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친목질 (문단 편집) === [[운영자]]의 [[무개념]]·[[무능]] === '''모든 조건이 친목질로 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운영자가 제대로 대응만 한다면 친목질로 인한 폐해는 막을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운영자의 무능이 친목질을 부추기는 마지막 방아쇠이자 필수 요건이다. 태생적·후천적 조건과 별개로 운영자/운영진의 무개념 및 무능으로 인해 친목질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근 수년간 여러 커뮤니티들을 들썩였던 주된 원흉. 운영진이 친목질을 막기는 커녕 오히려 친목질을 방조·조장·주도하는 희대의 막장 짓거리로 여기저기서 많은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운영자 개인이나 몇명 규모의 소규모 사이트로 출발했다가, 운영자 본인도 예상치 못했을 정도로 거대해진 커뮤니티들이 한두 번씩은 꼭 겪는 진통이다.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사이트는 거대해졌는데 운영 마인드는 여전히 소규모 개인 사이트 수준에 머물러 있거나]], 혹은 [[Play XP/역사#s-2.3.2.2|운영자 본인의 인성은 좋더라도 거대화한 커뮤니티를 관리할 정도의 역량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심찮게 일어난다. 사이트를 처음 만들때 그런 일들까지 예상하며 출발하진 못했을테니 어찌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혹은 운영자 본인이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친목질이 조장된다는 걸 모르거나, 심하면 친목질이 무엇인지, 왜 나쁜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다. 흔치 않을 것 같아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데, 특히 인터넷 문화와 별 상관이 없는 주제의 커뮤니티 운영자는 대개 커뮤니티 운영은 부업이고 본업은 [[사업가]]인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 문화에는 상대적으로 무지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김유식|인터넷 문화에 누구보다도 정통한 사업가]]가 만든 [[디시인사이드]]조차 세월이 흐르자 친목질로 멍들어 가는 판에 하물며...[[https://www.dogdrip.net/368563585|친목질에 대한 김유식의 입장]] 혹은 의지는 있는데 본인 밥벌이가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쓰는 경우도 있다. 하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인터넷 독재]]와도 유사하거나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쉽게 말해 '내가 만든 내 사이트인데, 내 맘대로 운영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마인드. 개인 홈페이지나 소규모 친목 사이트 정도라면 그래도 상관 없겠으나, 본격적인 '공개 [[인터넷 커뮤니티]]'라 불릴 정도의 규모가 되면 설령 그 사이트를 처음에 만든 건 운영자일지라도 이후 실제 대부분의 컨텐츠를 채워넣고 사이트의 규모와 인지도를 키운 건 일반 이용자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관리와 고생은 운영자가 한다'는 반박도 어폐가 있는 것이, 만약 해당 사이트의 관리가 아무 보상 없이 힘들기만 한 일이라면 그 즉시 손 떼면 그만이며 지속할 이유가 없다. 보상의 형태가 [[애드센스]] 수익이 됐든 협찬이 됐든 스폰이 됐든 본인의 제품 홍보가 됐든 이도저도 아니라면 개인의 성취감과 보람이 됐든, 운영자는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있으니 하는 것이지 결코 [[강제노동]]을 하는 게 아니다. 누구도 운영을 강요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수고 대비 보상이 적다고 생각한다면 즉시 손 떼면 그만이다. 물론 그래도 꿋꿋이 이용자들 의견 신경 안 쓰고 멋대로 운영하는 것은 운영자의 자유지만, 그로 인해 떠나가는 것 또한 이용자들의 자유다. 태생, 후천적 조건이 부합되어 친목질이 발생하더라도 커뮤니티가 차츰 쇠락해 갈지언정 한번에 망하는 일은 드물지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운영진이 개판이면 대번에 망한다.]]'''[* "잘못된 지도자는 첫번째 임기에 정권을 망치고, 두번째 임기에 나라를 망친다." 그를 두고 [[싱가포르]] 초대 총리인 [[리콴유]]가 한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