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노 (문단 편집) == 정치 외 친노 인사 == 연예인, 언론인 등 비정치인 인사들이다. 이 중에서도 그냥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했다" 정도에 그치는 사람부터 생전엔 죽어라 비난을 했지만 사후엔 직접적으로 정치적인 지지활동을 한 사람까지 분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죄다 친노라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 감도 있다. 솔직히 말하여 전자 같은 경우로 계산할 경우엔 수백~수천만 명(...)이 친노라고 해도 얼추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진보라는 분류 속에서도 친노가 포함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진보=친노가 아니긴 하다. 또한 이들 중에서도 친노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할 점은 비판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많을 것이다. * [[구본무]] : [[기업인]]이자 대표적인 친노 기업인 중 1명이다.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해 왔었고 당선에 도움을 줬다. * [[강금원]] : [[기업인]]이자 노무현의 '''대표적인 물주.''' 여러모로 '[[노무현]] : [[유비]] = [[강금원]] : [[미축]]'과 같다. 노무현을 조건부로 후원을 해 준 [[박연차]]와는 달리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진심을 담아''' 노무현에게 아낌없이 후원을 해 줬으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난 뒤 강금원은 노무현으로부터 청와대에 초대를 받아 같이 고기도 구워 먹었을 정도로 매우 사이가 돈독했다. * [[명계남]] : 배우 [[문성근]]과 함께 원조 친노 중 한 사람으로, 문성근 씨처럼 정치에 본격 진입하진 않았지만 대표적인 친노 연예인 중 한명이다.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에서 거주할 정도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 [[신해철]] : 대표적인 친노 연예인 중 1명으로, [[100분 토론]]에도 여러 번 출연했던 경력이 있다. 2002년 16대 대선 당시 자신이 맡고 있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 진행도 중단하고 민주당 캠프 DJ를 맡을 만큼 노무현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지지연설을 직접 해주기도 하였으며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하자 본인이 별세하기 전까지 추모콘서트에 매년 참석했다. 2014년 의료사고로 그가 세상을 떠나자 [[석정현]]이 [[세월호]] 참사 피해 학생들과 신해철, 그리고 노무현이 해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그려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빈소에는 [[문재인]] 전 의원도 참석하여 애도했다. * [[윤도현]] :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해 왔었고 2002년 자신의 콘서트에 당시 후보였던 노무현 후보가 보러오자 자신의 싸인 CD과 "이번 대선에서 노무현 찍겠다!"라고 공개적인 지지 의사도 밝혔다. 그 후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하자 노제에 등장하여 '너를 보내고' 를 열창하였으며 매년 추모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사망 당시 [[봉하마을]]까지 찾아가 조문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김제동]] :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광역시]] 출신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를 찾아가기도 하였고,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하자 분향소에 조문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노제에서 직접 사회를 보기도 했다. 이후 매년 열리는 추모콘서트에 꼬박꼬박 참석을 하고 있다. * [[전인권]] : 노무현 추모제 콘서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 * [[안치환]] : 역시 노무현 추모제 콘서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 * [[송강호]] : 직접적인 언급을 한 적은 드물지만 2013년 노무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영화)|변호인]]에서 노무현의 [[오마주]] 격인 주연 송우석 변호사 역을 맡았다. 이후 천만 관객을 달성하고 봉하마을 묘소에 참배한 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쓰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사건 당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다만, 2015년 4.29 재보궐선거 때 새누리당 비박계 [[오신환]] 후보와 함께 유세용 사진을 찍기도 하는 것을 보면 정치적으로 마냥 배타적인 성향은 아닌 듯 하다.[* 송강호가 오신환과 사진을 찍은 것은 개인적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극배우 출신인 오신환은 명문 극단 중 한 곳인 연우무대에서 송강호와 같이 막내 배우 생활을 했다. 이 인연 때문에 오신환과 송강호가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 [[이승환]] : 노무현 사망 5주기에 헌정가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를 발표했다. 개인적으로도 고인을 존경해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비를 털어 진보 활동을 지원한다거나 SNS 등으로 진보 진영을 대변하는 발언을 종종 하고 있다. * [[이은미]] : 이승환과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헌정 싱글을 발표한 적이 있다. 2012년 대선 당시엔 직접 문재인 후보 찬조 연설을 하기도 했다. * [[김어준]] : 생전의 노무현에 있어선 비난하는 입장을 유지했으나, 2009년 노무현이 사망하자 노제에 참석해 소방차 뒤에서 이렇게 죽을 사람은 아니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 후 2011년 추모콘서트에 참석해 MC를 보기도 했다. 또한, 노무현의 사망을 [[이명박]]과 심복들이 저지른 [[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망 7년이 지난 2016년 현재까지도 검은 옷을 입고 있다. * [[조관우]] : 팔세토 창법과 가성으로 유명한 그 조관우이다. 봉하마을도 꾸준히 가며 봉하음악제에 자주 참석한다. 노무현 추모 헌정곡 중에 "그가 그립다" 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다만, 상술했듯이 그냥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는 정도에 그치는 사람들부터 직접적으로 정치적인 지지 활동을 한 사람까지 분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발언만 가지고 죄다 친노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자신을 진보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일부 가치나 정책에 반대할 수는 있더라도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되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친노라고 부르는 연예인들이 모두 정치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