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친목질 (문단 편집) == 여담 == [[파벌]](그룹)의 가속화가 촉진되는 이유는 이용자 수에 있는데, 이용자 수가 많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아무리 써도 양질의 글이나 친목질 글이나 전부 묻힌다. [[포모스]]에선 '매니아칼럼'이라는 양질의 글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기도 했었는데 양질의 글이 올라오긴 개뿔. 역시 여기도 장문의 글을 가장한 뻘글이 대부분이었다. 친목질파 vs 반친목질파끼리 나눠졌을 때 반친목질파가 친목질을 근절한다는 명분으로 서로 친목질을 하면서 친목질파를 없애려는 이상한 일이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남녀 관계에서는 친목질과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를 구분하지 못하면 서로 피 보게 된다. [[니콜(카라)|정니콜]]과 같은 경우 원래는 사교 관계라고 해야겠지만 인터넷 용어가 대입되어 친목질로 명명되었다. [[스갤]] 같은 경우만 봐도 2010년 기준 7년 가량 정모도 없는 등 '''친목질을 하지않지만 잘 돌아가는''' 상태를 보여주면서 친목종자들의 소위 "사람있는곳 친목질 있다" 설을 무너뜨리기에 좋은 예시다. 다만 스갤에서 정모가 없었다는 말은 정모를 이해관계 없이 술한잔 마시고 형동생하면서 세를 구축한다는 협의적인 개념으로 보는 시각에서 나온 의견이다. 치어풀과 플래카드같은 현재 이스포츠 관람 문화는 스갤에서 경기 직관을 주제로 한 몇몇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이며 서로 경기장에서 만나고 후기를 올린 적도 있고 그 과정에서 네임드도 나왔다.~~ 참투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라면 친목질 없단 말을 못하지~~ 지금은 단지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때의 친목질 인원들이 경험치를 쌓아 팬클럽 및 여러 공식 서포터로 배출되어 현재는 체감하기 어려울 뿐 스갤 초창기부터 오프라인 정모 및 경기 관람 이후의 친목질은 꾸준히 있어왔다. 친목질이 심화되어 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걸 웹 [[연애]](랜선연애, 넷연애 등이라고도 불린다)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하겠냐 생각하겠지만, 서로 마음이 맞아서 결혼까지 간 사례도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141617471&code=970211|해당 기사]] 심지어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첫 번째도 아니고 두 번째라고 한다. 국내의 경우 [[메이플스토리]]에선 실제로 게임 길드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사례가 게임 웹진에 간간히 올라왔었다. 그 외에도 [[서든어택]]이나 [[던전 앤 파이터]]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며, '''[[메이플스토리]] 남친'''이라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보면,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30105&docId=144096486&qb=66mU7ZSM7JeQ7IScIOunjOuCmCDsi6TsoJzroZwg6rKw7Zi8&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jQY9wpySD0sstdFfessssssstl-317364&sid=hV/Jb089O9mRe4I4RN/y2Q%3D%3D|이런 실화]]도 간간히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한 번 있을까 말까인 거고.. 대부분의 경우는-- 발정난-- 남자 또는 여자가 어떻게든 이성을 찾으려고 발악하는 정도. 때문에 이런 정도가 과다해지면, 결국 길드에 붕괴가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넷상 연애의 종류에는 템 뜯어내려고 만나는 [[넷카마]]류, 내가 기계 만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만나는 건데 왜 그래?라는-- 현실부정-- 순정파류 그리고 수위 역극 등을 지나치게 하는 변남녀류가 있다. [[오르비스 옵티무스]]는 친목이 매우 교묘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쪽지나 갤러리 등의 시스템 때문에 특별히 특정 유저랑 친해지고 1대1로 얘기해보려고 하지 않는 한 이런 사이트 분위기 특성상 있을 법한데 얘기는 없고... 하면서 정말 그런게 있나? 싶어하면서 친목에서 배제당한다. 그리고 애초에 친목질을 하면 할수록 ~~일부 잉여들 빼면~~ 오르비에 접속을 점점 안 하게 된다. 오르비를 꽤 오래 하다가 뒤늦게 친목질을 시작하면 '''어 이 사람 오르비 떠난 줄 알았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었어?''' 싶은 경우 엄청 많다. 근데 입시포탈 특성상 이런 인연으로 학원알바 자리를 얻고, 학원알바하면서 만난 사람이 알고보니 오르비언이고... 이렇게 무한반복되면서 친목의 범위가 늘어난다.][* 친목질에 ~~왜 끼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끼고 싶다면 밥 먹을 사람 구합니다 등의 뻘글에다가 쪽지로 정말 가도 되나요? 등의 말을 해보면 된다. 이런 경우 어지간한 경우는 온다고 하면 진짜 오라고 하고, 이런 사람의 대부분은 오르비 친목러라서 이런 식으로 친목에 들어오는 것. 아니면 쪽지 시스템으로 미친 듯이 떠들다 보면 한두 명이 쪽지 불편하다고 연락처 교환하자고 해서 이런 식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이상 오르비 4년차이자 친목 6개월차 오르비언~~ ] 몇년동안 오르비를 하면서 현실친목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부터 오르비보다 오르비 친목에 먼저 가담한 후(...) 오르비에 접속하게 되는 케이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쪽은 또 입시 커뮤니티 특성상 매년 물갈이가 돼서 친목질을 까는 사람도 친목을 하는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고 오르비만 하는 사람도 대부분은 1~2년만에 떠나다 보니 친목질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어렵다. 놀랍게도 '''친목질이라는 개념을 주제로 하는 [[논문]]이 존재한다.'''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524076|#DBpia 링크]] 여기서는 친목질을 'socializing behavior' 라고 번역하였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유화 및 사조직화라고 설명하였다. 그 구체적인 양상으로 8가지를 들고 있는데, 여기까지 꾸준히 읽어 내려왔다면 위에서 이미 다 보았던 내용이다. 친목질의 결과를 설명하는 것 역시 3가지로 정리하는데, 이미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커뮤니티의 존립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논문, 레퍼런스 5번에 본 문서로 들어오는 [[나무위키]] 링크를 당당히 달아두고 있다(…). 친목질에 대한 반감이 심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들을 중심으로 되려 친목질이 없었음에도 친목질을 했다 여러명이서 모함과 무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조작된 단톡방 등을 이용하기도 하며 친목질에 대한 경계심을 이용한 역효과라 할 수 있다. 게임 내 사건 혹은 운동을 구실로 친목질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당시 모금 및 의견 교환을 구실로 만든 단톡방,모임에 참가한 총대들이 의견이 비슷한 사람끼리만 뭉치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쳐내면서 이 후에도 쭉 친목질로 커뮤니티를 오염시키는 일이 잦은 편이기에 7월 이후부터 트럭을 보내는 일이 매우 줄어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