉균]], [[김낙순]], [[노현송]], [[박상돈]], [[변재일]], [[서재관]], [[양형일]], [[우제창]], [[우제항]], [[이근식]], [[장경수]], [[조일현]], [[최규식(1953)|최규식]], [[김관영]] 등이 김한길계로 구분되었다.[* 박상돈, 강봉균은 열린우리당 내에서 가장 보수적인 의원들이었다.][* 다만 양형일은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후 김한길이 2008년 1월에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와해되었다. 저 중에서 상당수는 다른 비노계열로 옮겨갔다. 이후 특기할 것은 없었으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서 다시 정계로 되돌아온 김한길이 이해찬, 문재인을 필두로 한 친노와 전면대립하면서 비노계의 중심으로 급부상한다. [[안철수]]와 연합해 [[새정치민주연합]]을 건립할 시점이 최전성기였지만 재보궐선거의 대패로 인해 몰락한다. 중간 공백기가 있었기에, 일종의 물갈이가 되었는데, 박혜자, 노웅래, 민병두, 김관영, 변재일, 주승용, 이상민 등으로 축소되었다. 다만 김한길계는 좀 미묘하게 구분되는데, '''어떻게 구분해도 주승용, 김관영은 포함되지만, 비노계열 인사 중에서 보수적이다 싶으면 김한길 세력으로 묶어버리는 감이 없지 않다.''' 그래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창당에 조배숙, 박혜자, 주승용, 김관영 같은 자신의 계파에 속하는 의원들이 [* 다만 이종걸, 박영선, 노웅래, 민병두, 정성호, 변재일, 최규식 같은 일부 김한길계는 김한길과 그 과정에서 결별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며 비노계로 재편되었고 일부는 [[이재명계]]로 흘러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한 舊 김한길계 세력은, 20대 전반기 국회의장이 정세균이 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예전처럼 반기를 들기보다 순한 양이 되어서 공기업 사장이나 해외대사 등으로 빠지는 편. 원내 인사도 비노출신인 추미애 대표체제가 출범하자, 고분고분하게 당론을 따르며, 제 2의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라는 비극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국민의당으로 같이 옮겨가면서,존재감을 보이나 싶었지만 국민의당이 내홍에 빠지면서 [[천정배]]의 편을 들어줬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으로 현재는 조금 거시기하게 돼 버렸다. [[안철수]] 상임대표와 수도권 단일화를 놓고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다가 안 대표의 주장이 당내 분위기로 굳어졌고, 김한길 전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하고 만다. 물론, 지역구 지지율이 그다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측면도 크다. [[천정배]]계는 호남에서의 압승을 견인해 승승장구하고 있으나 김한길 전 대표는 수도권 유세에서 그다지 역할을 못 했을 뿐더러 단일화가 없이도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해버리면서 안 대표의 의견이 적중한 것으로 되어버려 입지도 영 좋지 않게 되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 비노를 대표하는 핵심 계파로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한 뒤 각종 기이한 행동으로(...) 친노 성향 당원에게 욕을 먹고 있는 [[이종걸]]과 [[박영선]]의 경우는 이제는 위상이 [[김한길]]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상황이니 더 이상 김한길계라고 찍어서 부르기도 어렵다. 이후 김한길은 국민의당 분당과정에서 안철수를 따라서 바른미래당으로 가버렸으며, 주승용, 김관영도 동참했다. 다만 조배숙과 박혜자는 민주평화당으로 갔고 천정배계로 편입되었다. 사실상 김한길이 정계에서 은퇴하면서 해산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주승용은 정계은퇴, 김관영, 조배숙, 박혜자가 21대 총선에서 모두 낙선하면서 이쪽도 정동영계/천정배계처럼 끝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