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목질 (문단 편집) == 친목질의 특이한 예 ==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는 아예 갤러들을 끌어모아 산골짜기로 행군을 갈 정도로 친목질이 고차원적으로 발달하였다. 이 경우는 친목활동과 커뮤니티 토픽이 '''100% 겹치는''' 경우이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대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파벌이나 친한 사람에 대한 무비판적 옹호가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이건 '친목'이 나쁘기에 생겨난 문제가 아니라 사회 생활 중 발생하는 여러 문제 중 하나일 뿐이다. 다만 나무위키 '친목질'이라는 카테고리에 억지로 끼어넣자면 이것 역시 '친목질' 폐해에 속한다. 인터넷이 아닌 회사, 학교(동아리 등), 모임회 등 서로 같은 주제로 만나는 모임에서도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 단순히 커뮤니티 주제와 커뮤니티 내에서의 친목활동이 서로 일치하기에 문제 없다고 하는 건 앞서 말한 친목질의 폐해와 반대되는 논리다.(신입회원 유입 방해, 올드비 뉴비 나눔, 게시판의 사유화.) 커뮤 내에서의 친목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친목질'이 되는 것이 문제다.(파벌으로 인한 진영논리, 커뮤니티 주제와 무관한 글 등.) --친목질을 위해 뉴비를 모으는 이상한 상황이다.-- ~~밀덕 커뮤에서 밀덕 정모 가는 게 문제가 되는 게 이상하다.~~ 또 다른 경우로는 [[보배드림]]의 예가 있다. 이쪽은 주제([[자동차]])의 특성상 사적인 정모 등이 끊이지 않아 표면적으로는 친목질이 극심하나, 실제로는 비교적 문제가 적다. 이는 우선 커뮤니티 이용자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친목질에 관여하는 사람 대부분이 어느 정도 연령대도 높고 사회적으로도 기반을 잡은 사람들이다 보니 정모에는 자기 차를 끌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니, 애초에 보배드림에서 열리는 정모들은 자기 차를 끌고 만나는 것을 당연히 전제로 하고 열린다. 하지만 그러고도 시승기/배틀/목격담(시배목) 쪽과 국산차갤러리(국게), 교통사건/사고/블랙박스(교사블) 이 셋의 대립은 꽤 크다. 신경쓰지 않고 셋 다 다니는 눈팅 유저들도 많지만 셋의 대립이 심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시배목의 친목질이 심각하여 국게나 교사블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현실에서 만나다 보니 친목질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것이 너무 심해져 신입유저가 거의 진입이 불가능해졌고, 심지어 눈팅회원을 보고 '''바퀴벌레'''라고 하는 경우까지 생겨났고 비판 한 마디만 해도 계급(레벨)을 따지는 수준이 되었다. 친목으로 뭉친 회원들이 쓰레기 글에 추천을 마구 눌러 베스트게시판을 더럽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이야기로, 커뮤니티의 정식 일원으로 (암묵적으로) 인정받는 조건이 특정하고 까다로울 경우에도 친목질이 별 의미가 없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특정 차종의) 자동차 동호회다'''. 이런 경우는 해당 차종을 보유하지 않는 이상 주류에 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거꾸로 말하자면 해당 차종을 보유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주류에 반은 편승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 보배드림 같은 곳도 넓은 의미에서는 이쪽과 어느 정도 유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좋은 차를 탈수록 차 자랑 한두 번만 해줘도 유명해지고 대접이 좋아진다.''' 제 아무리 뉴비라도 '''[[페라리]] [[인증]]''' 한번만 해주면 네임드 되는 건 누워서 떡먹기다. 원한다면 '''자신이 정모를 주최할 수도 있다.''' --페라리 타는 사람이 커뮤니티 정모따위 할 여유가 없으니 문제지.-- --그런데 포르쉐 정모와 같은 슈퍼카 정모는 은근 잦다.-- [[바이크 갤러리]]의 경우, 일단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빈도도 잦은데다가, 일단 바이크만 구하면 된다는 비교적 낮은 친목 장벽을 가지고 있어서 친목질이 잦다. ~~그리고 특성상 사망자나 부상자가 잦기 때문에 생존여부 확인을 위해서라도 친목이 허용된다~~ [[악숭]]의 경우도 특이하다. 다음에 있는 락, 메탈을 주로 하는 음악 카페로 꽤나 대형인 커뮤니티인데, 이곳은 일단 친목질을 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위에 설명한 악질적인 친목질이 대부분 자유게시판에 상주하는 유저들 한정이고 아마추어,인디 뮤지션들과 같이 공연을 보러다니거나 밴드를 구하는 등 커뮤니티의 성격과 맞는 친목질도 많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되는 친목질의 경우도 일정 텀을 가지고 친목 세력이 자연스럽게 교체가 되기 때문에 다들 그러려니 하는 모양이다. 세력이 고이지가 않고 일정 텀을 걸쳐서 세력이 교체된다 라는 것이 의아할법한도 한데 애초에 락,메탈이란 음악 장르가 대한민국에서 불모지수준으로 초토화된 상황인데다 그나마 남아있던 뮤지션들이나 지망생들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부업을 뛰면서 이러한 친목질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거나 아예 락,메탈 계열의 음악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http://scieng.net/v2/index.php|한국 과기인 연합]]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 석/박사 학위 중, 혹은 소지자일 뿐만 아니라, 이미 오프라인 상에서도 사적인 학문토론이나 업무인 학술연구 목적으로 자주 만나면서 이미 대부분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 도리어 현실에서 쉽게 내놓고 토론할 수 없는 주제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들의 개인정보나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는 것을 매우 꺼리며 덕분에 온라인에서의 악성 친목질이 더욱 발생할 여지가 사라진다. 디씨인사이드 각 대학교 갤러리들은 디씨라는 토대위에 존재하나 본질은 오프라인 학교 커뮤니티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친목질의 해악적 기능이 잘드러나지 않는 특수한 사례다. 학교 활동을 전제로 갤질을 하는, 이미 태생적인 반 오프라인 집단이므로 새로운 파벌의 형성 및 신규유입 배척이라는 고질적인 친목폐해는 갤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파벌이 갤까지 와서 다른 파벌이나 신규유입자를 갤에서 배척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에서 발생한 문제를 갤까지 끌고 온걸로 봐야하는지라 인터넷 친목질의 영향이라 보는것은 순서가 뒤바뀐 서술이다. 즉 이미 친목질로 막장이 된 곳의 문제는 현실의 그들에 있지, 갤에 있는건 아니라고 보면 된다. 특정 스포츠 구단 응원을 위해 모인 커뮤니티의 경우에도 예외적인 경우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의 경우, 각 갤러들의 특징을 서로서로 알고 '솩버타운'을 만드는 계획을 세울 정도로 친목이 조성된 분위기이다. 다만 새로운 갤러들의 유입이 적지 않고 뉴비들도 같이 그런 특유의 갤 분위기를 적응해나가면서 성장하는 기형적으로 커지는 커뮤니티라고 볼 수 있다. 흔히 [[당사]]로 불리는 축구 팬 사이트들 같은 경우에도 당사 내 혹은 당사 간의 축구 경기나 정모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터지는 사이트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세리에매니아]]에서 그러한 사건이 터진 적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아예 목적 자체가''' 친목질이다. 상기한 예시들의 공통점은 '''넷 외적인 주제가 넷상의 주제보다 우선된다'''는 것이다. 자동차가 가장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차는 타라고 있는건데 넷상에서만 떠들어서 뭐하냐'''인 셈이다. 총갤도 비슷한 경우다. 앞서 설명했지만 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 중에는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보다 사람들간의 친목 행위가 더 중심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기한 특수 주제의 경우에는 주객전도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가 꾸준히 힘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반면 [[막장사고 갤러리]]나 [[아웃사이더 갤러리]]는 태생적으로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라는 게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친목질로 망하는 것은 어찌보면 예정된 수순이었던 셈이다. 친목질의 몇몇 좋은 예가 있다지만 친목질이 활발한 곳이 망하는 테크트리를 타지 않는 것은 몇가지 특수한 경우뿐이다. 위의 경우들처럼 커뮤니티 본연의 주제가 워낙 강해서 일반적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친목질 패턴이 잘 일어나지 않거나, 유입 인원이 거의 없고 활동 인원 또한 아주 적은 가족 같은 커뮤니티로 남거나, 혹은 커뮤니티의 회원 한명한명이 인지도와 네임드에 얽매이지 않고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는 성인군자인 경우 외에는 '''전부 예외 없이 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